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임성한씨 드라마

ㅂㅇ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4-10-13 21:39:44
드라마를 보는데 웬지 임신한 올케 애기낳다 죽는설정일것 같아요
그 오빠는 오늘 출동한 이보희(쥔공 친엄마?)네 딸이랑연결될거 같은 느낌도 있고...
IP : 219.24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13 9:49 PM (122.32.xxx.12)

    그 오빠가 죽을것 같던데요
    심형탁 20회 나오고 안나온다고

  • 2. 음냐
    '14.10.13 9:52 PM (112.149.xxx.83)

    오빠가 죽겟죠 심형탁 특별출연이에요

  • 3.
    '14.10.13 9:55 PM (61.99.xxx.209)

    그 작가는 사람 아웃시키는게 취미인지 오로라공주에서도 그렇게 마니 죽이두만ㅋ

  • 4. 원글
    '14.10.13 10:12 PM (219.241.xxx.177)

    아 그렇군요
    오빠로 나오는 배우 좋아해서 확 떳으면했는데...
    그러면 또 다른 막장의 시작 아닐까요?
    애낳은 올케랑 전 드라마에서 나타샤로 나왔던 이와 연결돼 시누 올케사이가 동서 사이가 되는....?

  • 5. ...
    '14.10.13 10:12 PM (119.200.xxx.61)

    오빠가 이보희 딸 때문에 집에 드나드는 길고양인가 잡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래서 여주가 오빠 죽게 만든 이보희 딸한테 복수하려고...
    보니 버린딸과 딸을 버린 엄마 사이에 복수극 같네요.
    차라리 뻔해도 이게 더 재밌겠어요. 저번 오로라는 이도저도 아닌 거라서 그 시청률 나온 것도 용했는데.
    어차피 아침이나 저녁이나 복수극 천지인판에 작가가 그냥 처음 인어아가씨였나 그런 것처럼 복수극 같은 거나 썼음 좋겠어요. 저번주까진 내용도 하나도 없고 뭐냐 싶더니 오늘은 좀 낫네요.
    뻐꾸기둥지도 장서희 때문에 봤는데 보다가 때려치고. 이건 뭐 복수극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느낌.
    장보리도 악역이 너무 설쳐서 막방 보다가 때려치고. 처음부터 안 보고 막판에 그나마 몇 편 본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복수극도 아님. 복수극을 쓰려면 좀 제대로 복수좀 하는 드라마가 갈수록 없어지고 어째 죄다 악역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둥 악역변호로 가는지 짜증나요.

  • 6. 패랭이꽃
    '14.10.13 10:32 PM (190.17.xxx.217)

    저는 이제 이 작가 것에 대해 관심조차 안 생기네요.
    예전에 하늘이시여까지는 괜찮았는데 왕꽃선녀님인가 이후부터 이상하게 맛이 간 거 같아요.
    그런데 김순옥이나 문영남, 임성한 작가가 잘 나가는 것은 이 분들이 드라마 시청자들의
    가려운 등을 잘 긁어 주나봐요. 전 보면 정신 사나와요 안 보려고요.

  • 7. ...
    '14.10.13 10:54 PM (39.118.xxx.246)

    임성한은 왜 그렇게 맨날 등장인물들을 줄줄이 죽이는걸까요?
    바로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도 줄줄이 죽이다가 결국엔 떡대도 죽이고
    진짜 싸이코 같아요.
    계속 보다보면 욕하다가 정신 피폐해지는것 같아서 이번 드라마부터는 아예 안봐요.

  • 8. 오빠가 죽는다고함
    '14.10.14 9:40 AM (123.109.xxx.92)

    심형탁씨가 트위터에 올렸잖아요. 마지막 촬영했다고. 원래 특별출연이였다고 하네요 기사에는.
    전개내용 보니 추측되는 게
    오빠가 죽고 임신한 올케는 친구오빠인 화가랑 연결.....
    여주인공이 3명의 남자(임채무 첫째아들, 둘째아들, 이보희 아들)에서 갈등 및 사랑받고 그 사이에서 줄타기.
    이보희는 젊을 때 사고로 행방불명 되어 사망으로 처리됨, 실제적으로 본인은 기억을 잃고(아이들은 부모가 죽은줄 알고 살고 있으니) 그 후 병원에 취업하여 그곳에서 만난 애 2명 딸린 병원장과 재혼했을 것으로 추측....
    윗분 말씀처럼 여주인공이 오빠 복수하려고 그 집에 일부러 접근하여 이보희 아들하고 얽히면서 복수하려고 하고 그 와중에 여자한테 관심 없다든 첫째아들과 사랑이 쌓이고 먼저 미운정 들었던 둘째아들도 여주인공한테 매달릴 것으로 보임.....
    그나저나 작가 음악취향이 이번에도 또 고스란히.....
    나오는 것은 2014년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인데 왜 맨날 흘러간 노래, 팝송만 부르게 합니까.....
    춤추는 것도 요즘에 그렇게 춤추고 노는 애들이 어딨다고.......
    그 시간대 시청자들인 중장년층이라 그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90 아파트 분양 받는 거 앞으로는 어떨까요 1 네모네모 2014/10/17 1,399
426789 학원비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6 얼룩이 2014/10/17 1,082
426788 애들은 왜 좋게 말하면 안들을까요... 9 자식 2014/10/17 1,998
426787 르몽드, 한국에서 수난 당하는 언론의 자유 1 light7.. 2014/10/17 371
426786 에볼라 의료진 사망 속출..무작정 봉쇄·차단만 '급급' 2 카레라이스 2014/10/17 1,327
426785 저주의 멘트.그 좋은 댓글마저 다 날리다니... 2 아쉽네요 2014/10/17 990
426784 허세는 허세를 부른다. 29 Vendet.. 2014/10/17 16,771
426783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재미있네요. 4 간만 2014/10/17 1,257
426782 저 ADHD일까요? 33 산만 2014/10/17 7,399
426781 아이만 생각하면 도와주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25 오지랖일까 2014/10/17 3,984
426780 텔레그램 = 훔쳐볼 수 있는 제3자로부터 개인 대화를 보호 10 카레라이스 2014/10/17 2,265
426779 고양이 털이 자꾸 빠집니다 4 냥이 2014/10/17 1,442
426778 태몽이 뱀이면 아이 성향이 어떤가요? 20 궁금 2014/10/17 11,158
426777 조선족이 또 사람을 죽였네요 6 Vendet.. 2014/10/17 3,002
426776 이케아는 어디서 사든 가격차 없나요? 카드할인도없.. 2014/10/17 345
426775 일본 고다츠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5 그네세월호책.. 2014/10/17 1,428
426774 4억으로 전세구하기... 2 귀국 2014/10/17 1,955
426773 업체 관리자는 카페나 소모임 내용 다 볼수있죠? 카레라이스 2014/10/17 253
426772 고양이 신발을 사고 싶어요. 10 은현이 2014/10/17 1,602
426771 새누리도 텔레그램에 속속 가입 ㅎ 4 닥시러 2014/10/17 1,392
426770 82 분위기 원래 이랬나요? 6 밤호박 2014/10/17 1,390
426769 평지에 지하철가깝고,공원도서관있는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 2014/10/17 1,139
426768 바디 피부관리기 추천해주세요~~ 84 2014/10/17 663
426767 저 호텔 업글됐어요 6 빵빵부 2014/10/17 2,200
426766 한국인 유방암 급증하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5 급속도로 증.. 2014/10/17 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