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죽 아웃웨어가 두어개 있지만
최근에 산것은 없고 다 적어도 10년 이상된 거지만 지금 입어도 손색없을만큼
튀지는 않지만 나름 예쁜 옷이에요
근데 그럼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입었던게..가죽은 겨울옷인데
솔직히 겨울에 입기는 넘 춥잖아요 보온력은 완전 꽝...
그렇다고 오늘처럼 바람 많이 불고 추워도 지금 입으면 너무 오바인거같아서 못입겠고
이렇게 못입다 조만간 갑자기 추워지면 더 못입고...
님들은 가죽옷 잘 입으시나요
전 가죽 아웃웨어가 두어개 있지만
최근에 산것은 없고 다 적어도 10년 이상된 거지만 지금 입어도 손색없을만큼
튀지는 않지만 나름 예쁜 옷이에요
근데 그럼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입었던게..가죽은 겨울옷인데
솔직히 겨울에 입기는 넘 춥잖아요 보온력은 완전 꽝...
그렇다고 오늘처럼 바람 많이 불고 추워도 지금 입으면 너무 오바인거같아서 못입겠고
이렇게 못입다 조만간 갑자기 추워지면 더 못입고...
님들은 가죽옷 잘 입으시나요
가죽은 관리만 잘하면 오래입을수륵 자연스럽게 길들여져서 멋스러워지죠 그래서 비싸도 좋은가죽을구입하는것이 중요하죠
가죽은 굳이 따지면겨울용은아닙니다 바람막이기능이 강해서 모터바이크족들의 필수품이죠
속에 약간 두툼한 니트 입고 지퍼 다 잠그고 목도리 둘둘 감고 그러면 따뜻하던데요?
영하 1-2도 정도의 날씨에는 가죽도 보온기능 충실하다고 봐요...
바람이 안 들어오고 니트의 온기를 품어??주거든요.
이런 경우는 가죽이 약간 두터운 경우고
얇게 나온 가죽옷은 사실 일년에 입을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되죠....
항 일주일이나 입으려나-_-
저도 그래요. 어쩌다 보니 사게 됐던 아주 예쁜 고급가죽옷이 있는데 원글님 말씀 그대로네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입은 횟수는 많지 않아요. 게다가 보관도 까다롭구요. 그냥 마른 수건으로 닦기만 했었는데 그래도 좀 입은 티를 탄 것 같아 가죽클리너 사서 닦으려고 하는데 다있소 에도 있대서 가 봤는데 괜찮은지 잘 몰라서 일단 보고만 왔네요. 세탁비도 비싼데 작년에 ㅋㄾㅍㅇ 맡기려고 갔다가 뭔가 좀 탐탁치 않아 도로 갖고 왔었거든요. 그래도 봄가을 환절기에 날씨 좀 쌀쌀해질 때 속에 니트 같은 거 적당히 받쳐 가면서 입으면 좋긴 해요. 그닥 도움 되는 글은 못되네요;. 여튼 저도 답글이 궁금하군요.
가죽옷은 아무래도 멋내기용의 용도가 큰거 같애요.
그래서 몇번 입지도 못하고 소장한지는 십년은 넘은거 같은데
가죽질이 좋아서 버리지도 못하네요..그런데 요즘은 예전과 스타일이 달라서 참 다시 입기도 그래요..
기본 자켓스타일은 지금은 좀 촌스럽죠? 요즘은 아크네?스타일이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들이 멋져보여서....
에구 결국 다시 사야하나 고민이예요..
세 계절이 있다는 태국
핫, 하터, 하티스트
찜통 가신 계절의 아침이면 오토바이족
전부 가죽 자켓 입더만요
근데 홈쇼핑에서 파는 가죽자켓들 어떤가요?
디자인같은건 괜찮아보이는 것도 있던데 질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냥 멋부리느라 춥고 더운거 참고 입어야 할 패션 아이템이죠.
패션 포기하고 실용적으로 입고 다니니까 입을 일이 없네요.
제가 서울살때 삼년 묵혀뒀던 가죽자켓을 부산 이사와서 얼마나 잘입는지 ㅎㅎ
봄에 바람 많은 부산용 옷이드만요 가죽이 ㅎㅎㅎ
가죽자켓은 봄에 더 잘어울리고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때는 패딩이 덧되어져있어야 따듯한거 같아요.
