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운동들 안하세요?

ㅇㅇ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14-10-14 05:27:24
5시정도에 전 30분정도 조깅하고 오는데 

너무 이른가요? 사람이 없네요
IP : 175.119.xxx.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4 5:30 AM (58.140.xxx.162)

    와~ 부지런하시다~
    무섭진 않으세요?
    새벽공기 참 좋죠?

  • 2. ㅇㅇ
    '14.10.14 5:32 AM (175.119.xxx.50)

    추워죽는줄 알앗어요 ㅋㅋㅋ

  • 3. 무서워서
    '14.10.14 5:38 AM (1.254.xxx.85)

    안무섭나요?
    무서워서못해요

  • 4. ㅇㅇ
    '14.10.14 5:43 AM (175.119.xxx.50)

    무섭진 않아요 아 그런데 조심은 해야할거같아요 사람이 없어요

  • 5.
    '14.10.14 6:17 AM (211.59.xxx.111)

    부럽습니다 그 부지런함이

  • 6. 저도
    '14.10.14 6:22 AM (75.159.xxx.196)

    무서워요. 사람이 너무 없고 사람봐도 놀라요

  • 7. 1111
    '14.10.14 6:54 AM (218.147.xxx.56)

    부지런함도 있지만 세상을 보는 긍정적 시각이 중요한것 같아요.새벽 동트는 하늘이 누구한텐 더러운 종살이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같아서 정말 칠흑같은 암흑이 몰려오는것 같을걸요. 그런것을 다 감내하고 아침햇살을 기다린다는 그 긍정적 태도가 참 신기해요.

  • 8. 새벽
    '14.10.14 7:10 AM (122.34.xxx.33)

    5시 정도 우린 운동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매일 해요~

  • 9. ....
    '14.10.14 7:45 AM (211.202.xxx.66)

    저는 새벽에 베란다문 열어놓고 스트레칭하는데,
    동 트는 모습 보면서 감동해요.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 그라데이션되면서 밝아지는데 넘 예뻐요.

    오~ 새벽 조깅. 저는 새벽에는 추워서 밖에 못 나가겠어요.

  • 10. ..
    '14.10.14 8:22 AM (223.62.xxx.97)

    218.147님
    글이 잔잔히 강하시네요

    답글 저장해도 될까요?

  • 11. ㅎㅎ
    '14.10.14 8:30 AM (42.99.xxx.64)

    전 아침 운동은 하루종일 몸이 힘들어서요, 걍 일찍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회사 오면 7시.. 메일 확인하고 음악 듣고 인터넷 좀 보고..
    대신 칼퇴근!! 운동은 저녁에 편한 마음으로 빡세게!! ^^

  • 12. grorange
    '14.10.14 8:45 AM (220.69.xxx.7)

    새벽 운동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
    저도 윗분처럼 아침에는 도저히 .. ㅠㅠ
    몇번 시도해봤다가 하루 일과 망치는 일이 반복되는 바람에 아침운동은 영원히 포기했네요.
    대신 저녁운동이라도 열심히~!~

  • 13. ....
    '14.10.14 8:46 AM (112.220.xxx.100)

    전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쁜데...ㅜㅜ

  • 14. ....
    '14.10.14 9:18 AM (175.197.xxx.186)

    저, 4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첫 지하철 타고 사무실 근처 헬스장 다닌지 11년째입니다..
    2시간 동안 운동하고 샤워 후 출근해요..
    생활화가 되면 저절로 4시에 기상에 저녁 10시 넘으면 졸려요 ㅋㅋㅋ

  • 15. zi.
    '14.10.14 10:45 AM (122.203.xxx.66)

    무서워서 도저히.. ㅡㅡ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지, 새벽일찍 일어나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아님 아침형 인간이 못되는건지.. ㅠㅠ 늘 몇번 시도해보고 작심삼일로 끝났던 기억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활용 가능하신 분들이 부러워요. 하루를 정말 길~게 쓸수 있잖아요. 전 아침에 후다닥 준비하고 출근하기에도 벅차다는.. (아침먹을 시간도 없네요..) 대신 밤에 이것저것 하다가 늦게 잡니다 ^^: 12시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32 mbc 피디수첩 결론은, 국민이 닥이에요 2 에효 2014/10/14 1,180
426431 꽃바구니 하려구요 저렴하면서 세련된곳 추천해주세요. 4 꽃바구니 2014/10/14 926
426430 리스이신분들..참고 사는게 맞는거죠? ㅠㅠ 20 어색 2014/10/14 7,684
426429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10 샬랄라 2014/10/14 1,199
426428 살림 고수님들, 빨래할 때 분류 어찌 하세요? 6 Corian.. 2014/10/14 2,758
426427 블로거들 자랑 자제좀 78 블로그 2014/10/14 23,697
426426 벌거숭이된 나.ㅜㅜㅜ 1 닥시러 2014/10/14 1,013
426425 외국에서는 heart-shaped 가 미인형 인가요? 4 collar.. 2014/10/14 2,251
426424 돈육앞다리불고기. 조리좀 여쭤요.. 10 ,,, 2014/10/14 1,458
426423 쓰다만 김밥용김. 반년지났는데 써도될까요? 1 ... 2014/10/14 898
426422 지금 mbc 열받네요 4 지금 2014/10/14 1,817
426421 반영구 화장을 하고 왔더니.. 10 은없는데 2014/10/14 5,212
426420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레몬즙 2014/10/14 1,231
426419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벌써 11시.. 2014/10/14 2,094
426418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미사엄마 2014/10/14 1,761
426417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질문이요~ 2014/10/14 1,582
426416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2014/10/14 737
426415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지혜를모아 2014/10/14 2,153
426414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삼산댁 2014/10/14 3,809
426413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2014/10/14 1,093
426412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가을 2014/10/14 1,446
426411 자살은...죄악일까요? 18 ㅁㅁ 2014/10/14 3,211
426410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홍길순네 2014/10/14 451
426409 냄비에 밥 해먹어요 15 .. 2014/10/14 3,246
426408 미란다커가 외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길래 지금 홈쇼핑 생방으로.. 7 ... 2014/10/14 4,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