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파도 기어이 학교 보내고 마치 거기가서 앓아라 하는 식으로 했잖아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아니 지금 진짜 제 속마음은 애가 병원들렸다 등교하기때문에 늦을거라고
담임께 문자를 보냈는데 답문자가 없으니 너무 불안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아파도 기어이 학교 보내고 마치 거기가서 앓아라 하는 식으로 했잖아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아니 지금 진짜 제 속마음은 애가 병원들렸다 등교하기때문에 늦을거라고
담임께 문자를 보냈는데 답문자가 없으니 너무 불안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병원가도 해열제처방이 다 아닌가요?
감기약도 같이 주긴 하지만.. 감기약은 급한게 아니고 어차피 해열제가 중요한건데..
열이 높은게 아니라면 해열제먹이고 점심떄 먹을꺼 싸서 보내고..
병원은 하교하고 가도 상관없죠.
열 나면 학교 안 보냅니다.
고열이면 병원 다녀 와서 집에서 쉬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병원 들렸다
학교 보내죠.
학교에서 돌려보내던걸요.
재작년인가 중1 딸이 학교에서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니까 양호샘이 전화했던데요?
병원데려가라구요.
보낼땐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았는데 학교가 추웠는지 학교에서 기침이 심해졌던 모양이에요.
막상 병원가니 단순 감기 처방... 그런 일도 있었네요.
그러니 병원 들렀다 가는건 오히려 선생님 입장에서 편할거에요. 아프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다
열이 펄펄나는데도 해열제 먹여서 보냈어요. 중등되니까 학교빠지면 안될것 같아서요. 하교후에 병원가서 링거맞고 약처방받아요. 작년엔 시험기간 4일동안 열이났었는데 해열제로도 열이 안내려서 주사 맞추고 시험봤어요..
잘 알겠습니다.
담임교사들은 바쁘기도 하고 또 통보니까 답문 안하셔도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마음 다스려야겠어요
열나면 학교보내나요??
저는 열나면 무조건 쉬게하는쪽이에요. 제 아이때문에 다른아이들이 감기 옮을수도 있으니까요. 열내려도 마스크는 하게 합니다..
그냥 보내신다는 분들 놀랍네요.....
열나서 병원갈 정도면 아예 학교를 빠지는게 관례아닌가요?
신종플루이후에는 열나면 그냥 아예 어디든 빠지는게 남들 도와주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댓글보고 조금 의아하네요.
감기면 보내지만 열감기면 안보냅니다.
그냥 일반 감기도 아니고 열나면 아이가 함들어하지 않나요?
병원을 가던 집에 있는 약을 일단 먹이던 저는 배아파서 힘들다고 하거나 하면
담임샘께 문자 드리고 안보냅니다
근데 주로 오전이면 약도 먹고 병원도 다녀오기 때문에 괜찮아져서 오후엔
본인들이 가요
열감기면 타인에게 전염 될수 았으니 더더욱 안보내시는게 낫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927 | 밀양팜협동조합 밀양의 친구들 | 밀양도 여전.. | 2014/11/01 | 706 |
431926 | 40평미만 아파트 인테리어는 비우는게 최고 10 | 인테리어 | 2014/11/01 | 8,503 |
431925 | 짠지식품? 김치 괜찮은가요? 6 | 질문요 | 2014/11/01 | 1,864 |
431924 | 간호사가 원장님 치과 대학을 어디나왔는지 모른대요 2 | 아이엄마 | 2014/11/01 | 2,048 |
431923 | 양념게장 이 가격이면 어떤편인지 좀 봐주세요.. 1 | 양념게장 | 2014/11/01 | 694 |
431922 | 브루노말리 가방 무거운가요? 6 | 사용해보신 .. | 2014/11/01 | 2,374 |
431921 | 신해철님 노무현후보 지지연설 동영상 5 | 지금도똑같아.. | 2014/11/01 | 1,337 |
431920 | 할로윈이라 동네 애들이 울집 들렀다 갔어요. ^^ 6 | ㅎㅎ | 2014/11/01 | 2,277 |
431919 | 성시경 조문 왔나요? 56 | 궁금 | 2014/11/01 | 21,093 |
431918 | 사람.. 변할 수 있을까요? 1 | 버둥이 | 2014/11/01 | 585 |
431917 | 전화통화는 꺼려하고 문자를 즐기는 남자 8 | ㅎㅎ | 2014/11/01 | 1,771 |
431916 | 서태지 음원 이제 50위권에서도 밀렸네요. 24 | 멜론 | 2014/11/01 | 3,658 |
431915 | 모든게 거짓이였던 남자 17 | E | 2014/11/01 | 6,250 |
431914 | 살고 있는데 도배.장판 가능한가요 2 | ... | 2014/11/01 | 1,771 |
431913 | 바자회 가고있어요~ 3 | 두근두근! | 2014/11/01 | 701 |
431912 | 꼬맹이 둘데리고 바자회가려는데 주차좀.. 1 | 바자회주차 | 2014/11/01 | 526 |
431911 | 러그는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 추운겨울 | 2014/11/01 | 419 |
431910 | 외국에서도 신용카드가 포인트쌓이고 혜택있고 그러나요? 6 | ㅇㅇㅇ | 2014/11/01 | 1,247 |
431909 | 남의 말을 들어 준다는 거 7 | 문득 | 2014/11/01 | 2,585 |
431908 | 스카이 강원장에 관한 어느댓글 (펌) 4 | 댓글펌 | 2014/11/01 | 27,645 |
431907 | 바자회 5 | ... | 2014/11/01 | 1,003 |
431906 | 보고나면 열심히 살자, 열심히 일하자! 이렇게되는 영화 있을까.. 6 | 에너지 솟는.. | 2014/11/01 | 1,968 |
431905 | 역시 망치부인이 한 큐에 정리해주네요. 1 | 정세 | 2014/11/01 | 1,820 |
431904 | 미생 좀 더 원작에 가깝게 갔으면 좋겠어요 10 | 미생팬 | 2014/11/01 | 3,358 |
431903 | 이명박 오세훈 공관 150억짜리 공관 박원순 28억짜리 공관 31 | 심마니 | 2014/11/01 | 2,7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