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나오는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인가.. 여기서도 그거 시작 초기쯤에
황정음 연기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올라오고 그러더니.. 3회 짜르고 조기종영 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조기종영 해서 안타깝다가 아니고.. 진작 좀 짤라내지 아직도 하고 있나라는 반응이네요
끝없는 사랑 평균시청률이 8프로 정도인데
상대작 마마는 20프로 길목에서 놀고 있는 상태고 마마 후속작으로 백년의 유산 작가가 준비중이니
sbs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한가 봅니다.
나연숙은 몇년전에도 엠비씨에서 일일드라마 적다가 조기종영 하더니
한때 이명박 찬양 드라마 만들면서 잘나갔던 시절이 있었고 에덴의 동쪽도
송승헌 빨로 잘 됬지만 그 이후에 계속 내라막길이네요. 한때 스타 작가였는데..
오히려 분명히 여자시청자들이 안봐줘서 망할꺼라던 송윤아 드라마가 지금 너무 잘나가고 있는 상태고
드라마 보는 눈이 좋다고 소문났다던 황정음 드라마가 조기종영
sbs는 절대 시청률 때문에 조기종영 하는게 아니다 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시청률이 좋으면 조기종영 할리
가 없죠.
황정음 소속사에서 끝없는 사랑 이거 꼭 해야 한다고.. 엄청 설득시켜서 한거라던데
조만간 황정음 그 소속사 정리하겠네요. 황정음은 뭔가 결단을 내려야겠네요.
비밀때 네티즌 상 받을때만 해도 다음해에는 더 치고 나갈줄 알았는데
안타깝습니다. 너무 비슷한 캐릭터를 들고 나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작가가 글을 너무 못쓰는건지
어쩌다 이런일이...
좋은 대본은 sbs부터 먼저 간다는 김구라의 말도 믿을만 한건지.. 요즘에는 sbs 드라마가 영 신통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