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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자민당 특보 ‘가토 씨 불구속기소 도 지나쳐’
-북경 APEC에서 중국에 바라는 태도
-박대통령의 발언과 비교되는 자민당 특보 발언
산케이가 11월 북경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서 중국이 주최국으로서 국제적인 중심에서 아시아 리더로 다른 전제조건 없이 중일 정상회담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자민당 하기우다 코이치 총재특별보좌관이 12일 후지TV에서 가토 전 산케이 서울지국장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도가 지나쳤다. 좀 더 냉정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가토 씨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지속적인 일본 정치권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언론침해사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민당 총재특보의 “도가 지나쳤다.”라는 발언은 우리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중 대통령 모독의 “도가 지나쳤다.”는 발언과 똑 같은 발언이지만 “좀 더 냉정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는 조언을 덧붙인 것은 절제된 감정의 표현으로 읽힌다.
다음은 뉴스프로의 산케이 기사 번역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cub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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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前ソウル支局長起訴 自民・萩生田氏「韓国はやりすぎだ。冷静な対応を」
산케이 전 서울 지국장 기소 자민당 하기우다씨 「한국은 도가 지나쳤다. 냉정한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