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24평 아파트 5년째 가격변동이 전혀 없는데..

별빛이흐르는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4-10-14 17:55:16

산지 5년정도 된거 같은데..

뭐 살때부터 부동산에서 여긴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을꺼라고 했지만..

(관악푸르지오..)

진짜 지금까지 살때 가격 그대로에요..

그래도 한 몇백이라도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전세만 주고 있는데.. 이번 전세 만기 되면 꼭 팔아야지 꼭 지나고 나서 좀더 두면 오르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못팔고 지나보면 또 여전히 제자리..ㅠ

 

제가 궁금한건..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라 그지역에 효재가 있나 없나 그런 정보도 어둡고..

막연히 그래도 다른데는 떨어졌는데 오르진 않았지만 그 풍파 견디고 떨어지지 않은거 보면

나중엔 오르지 않을까..일말의 기대가 있어서 팔지 못하고 있는데요..

 

부동산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어차피 이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 일은 없을꺼 같아서

보유한다면 계속 전세만 줘야 하는 상황이에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4 7:01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소형평이라 수요가 있으니 하락을 하더라도 심하진 않을 듯 합니다.

  • 2. ..
    '14.10.14 9:52 PM (1.226.xxx.142)

    전세 주는 아파트는 정말 팔기 힘들어요. 혹 오른다 해도 세입자가 집 안 보여줘서 못 팔구요..만기 맞춰 팔기도 참 어려운 노릇이죠..
    실수요라면 좋은데,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차라리 15평 정도면 월세용으로 좋은데, 지역이 25평은 월세가 잘 안 나갈듯해서..
    좀 더 고민해보세요..

  • 3. 맞아요..
    '14.10.15 9:14 AM (61.74.xxx.243)

    전세주고 있어서 팔기 너무 힘들어요..
    만기 맞춰서 팔고 싶은데.. 못팔고 만기될까봐 불안해서 그냥 또 전세 주게 되고..(전세는 금방 구해지니깐요..) 한 몇개월 비워둔다 생각하고 팔아야 하는지..
    어차피 만기 되려면 내후년이라 당장은 팔지도 못해요..
    그사이 떨어지진 않을꺼 같다시니.. 안심은 되네요..ㅠ

  • 4. ...
    '14.10.15 9:28 AM (14.138.xxx.144)

    수도권근처 소형평수 보는데 특히 산업단지쪽은 아주 꾸준~히 오르고 있네요.
    특히나 20평미만으로요. 월세땜에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서울은 초역세권이고 대단지라고 해도
    2011년부터 아파트가격과 월세는 변동없고 전세만 올랐어요. 소형평수인데도요.
    앞으로 내년까지 추이를 더 보다가 투자목적이시면 갈아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63 국립중앙박물관에 텐트 3 진상의 유래.. 2014/10/28 1,118
429962 친정에 매달 얼마나 들어가시나요?(남편 입장입니다.) 37 안녕히 2014/10/28 7,695
429961 털달린 패딩 오늘 입어도 될까요.. 11 queen2.. 2014/10/28 2,173
429960 에이즈 걸린 채 신도들과 성관계..美 최악의 막장 목사 1 산바람 2014/10/28 1,767
429959 용인서 일가족 동반자살 시도. 1명사망 생활고 2014/10/28 2,718
429958 갓김치 맛있는곳 아시는분. 4 ^^ 2014/10/28 1,501
429957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 34 세우실 2014/10/28 5,131
429956 놀랄일이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 7 .... 2014/10/28 1,316
429955 그 기미가욘가 뭔가요 31 솔딕 2014/10/28 3,188
429954 비정상회담 1회때도 기미가요 나왔다고하네요 10 ... 2014/10/28 1,681
429953 저도 장협착수술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4 얄리 2014/10/28 5,864
429952 용기내어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민하다고 탁 쏘아주는데 어찌받아칠까.. 18 말 어눌녀 2014/10/28 4,413
429951 잘 가라...해철아 10 이젠안녕 2014/10/28 2,797
429950 96학번. 유년기의 배경음악 신해철 10 ㅠㅠ 2014/10/28 1,002
429949 굿바이얄리 나와요... 2 ㅜㅜ 2014/10/28 902
429948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무료공연 2014/10/28 765
429947 무슨 몸이 11 사하라 2014/10/28 2,426
429946 3명 중 2명 자산 3억원 미만 낀 세대 절반 재테크 못해 3 마음속별 2014/10/28 2,823
429945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646
429944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379
429943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579
429942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293
429941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868
429940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757
429939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