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보내는 남 녀 심리

girlsara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4-10-14 01:59:25
남자 여자 다르고 사람마가 행동도 말투도 다양합니다.
여자들은 다 여자나름이지만 카톡이나 문자 기타 확인하고 오면 답 바로 하는편인데 바쁘면 나중에 읽거나 답은 하는 편이죠
남자분들은 어떤가요? 주로 읽고 답장 안하는 경우. 카톡의 읽음표시 1 이 어쩔땐 사람 애간장 태운다? 라고 할 정도로 그럴때가 있는데.... 읽고도 답장을 안 하는 거는 주로 모에요?
너무 바빠서 읽고 나중에 답장 해야지 할수도 있고. 정말 바빠서 못 읽고 나중에 읽었는데 아무튼 답을 안 하는 경우.
사람마다 다르지만 ........ 그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지네요
의견좀 주세요.. 감사요.
IP : 70.192.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4 2:02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딱히 바로 연락 답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죠.
    썸 타는 사이라면 그다지 끌리거나 노력할 필요 못 느끼는거.

  • 2. ....
    '14.10.14 2:02 AM (14.46.xxx.209)

    답장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ᆢ그리고 숫자는 안읽었을때 뜨는거죠.읽으면 숫자 없음이에요.

  • 3. ㅇㅇ
    '14.10.14 2:16 AM (58.238.xxx.187)

    바빠서 바로는 못보내도요
    좋아한다면 씹진 않겠죠..

  • 4. ...
    '14.10.14 2:55 AM (221.188.xxx.195)

    님이 그 사람한테 안 중요한거에요.

  • 5.
    '14.10.14 10:00 AM (59.6.xxx.140)

    저희 남편 보니까..
    중요하고 급한 질문은 빨랑 답변 보내지만
    제가 시시껄렁한거 보내면 읽고 걍 무응답 하던데요.
    썸타는 남녀 사이도 뭐... 이거보단 좀더 정성스럽겠지만 기본적으로 뭐 비슷하지 않겠어요?
    원글님이 보낸 질문에 빨리 답하고 싶으면 그 남자는 빨리 답할 것이고요.. 좀 미뤄도 된다 싶으면 미루겠지요.

  • 6. .....
    '14.10.14 1:10 PM (125.133.xxx.25)

    저희 남편 보니까..
    중요하고 급한 질문인데 자기가 시간이 나면 바로 전화가 오고,
    제가 시시껄렁한거 보내면 읽고 걍 무응답 하던데요.

    연애할 때는, 바로바로 답장 줬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26 이번 에볼라 의료봉사에 한의사들도 기면 좋겠네요 4 최고 2014/10/30 1,611
430525 병가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면 어떡하죠? ..... 2014/10/30 823
430524 스키니진 사이즈요 6 사이즈좀도와.. 2014/10/30 1,684
430523 어려서부터 존재감 없었는데, 살 빼고 2 씁쓸 2014/10/29 2,187
430522 씽크볼에 걸쳐놓고 쓰는 바구니 있잖아요 1 ll 2014/10/29 1,295
430521 지금 라디오스타 유재하 노래들으니 해철님이 넘 아련해요... 5 쓰라림 2014/10/29 1,067
430520 친하게지냈던 직장동료 퇴사후에도 생일챙기시나요? 4 ^^ 2014/10/29 1,540
430519 일본산 파운데이션 써도 괜찮을까요? rmk 2014/10/29 590
430518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열 가지 이슈 1 최린 2014/10/29 565
430517 남자가 손을 잡았는데..온몸을 벌벌 떨어요..ㅠ ㅠ 26 2014/10/29 18,868
430516 남에게 말 예쁘게 못하고 충고 잘하는사람 13 ㅡㅡ 2014/10/29 4,808
430515 전남친에 대한 증오로....썼던 사람이예요. 9 원글이 2014/10/29 3,273
430514 황지현양 부모 "남아 있는 가족들께 미안하다".. 6 영면을 기원.. 2014/10/29 1,877
430513 고스가족이셨던분들 계세요..? 8 고스 2014/10/29 1,052
430512 40대 재취업..방금20살어린애한테 짜증전화 5 콩40 2014/10/29 2,741
430511 정말,이건 아니다."막장과 잔인함 겸비" 4 닥시러 2014/10/29 1,376
430510 세훈이란 이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13 b b 2014/10/29 2,608
430509 제2롯데월드몰 낙하물 사고.. 61 미녀교관 2014/10/29 33,975
430508 295번째 시신 단원고 2-3 황지현 양…부모 오열 16 ... 2014/10/29 3,827
430507 비정상회담 건으로 그들은 목표에 한걸음 더 3 오바 2014/10/29 1,400
430506 '내일은 늦으리' 라고 기억하시는 분 9 추억돋아 2014/10/29 1,466
430505 무설탕잼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8 포도 2014/10/29 2,045
430504 해운대 달맞이길에 갈만한 밥집. 술집 추천 부탁드려요 4 2014/10/29 1,595
430503 세월호197일) 실종자님..빨리 돌아와주세요.. 26 bluebe.. 2014/10/29 626
430502 학군 좋다는 곳에 사는분들 분위기 살만한가요? 3 2014/10/29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