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형에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생각중입니다
그냥 살고도 싶지만 헤어스타일이 예쁘게 잘 안나오고 다양하게
할 수가 없어요ㅜ
다른 카페나 사이트에서 후기랑 많이 봤는데요..
광고성글도 많고 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82쿡 회원님들은 비교적 명확하고 냉정한 평가를 잘 해 주시니깐 여쭈어 봅니다
혹시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변에 한 사람을 본 적이 있으신지요?
경험담을 애기 해 주세요^^
수술할까말까 넘 고민이 되네요
M자 하면서 앞부분도 좀 빈곳에 채워 넣고 싶은데,이식안한 다른 머리가 동반탈락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니
걱정도 되구요.. 조언부탁드려요
적극추천합니다 한지 2년됐어요 세상달라졌어요
얼굴도작아지구 풍성해지구 머리스타일도 마음대로하구
나쁜게없어요 2년전 제모습같아서 답변드렸어요
갈등하지마세요
저 4년 전에 했었고, 만족합니다.
헤어라인이 아주 자연스럽거나 그렇진 않아요. 연예인들은 경계 부분을 다시 레이저 제모하는 과정을 거쳐서 가늘게 만든다고 하는데 저는 그럴 상황이 안되어서... 하지만 올백은 못해도 잔체적인 실루엣이 많이 개선되어 만족해요
댓글 달아주신 두분은 그 암흑기라는 시간을 잘 견뎌 내셨군요..대단합니다^^
용기가 좀 생깁니다.주변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한 사람을 전혀 볼수가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한채영 보면 하기 싫다가도
성유리 보면 하고 싶구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5백 넘어가나요?
이마가 네모라서 하고 싶었는데 제가 앞머리를 내리는데 남들이 봤을때 표시가 안나면 좋은데 표시날까봐 못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지나야 나가다닐수 있나요?? 한두달이상 꼼짝못해야 하면 포기할려구요. 싸이트에선 네달 이후만 보여주더라구요
알아보니 좀 유명한곳은 500전후로 하는것 같아요
근데 성유리도 했어요? 몰랐네요..검색해봐야지
제 친구가 했어요. 같이 병원 돌아다녀 주고 그랬네요.
친구는 비절개로 했는데 ,사실 병원에서 실장이 안 해도 되는데 굳이 하냐고 했고요,
원장님은 원하시는대로 하라고 쿨하게 말해서 그게 마음에 들어서 거기로 결정했어요.
물론 업계탑이기도 했지만. 비싸요. 한 500들은거 같더라고요. 현금으로 해도 전혀 디씨없다고 했어요.
솔직히 암흑기없었어요 워낙 앞머리를 내리고 다녔었기에 아무도 모르게 할수있었구요 일주일정도만 불편했었거든요 전 완전 만족이에요
저하구 울아들도하구 제친구도했어요 잘하는곳으로 선택하셔서 하세요 자연스럽지않은것은 전 잘모르더라구요 완전 올백머리하지않은이상 잘표시않나는거같아요
저도 하려고 몇군데 알아봤는데 유명하고 모발이식만 하는곳은 막 7백이렇고 성형외과는 반값이라..고민돼요. 아무래도 전문병원이 낫겠지싶다가도 뭔가 여자들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은 성형외과가 나을것같기도하고...전문병원은 대머리이신 남성분들에게 주로 시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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