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애들 이정도했음 키 180 됐겠지요

피가 마르네요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4-10-14 00:28:39
다음생엔 키 180인 남자와살래요
키163 ~저위해 목숨바칠수 있다는 남자와
26 그어린나이에 결혼 결혼하자마자 돌변하는 남편
시어머니 울아들과 결혼해줘서 고맙다더니
아파트도 저희친정 부자인거 보고 사달라해서 돈 다내고

아들녀석 어릴때부터 한우ㆍ고기 유기농 철철이 한약 운동
초 5까지 140 ~거기다 사춘기증상 억제제
성장호르몬 등등 시켜 중1 160 몸무게는 42키로
살이 너무 안찌니 돈까스ㆍ탕슉ㆍ닭등입맛에 내키는데로
다줍니다 살안붙어요
거기다 1년밖에 안남았대요 ~165될려나
지금까지뭘한건지
담생엔 키180이고 훤칠하고 자기자식 걱정할줄도 아는
남자 꼭 골라가렵니다
네 저는 162에요
IP : 220.80.xxx.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4 12:31 AM (219.240.xxx.9)

    ㅎㅎㅎㅎㅎㅎㅎ고생하셨어요
    키가 참 힘드네요

  • 2. 에휴
    '14.10.14 12:48 AM (114.206.xxx.2)

    뼈나이가 꼭 맞는건 아니니 좀 더 보셔요,

  • 3. d
    '14.10.14 12:57 AM (211.199.xxx.248)

    키는 유전이더라구요 .것도 팔자죠 ..

    걍 애기 많이 먹이고 농구 같은거 많이 시키세요..제 남동생은 입도 짧은데도 농구에 미쳐서 ..살더니 ..

    그쯤에 키가 많이 컸어요 ..180 당연 넘구요 ..부모님은 별로 키 안크세요 ..

  • 4. 제가 167
    '14.10.14 1:02 AM (125.208.xxx.160)

    인데 166인 남편이랑 살아요.
    저도 후회되네요. 인물은 몰라도 키는 좀 따지고 결혼할걸 하는 생각은 결혼내내 듭니다.
    키가 작으니 아무래도 체력도 딸리고 뭐 듬직한 구석은 거의 없어요.
    자식이 아들이니 더 신경쓰여요. 저 닮은 면이 많아 아직은 괜찮지만 아직 유치원생이라 더 커봐야 알겠지요.

  • 5. 키는 유전이에요
    '14.10.14 1:03 AM (39.121.xxx.22)

    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남자는 능력이에요

  • 6. 말은 괜찮다해주지만
    '14.10.14 1:26 AM (220.80.xxx.27)

    외모도 중요하고
    다른 능력 키우는게 더 힘든세상이니
    공부도 더 해야할것 같고요
    애가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 7. 김병만
    '14.10.14 1:35 AM (1.242.xxx.234)

    키 작은거 빼고 다 잘하니까 매력있잖아요

  • 8. 우유 대용량으로
    '14.10.14 2:25 AM (58.143.xxx.178)

    먹이고 별거별거 다 해먹였을듯
    웬만큼 사는 집이니 안봐도 뻔함 두 아들
    160초반으로 마침. 대신 서울대 연대 들어감
    두 부부가 150대였음. 선방했죠.
    담 생에는 키.외모 저두 보려구요.ㅠ

  • 9. 아픈 한마디
    '14.10.14 2:37 AM (58.143.xxx.178)

    엄마 !
    나보다 진짜 작았던 애들까지
    이제는 나보다 커!

  • 10. 아이들 키는
    '14.10.14 2:42 AM (109.103.xxx.171)

    엄마를 많이 닮는다는데 그렇지도 않은 가봐요. 위로 드립니다 ㅠㅠ 저희집은 제가 150초반 남편은 160 초반인데 저희 아들 5살때 예상키가 170 이더라구요. 그런데 거금을 드려 주기적으로 한약 먹고 했는데, 정말 170 약간 넘을 거 같아요. 더 크길 바래서 한거였는데. 결국 돈만 날린거 같아요 ㅠㅠ

  • 11. ,,
    '14.10.14 3:22 AM (72.213.xxx.130)

    원인은 지극 정성에 반응하지 않은 아들 탓인거 같네요. 님 혼자 기운 빼지 마세요.

