산지 5년정도 된거 같은데..
뭐 살때부터 부동산에서 여긴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을꺼라고 했지만..
(관악푸르지오..)
진짜 지금까지 살때 가격 그대로에요..
그래도 한 몇백이라도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전세만 주고 있는데.. 이번 전세 만기 되면 꼭 팔아야지 꼭 지나고 나서 좀더 두면 오르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못팔고 지나보면 또 여전히 제자리..ㅠ
제가 궁금한건..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 그지역에 효재가 있나 없나 그런 정보도 어둡고..
막연히 그래도 다른데는 떨어졌는데 오르진 않았지만 그 풍파 견디고 떨어지지 않은거 보면
나중엔 오르지 않을까..일말의 기대가 있어서 팔지 못하고 있는데요..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어차피 이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 일은 없을꺼 같아서
보유한다면 계속 전세만 줘야 하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