그렇죠
다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전 조만간 춥지않아도 입으려구요
계절지나 입는 건 좀 그렇지만 조금 앞서가는건 괜찮으니까요 ㅎㅎ
쓸만합니다~홈쇼핑가죽이 백화점보다 훨 싼편인데 세일도
자주하니 50퍼센트이상 다운되면 산 게 롱베스트까지 4벌인데요~맨 첨 산 기본형 빼고는 오랫동안 다 잘 입고있어요
가격대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좀 비싸게 주고 산 가죽자켓...
작년엔 안입고 패스~
혹시나 싶어 올해 꺼내 스카프 늘어뜨리고 입으니
괜찮네요...
소재가 좋은 옷의 장점이 이런것인것 같아요~
스타일링하기가 좋죠...
테도 나고~
어머 전 2주전부터 입어요 라이더재킷
아침저녁 쌀쌀할때 딱이어서요^ ^
영하 십도아래로 내려가기전까지는 잘입어요
스웨터입고 머플러 두르면 따뜻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659 | 남자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라면 뭐하러 이렇게 고르고 있는.. 10 | 어부바 | 2014/10/14 | 2,895 |
425658 | 한부모 가정 지원금 신청시 친정의 재산 정도도 반영되나요? 1 | 지혜를 구합.. | 2014/10/14 | 4,035 |
425657 | 무한도전 이제 못보겠어요 49 | ... | 2014/10/14 | 13,440 |
425656 | 참을 수 없다고요 12 | 아 놔~~ | 2014/10/14 | 1,629 |
425655 | 얼마전 공부못하는 아들땜에 눈물좀 뺐던 아짐이예요. 13 | 팔불출 | 2014/10/14 | 4,015 |
425654 | 저염식, 일반 반찬을 작게 조금씩 먹는것도 괜찮나요? 1 | 소금 | 2014/10/14 | 1,318 |
425653 | 직구 해볼까 망설이는 분들께 8 | 흠 | 2014/10/14 | 5,465 |
425652 | 샤워타올 뭐 쓰세요? 13 | 음 | 2014/10/14 | 6,694 |
425651 | 온수 매트 사서 써보니까 19 | 좋구나 | 2014/10/14 | 5,645 |
425650 | 버스에서 일어난 일 25 | 오늘 | 2014/10/14 | 4,833 |
425649 | 불길한 ‘엘티이 뉴스’ 실종 사건 3 | 샬랄라 | 2014/10/14 | 1,534 |
425648 | 게와 밤을 잘 안먹는 이유 13 | ... | 2014/10/14 | 4,132 |
425647 | 단양-경주-영주 여행후기 7 | 화성행궁 | 2014/10/14 | 2,725 |
425646 | 낭만이 없어 낭만이... 3 | 알랑가몰라 | 2014/10/14 | 617 |
425645 | 40대에 직장에서 직급 없는분들...호칭... 4 | 123 | 2014/10/14 | 2,020 |
425644 | 나이들수록 생긴대로 논다는 말을 절감하네요 1 | 콩콩 | 2014/10/14 | 1,668 |
425643 | 뷔페 vs 코스요리 뭐가 더 좋으세요? 6 | .. | 2014/10/14 | 1,635 |
425642 | 이사갈 집 140미터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요 6 | 송전탑 | 2014/10/14 | 2,079 |
425641 | 러버덕이 낮에 내내 실시간 검색어1위하던데 3 | ..... | 2014/10/14 | 1,752 |
425640 | 5살 우리 아이 자랑좀 할게요 ^^ 9 | 이뻐라~ | 2014/10/14 | 1,499 |
425639 | 큰맘먹구 염색했는데 하나도 안됐어요 4 | ㅜㅜ | 2014/10/14 | 1,308 |
425638 | 서울의 추위를 견딜 한겨울 남편 출근복은? 3 | 초보주부 | 2014/10/14 | 990 |
425637 | 국민티비 밤9시 뉴스K 1 | 지금 합니다.. | 2014/10/14 | 317 |
425636 | 대출 받아 집 사라고 2 | ㅇㅇ | 2014/10/14 | 1,062 |
425635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이 동요에서 .. 5 | 영어질문 | 2014/10/14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