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치를 현금으로 선납하라는데요

체육학원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4-10-14 14:16:16
체육학원다닌지 3개월차에요.오직 현금으로만 결제해야하고
현금영수증 끊어달라니 아이핸펀으로 사진찍어 보내주네요.
그것도 지금까지 딱 한 번.
11월부터 내년1월까지의 3개월치 학원비 220만원을 현금으로 납부하라고
안내가 왔습니다.
체육학원은 법적으로 학원업종으로 안되어 있어 카드할인 안되므로
납부불가.오직 현금으로만 해야 한답니다.
만약 3개월도 안되어 두달만에 합격한다면 나머지 금액 돌려받을수 있나요?
다른 체육 학원도 이런식인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겨울파카를 ㅚ대한 싸게 해서 공동구매한다고 아이보고 사라고 했나봐요. 최대 싸게 해서 10만원이라하는데...입시 얼마안남고 계속 다닐 학원도
아닌데..굳이 파카가 필요한가 싶어요.
학원측에서 돈벌이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다른 체육학원은 어떤가요?
IP : 110.70.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맘
    '14.10.14 2:51 PM (112.152.xxx.47)

    뎃글보려고 기다리는데....ㅠ 그게 얘기로는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거기서도 갑을관계가 있더라고요~입시전에 입시체육하는 경우...쪽집게 과외처럼 학원이 갑인거죠~ㅠ 그래서 그런 경우 많다고 들었어요~금액도 전 더 비싸게 들었거든요...저도 내년에 체육쪽 진학희망하는 고2아이가 있어서요~ 체육입시가 학교별고 요구하는 실기과목이 다르고..또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각각의 대학전형을 준비해줘야하니깐...보통 입시체육관계자가 많이 알잖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돈!에 대한 압박이 크다고...그렇다고 자꾸 딴지 걸 수 도 없고요...아이에게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봐야하는데...혹시나 불이익이 갈까봐요...어차피 아이가 희망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면..현실적으로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테니깐...합격턱이다 생각하시고 조금 불의가 있어보여도 계속 다니실 학원이면 그냥 좋은게 좋은 거다~~ 이런 모습 어떨까요? 좀 한심하지만 저라면 아무 소리 못하고 그냥 겨울점퍼건 뭐건...아무 소리 안하고,잘 부탁한다...이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일대일 수업이 이래서 힘든 것같아요~단체강의면 좀 부담이 없을텐데요...암튼 좋은 결과만 빌수 밖에요~^^

  • 2. 글쎄요
    '14.10.14 2:55 PM (222.119.xxx.240)

    저도 가르치는 입장인데 하다못해 과외도 한꺼번에 내는 경우 있다고 하는데 이해 안되요
    굳이 그럴 이유가 무엇인지..그 학원을 꼭 가셔야 하나요? 몇년전과는 다르겠지만 한달마다 내는게
    일반적이었는데요 학원용파카나 운동복은 구매한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05 불길속으로 뛰어든 여자.. 화염보다 더 강한 모성애' 3 호박덩쿨 2014/10/15 1,591
426004 하객 알바는 왜 부르는 거에요? 8 Que 2014/10/15 2,468
426003 국민티비 뉴스K 합니다 5 9시 뉴스 2014/10/15 334
426002 혼자밥먹다기분상한글보니.혼자영화보다봉변당한.. 4 안좋은기억 2014/10/15 1,394
426001 새로운 세금 생긴다네요... 비만세라고....ㅠㅠ 10 아기사랑중 2014/10/15 3,877
426000 후시딘은 생인손 치료제 5 80년대초중.. 2014/10/15 8,802
425999 나무로 만든 국자 5 나무 2014/10/15 1,050
425998 아랫눈꺼풀이 떨리면, 나중에 치매 같은게 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5 참말로 2014/10/15 2,481
425997 지금 롱부츠 7 ... 2014/10/15 1,357
425996 30대 중반에 다시 공부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암기도 힘들고~ 7 ........ 2014/10/15 5,275
425995 집에 팥이 많은데요 6 궁금 2014/10/15 1,052
425994 본죽 먹는데 비닐나왔어요ㅠ 으으 2014/10/15 535
425993 서래마을 빌라 고민중이에요 (사시는분?) 6 하늘소소 2014/10/15 5,909
425992 프랑스 엄마들은 어떻게 자기를 가꿀 시간이 있을까요? 32 2014/10/15 10,456
425991 페션센스 2 패션꽝 2014/10/15 973
425990 여자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글은 1 ㅇㅇ 2014/10/15 1,159
425989 미국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항생제 있나요? 6 조조 2014/10/15 7,897
425988 어제 소개팅한 남자 자꾸 스킨쉽 하고 싶어요 14 뭐죠 2014/10/15 10,721
425987 레볼 revol 그릇 아시는 분? 비슷한게 뭐있을까요? 2 ㄹㄹ 2014/10/15 1,069
425986 운동하기 귀찮네요...몸도 춥고 5 운동 2014/10/15 1,628
425985 강원도 설악산여행 옷차림 2 강원도여행 2014/10/15 1,492
425984 오늘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신 분 1 --- 2014/10/15 1,439
425983 서울이나 근교에 자전거 빌려주는 데 있나요? 7 ~~ 2014/10/15 570
425982 오늘 내생일이야 10 친구들아 2014/10/15 780
425981 밥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3 82쿡스 2014/10/15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