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휴 해고당했어요.

가을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4-10-14 14:24:12
50대, 나름 성향에 잘맞는 일이었는데,
하나뿐인 윗분의 거짓과 말바꿈과
언행이 묘하게 불쾌함이 쌓여 병생길지경이되어
일한지3년 만에
대략70%정도 항의했어요.
특정 신앙인이고 간간히 우아하고 고상하게 보이려하시는분인데, 옆에서 참 지켜보기 어렵더라고요.
해고당했네요.
으휴,,,, 그후 자기일하는데 혹시 안좋을까봐
살살 어르고 달래는데 더 비위가 상해요.
후회는 안돼고, 체증이 내려앉을만큼 편한데
이많은시간을 이제 어찌보내나 막막해요ㅠㅠ
뭐하고 매일보낼까요???
IP : 59.26.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4 2:54 PM (220.80.xxx.27)

    또 찾아보세요 ~
    전3번 짤렸고 40중반인데 사무직에 쓰기에 약간 애매했던지 뽑아놓고ㅡ 사무직도 몸쓰는곳 ~아가씨가 없으니 그리뽑고는 다른사람 생기니 짜름
    5번째 회사 다녀요

  • 2. 화이팅
    '14.10.14 3:57 PM (116.122.xxx.150)

    그간 고생하셨네요.... 저도 비슷한회사에 다니고있어서... 느낌 알거같아요...
    해고면 실업급여 나오겠죠?? 실업급여받고 푹쉬다가 더 좋은데로 취업하시길 바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82 시어머니가 설겆이 청소해주시면 좋아하시겠어요? 16 며느리 2015/01/04 3,518
451981 새 아파트가 좋긴 좋네요 9 기쁨맘 2015/01/04 4,711
451980 누룽지 제조기 바삭하게 잘 되나요? 4 ... 2015/01/04 1,517
451979 밤을 꼴딱 샜네요 7 뭐까요? 2015/01/04 2,206
451978 오늘이 이렇게 기다려 진건 오래간만이네요 1 토토가 2015/01/04 1,359
451977 토토가 흥행.. 현재가 불행한사람들 열광하는듯.. 47 llllll.. 2015/01/04 13,060
451976 토토가 조성모 참 안타깝네요. 6 열대야 2015/01/04 7,782
451975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체육관·술집으로 변신 6 샬랄라 2015/01/04 3,074
451974 트래블 쿠커.. 어디꺼가 좋아요? 5 ㅇㅇ 2015/01/04 4,757
451973 점을 봤어요. 2 ㅗㅗ 2015/01/04 1,131
451972 올해 6살 남아 말을 안들어요 9 어떡하지 2015/01/04 2,713
451971 영화 '찌라시' 생각보다 재밌네요 10 오.. 2015/01/04 2,964
451970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내일 기대되네요 ..와우~! ^^ 6 쿨 짱 ~~.. 2015/01/04 2,353
451969 토토가는 좋은데 저는 슬퍼요. 4 ppp217.. 2015/01/04 2,184
451968 (영상링크)아..토토가 쿨..눙물났어요 15 2015/01/04 3,924
451967 빨리빼고 2 눈썹문신 2015/01/04 868
451966 세부에서 아이들과 저렴ㅎ 데이트립?갈 만한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1 한국인 2015/01/04 1,289
451965 대전으루 자취하러갈건데 좋아용? 4 대전고고 2015/01/04 1,349
451964 전라도사투리 중에 ~였소 이러는 사투리가 어디쪽인가요? 8 사투리 2015/01/04 4,009
451963 40대 초중반, 헤지스 vs 닥스 10 남편 코트 2015/01/04 10,434
451962 경기도 많이 안 좋잖아요 9 요즘 2015/01/04 4,204
451961 기운이 팍팍 납니다^^ 3 ^^ 2015/01/04 1,139
451960 짝 안맞는그릇들. 2 .. 2015/01/04 1,353
451959 남편과 이웃집엄마~ 30 휴우.. 2015/01/04 13,957
451958 세월호의 겨울 눈물 ..... 9 참맛 2015/01/04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