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 키 언제까지 크나요?

..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4-10-14 10:31:29

중1맘이구요

작년 겨울에 부쩍 키가 크는게 눈이 보이던데(남편말로는 급성장기)

올해들어서는 키가 거의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편키 174정도이고 저는 작아요158

시댁쪽은 180정도 다 되는데..

물론 친정쪽은 작구요

이제 중1인데 좀더 크겠죠??

IP : 168.78.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4 10:35 AM (211.237.xxx.35)

    당연히 더 커요.
    중3 정도에 급성장기 맞는 애들도 있나보더라고요.
    심하게는 성인된후 군대가서 1~2센티 컸다는 남자애들도 꽤 있어요.

  • 2. ..
    '14.10.14 10:37 AM (114.207.xxx.238)

    저희 남편 중 3때키로 10년 살더니 나중에 25살 넘어 2샌티 더 크더군요 ㅋㅋ ----- 170 됐습니다. 장하다.
    제 아들 27살까지 코딱지만큼씩 컸습니다.-지금 177. 더 장하다.

  • 3.
    '14.10.14 10:39 AM (116.125.xxx.180)

    엄마 닮은 남자애는 아빠가 커도 160대기도하더라구요
    저도 키는 아들이니 아빠. 닮을줄알았는데..아니기도하더라구요

  • 4. 군대가서도
    '14.10.14 10:4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이중학교떄까지 항상 앞번호였데요 고등학교가서 컸고 자기말로는 군대가서도 조금 컸다고...175에요 시부모님,형제들 다 커요 남편이 작은편...저는 158인데 중3된 딸아이 딱 엄마아빠 중간이네요 165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는데 다.이어트한다고 먹는게 시원찮으니 다 큰듯해요

  • 5. 다둥이집안
    '14.10.14 10:55 AM (220.72.xxx.248)

    오빠랑 동생 보니 고등학교 1~2학년때까지 키가 자라던데요
    제 동생은 중1때 나랑 키가 갔았는데(168) 고등학교 가서 폭풍성장을 해서 지금은 180입니다.
    한창 자랄때 보면 남자아이가 엉덩이가 방방했어요 ㅎㅎ

  • 6. 조금 희망이^^
    '14.10.14 11:15 AM (125.177.xxx.190)

    고1아들 중1때 많이 컸거든요.
    그리고나서는 거의 변화가 없는듯..ㅠ
    댓글보니 좀 희망이 생깁니다.ㅎㅎ

  • 7. 딸기향기
    '14.10.14 11:57 AM (1.221.xxx.165)

    정말 고등학교 졸업하고 크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 초, 중, 고등학교 동창이 학교 다닐 때는 내내 키 순서 번호로
    1~2번을 다투던 작고 귀여운 아이였는데~
    졸업하고 몇 년 후에 우연히 동네에서 만났는데...못 알아 봤습니다.
    훌쩍~ 자라 175를 넘어서는 훤칠한 사내가 되어있었...어요...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331 고등학생 자녀가 일베하면 어케 하실거에요? 5 ㅇㅇ 2014/10/14 1,244
426330 스카이라이프, 보지도 않았는데 미납요금 독촉을 하네요 2 혈압 2014/10/14 1,722
426329 (주의) 조형우 앨범 티저 나왔는데, 좀 잔인하네요... 2 Solo_p.. 2014/10/14 1,006
426328 여친과 헤어졌다고 울고 불고하는 고1 아들 2 자식키우기 2014/10/14 2,418
426327 만나고 오니 며칠동안 계속 기분 나쁜 사람이 있는데요 9 ... 2014/10/14 5,102
426326 헤어 매니큐어했는데 볼륨매직하고 싶어요 1 헤어삽 2014/10/14 1,387
426325 분쇄육으로 끓인 김치치개 6 . . 2014/10/14 2,603
426324 법인세 강의 mp3 파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 행복 2014/10/14 475
426323 밀양송전탑 주민들을 위한 기금마련 대추, 감말랭이 추천드려요 2 Gracef.. 2014/10/14 839
426322 딸이랑 코드 안맞아 힘든 분 계세요...? 5 ... 2014/10/14 2,736
426321 아파트 담보대출이요 1 갈아타 2014/10/14 927
426320 석촌호수에 러버덕 뛰운거 봤나요? 불안한가보네요 24 ㅇㅇ 2014/10/14 11,355
426319 젤 좋아하는 한식 딱 세개만 꼽으라면? 25 ... 2014/10/14 3,944
426318 뭐든 다 내 잘못인 것 같은 느낌 아시나요 6 kai 2014/10/14 1,995
426317 척추 측만증 이라는데요? 12 고1맘 2014/10/14 3,523
426316 오픈한지 4년된 튼살크림과오일 써도 될까요?^^; 2 클라란스 2014/10/14 814
426315 카톡사태... 정부가 황금오리를 죽인셈 5 텔레그램망명.. 2014/10/14 2,291
426314 아름다운 영시 추천해주세요.(짧은걸로..) 6 ^^♡ 2014/10/14 6,840
426313 요즘 애들은 이런 것도 다 만드네요 1 귀염 2014/10/14 900
426312 세금 관련 도움을 주세요 1 코스모스 2014/10/14 660
426311 이런시어머니 이해하기힘드네요.. 18 ㅠㅠ 2014/10/14 4,016
426310 연근가루를 밀가루대신 써도 될까요 2 부침개 2014/10/14 988
426309 다 키워놓은 자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108 123 2014/10/14 38,786
426308 이걸 보니 텔레그램으로 갈아타볼까가 아니라 갈아타야만 한다는 생.. 7 아마 2014/10/14 2,093
426307 탈모 티 안나는 머리...? 1 124 2014/10/1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