  • 12. 아이들키는님
    '14.10.14 4:29 AM (58.143.xxx.178)

    남편분 그 집안에서 젤 작은거 아닌가요?

  • 13. 시크릿
    '14.10.14 12:39 PM (219.250.xxx.235)

    한국남자들 그렇게 다들.크지않아요
    방송의 영향 때문인지 다들 키큰줄아는데
    70정도 많아요
    저는 너무.큰남자는 위압감들고 왠지 멍청해보여서 싫던데
    키작은남자들 많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14. 톨플러스
    '14.10.15 6:52 AM (223.32.xxx.106)

    저희남편180 넘어요 저 157이구요
    근데 저희 아들도 중1인데 성장판이 거의 닫혔다네요
    지금 키가 163~4밖에 안되요
    애가 살도 안찌는 체질에다 사춘기가 작은키에 일찍 와버렸어요
    지금 한달째 성장주사하고 있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고 있어요
    이것도 안되면 나중에 키수술이라도 해줄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64 송일국네 미디어 노출이 위험한 이유. 34 amam 2014/11/17 19,814
436163 한국 기대수명 늘지만 노후준비 OECD '하위권' 세우실 2014/11/17 348
436162 시골 마을회관에 간식거리로 보내드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4 2014/11/17 1,183
436161 패딩 2개 좀 봐주세요(링크 다시 고쳐올렸어요) 14 어떤가요 2014/11/17 2,142
436160 블로거 에르메스 가방st 유사제품 판매 금지령 15 0 2014/11/17 15,972
436159 이민 안가는게 낫죠? 7 .. 2014/11/17 3,349
436158 아들 둘 있으니까 나눠(?)가진다는 시어머님 13 ㅎㅎㅎ 2014/11/17 3,548
436157 고등학생 간식 뭐가 좋을까요? 9 /// 2014/11/17 2,764
436156 옷을 사도 사도 모자라요 12 ... 2014/11/17 4,429
436155 알려주세요 *** 2014/11/17 250
436154 사립고와 공립고 교육비가 같나요? 5 고등 2014/11/17 2,932
436153 김어준 주진우기자는 뭘 잘못했나요?? 4 ㄴㄴ 2014/11/17 1,385
436152 한살림 불고기 양념 써보신분 계세요? 3 2014/11/17 1,872
436151 사업자등록증의 주소를 사서함 주소로 할수 있나요? 2 dd 2014/11/17 1,318
436150 유기농김치가 빨리 익나요 1 초보 2014/11/17 667
436149 친구 출산선물 2 .. 2014/11/17 788
436148 개를 키우고싶기는 한데 28 강아지 2014/11/17 2,056
436147 오물통에 빠진 기분이에요 1 팡이소 2014/11/17 914
436146 생선값이 뛴다…새우·연어 가격 상승 불가피 세우실 2014/11/17 707
436145 육아 프로요...삼둥이 등등 7 육아 2014/11/17 2,678
436144 5살 '알바' 성추행 음식점 사장..2심서 집유로 감형 3 샬랄라 2014/11/17 1,401
436143 젊을 때, 40대 되서 이정도 젊음과 건강 유지할 거 예상하셨.. 7 ........ 2014/11/17 1,757
436142 고무장갑 도둑! 7 꿈꾸는 별 2014/11/17 1,684
436141 주말 오후에 7세 11세들 뭐하며 노나요? 4 직장맘 2014/11/17 785
436140 기모내의랑 밍크털내의, 어떤게 더 따듯할까요? 3 ,,, 2014/11/17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