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임성한씨 드라마
그 오빠는 오늘 출동한 이보희(쥔공 친엄마?)네 딸이랑연결될거 같은 느낌도 있고...
1. ㅇㅇㅇ
'14.10.13 9:49 PM (122.32.xxx.12)그 오빠가 죽을것 같던데요
심형탁 20회 나오고 안나온다고2. 음냐
'14.10.13 9:52 PM (112.149.xxx.83)오빠가 죽겟죠 심형탁 특별출연이에요
3. 헐
'14.10.13 9:55 PM (61.99.xxx.209)그 작가는 사람 아웃시키는게 취미인지 오로라공주에서도 그렇게 마니 죽이두만ㅋ
4. 원글
'14.10.13 10:12 PM (219.241.xxx.177)아 그렇군요
오빠로 나오는 배우 좋아해서 확 떳으면했는데...
그러면 또 다른 막장의 시작 아닐까요?
애낳은 올케랑 전 드라마에서 나타샤로 나왔던 이와 연결돼 시누 올케사이가 동서 사이가 되는....?5. ...
'14.10.13 10:12 PM (119.200.xxx.61)오빠가 이보희 딸 때문에 집에 드나드는 길고양인가 잡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래서 여주가 오빠 죽게 만든 이보희 딸한테 복수하려고...
보니 버린딸과 딸을 버린 엄마 사이에 복수극 같네요.
차라리 뻔해도 이게 더 재밌겠어요. 저번 오로라는 이도저도 아닌 거라서 그 시청률 나온 것도 용했는데.
어차피 아침이나 저녁이나 복수극 천지인판에 작가가 그냥 처음 인어아가씨였나 그런 것처럼 복수극 같은 거나 썼음 좋겠어요. 저번주까진 내용도 하나도 없고 뭐냐 싶더니 오늘은 좀 낫네요.
뻐꾸기둥지도 장서희 때문에 봤는데 보다가 때려치고. 이건 뭐 복수극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느낌.
장보리도 악역이 너무 설쳐서 막방 보다가 때려치고. 처음부터 안 보고 막판에 그나마 몇 편 본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복수극도 아님. 복수극을 쓰려면 좀 제대로 복수좀 하는 드라마가 갈수록 없어지고 어째 죄다 악역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둥 악역변호로 가는지 짜증나요.6. 패랭이꽃
'14.10.13 10:32 PM (190.17.xxx.217)저는 이제 이 작가 것에 대해 관심조차 안 생기네요.
예전에 하늘이시여까지는 괜찮았는데 왕꽃선녀님인가 이후부터 이상하게 맛이 간 거 같아요.
그런데 김순옥이나 문영남, 임성한 작가가 잘 나가는 것은 이 분들이 드라마 시청자들의
가려운 등을 잘 긁어 주나봐요. 전 보면 정신 사나와요 안 보려고요.7. ...
'14.10.13 10:54 PM (39.118.xxx.246)임성한은 왜 그렇게 맨날 등장인물들을 줄줄이 죽이는걸까요?
바로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도 줄줄이 죽이다가 결국엔 떡대도 죽이고
진짜 싸이코 같아요.
계속 보다보면 욕하다가 정신 피폐해지는것 같아서 이번 드라마부터는 아예 안봐요.8. 오빠가 죽는다고함
'14.10.14 9:40 AM (123.109.xxx.92)심형탁씨가 트위터에 올렸잖아요. 마지막 촬영했다고. 원래 특별출연이였다고 하네요 기사에는.
전개내용 보니 추측되는 게
오빠가 죽고 임신한 올케는 친구오빠인 화가랑 연결.....
여주인공이 3명의 남자(임채무 첫째아들, 둘째아들, 이보희 아들)에서 갈등 및 사랑받고 그 사이에서 줄타기.
이보희는 젊을 때 사고로 행방불명 되어 사망으로 처리됨, 실제적으로 본인은 기억을 잃고(아이들은 부모가 죽은줄 알고 살고 있으니) 그 후 병원에 취업하여 그곳에서 만난 애 2명 딸린 병원장과 재혼했을 것으로 추측....
윗분 말씀처럼 여주인공이 오빠 복수하려고 그 집에 일부러 접근하여 이보희 아들하고 얽히면서 복수하려고 하고 그 와중에 여자한테 관심 없다든 첫째아들과 사랑이 쌓이고 먼저 미운정 들었던 둘째아들도 여주인공한테 매달릴 것으로 보임.....
그나저나 작가 음악취향이 이번에도 또 고스란히.....
나오는 것은 2014년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인데 왜 맨날 흘러간 노래, 팝송만 부르게 합니까.....
춤추는 것도 요즘에 그렇게 춤추고 노는 애들이 어딨다고.......
그 시간대 시청자들인 중장년층이라 그런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6388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 | .... | 2014/10/15 | 1,088 |
426387 | 물건 잘 사는 법 | 카레라이스 | 2014/10/14 | 1,282 |
426386 | mbc 피디수첩 결론은, 국민이 닥이에요 2 | 에효 | 2014/10/14 | 1,181 |
426385 | 꽃바구니 하려구요 저렴하면서 세련된곳 추천해주세요. 4 | 꽃바구니 | 2014/10/14 | 926 |
426384 | 리스이신분들..참고 사는게 맞는거죠? ㅠㅠ 20 | 어색 | 2014/10/14 | 7,685 |
426383 |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10 | 샬랄라 | 2014/10/14 | 1,199 |
426382 | 살림 고수님들, 빨래할 때 분류 어찌 하세요? 6 | Corian.. | 2014/10/14 | 2,759 |
426381 | 블로거들 자랑 자제좀 78 | 블로그 | 2014/10/14 | 23,697 |
426380 | 벌거숭이된 나.ㅜㅜㅜ 1 | 닥시러 | 2014/10/14 | 1,014 |
426379 | 외국에서는 heart-shaped 가 미인형 인가요? 4 | collar.. | 2014/10/14 | 2,251 |
426378 | 돈육앞다리불고기. 조리좀 여쭤요.. 10 | ,,, | 2014/10/14 | 1,458 |
426377 | 쓰다만 김밥용김. 반년지났는데 써도될까요? 1 | ... | 2014/10/14 | 898 |
426376 | 지금 mbc 열받네요 4 | 지금 | 2014/10/14 | 1,818 |
426375 | 반영구 화장을 하고 왔더니.. 10 | 은없는데 | 2014/10/14 | 5,212 |
426374 |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 레몬즙 | 2014/10/14 | 1,231 |
426373 |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 벌써 11시.. | 2014/10/14 | 2,094 |
426372 |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 미사엄마 | 2014/10/14 | 1,762 |
426371 |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 질문이요~ | 2014/10/14 | 1,582 |
426370 |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 | 2014/10/14 | 738 |
426369 |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 지혜를모아 | 2014/10/14 | 2,153 |
426368 |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 삼산댁 | 2014/10/14 | 3,811 |
426367 |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 | 2014/10/14 | 1,097 |
426366 |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 가을 | 2014/10/14 | 1,446 |
426365 | 자살은...죄악일까요? 18 | ㅁㅁ | 2014/10/14 | 3,211 |
426364 |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 홍길순네 | 2014/10/14 | 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