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 노인분 좋아하실만한 음식점 알려주세요

잠실도좋음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4-10-13 17:56:01
아무데나 상관없음. 좀 보신차원도 좋구요. 멍탕은 사양해요.
IP : 58.143.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4.10.13 6:01 PM (203.226.xxx.12)

    방이동에 시래옥이라고 사래기랑 고등어조림 나오는데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어요. 제주집은 생선조림 구이 들 그날그날 제주도에서 배송받아 맛좋구요

  • 2. 삼전동에 +
    '14.10.13 6:25 PM (114.203.xxx.115)

    청목 하늘담 한정식집

  • 3. ...
    '14.10.13 6:50 PM (211.202.xxx.15)

    오리진흙구이점이요. 미리 예약하고,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지나서 대치동 가는길 전에 있어요.

  • 4. ..
    '14.10.13 6:50 PM (122.34.xxx.39)

    오금역에 행복한 청국장도 괜찮았어요.
    청국장, 녹두삼계탕, 소머리국밥 이렇게 먹어봤는데 음식도 괜찮고 밑반찬도 깔끔했어요.

  • 5. 송파 음식점
    '14.10.13 9:46 PM (110.13.xxx.33)

    저장해요

  • 6. 댓글
    '14.10.14 2:58 AM (58.143.xxx.178)

    감사해요. 계절밥상 생각하고 나오다
    친정엄마 의견대로 찾아 헤매겨우 도착했는데
    아구찜 과 낙지하는 곳이었어요
    생선 피하는 사람인데 어쩔 수 없이ㅠ
    엄마의 즐거움을 위해 포기하고 먹었어요.
    태어나 맛난거 첨 알게됨. 반찬도 깔끔.
    거여역 대로변에 송파아구찜 꼭 한번 가보세요.
    배부른데 볶음밥도 맛나서 먹게되고ㅠ
    낙지대하 포장도 하나 해왔는데 거기서 먹는 것처럼
    반찬과 샐러드 포장 정말 흡족하게 해주더군요.
    다음에 한번 더 가려구요. 그 동네 외식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는듯 거여동까지 넘어가긴 첨이네요.
    개룡역 다음 거여역에서 내렸는데 차로 가심 가까울듯
    맨 처음 깨죽 나오구요. 포장해온거 저녁먹은 애들
    정말 괴롭다면서 그래도 맛나다고 볶음밥추가 포장시킨거랑
    낙지랑 대하 행복하다고 잘먹더군요. 갈데 없다 싶을때
    함 가보세요. 맵지 않은 정도구요.

  • 7.
    '14.10.14 3:01 AM (58.143.xxx.178)

    반찬이 김치 멸치볶음 홍어무침 버섯볶음 깔끔한 물김치
    따끈한 부추전 대추초같은거 샐러드 정도
    물론 국산재료는 아니겠구요.

  • 8.
    '14.10.14 3:02 AM (58.143.xxx.178)

    브로콜리 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90 신이 계시다면.. 3 .. 2014/11/24 645
438489 아들 여친의 첫 방문때 21 질문 2014/11/24 10,019
438488 카드가 도용되어 해외승인 되었나봐요 3 2014/11/24 1,490
438487 중2 딸아이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4 걱정중 2014/11/24 2,017
438486 네명의 대리중 누가 젤 싫으세요? 6 미생 2014/11/24 1,632
438485 정말 너무 싫은 면상.. 5 아휴.. 2014/11/24 982
438484 영화, 퓨리나 헝거게임 보신 분 .. 4 ... 2014/11/24 1,091
438483 40대 후반 동료, 어떻게 대해야 실례가 아닐까요? 5 여쭈어요 2014/11/24 1,228
438482 프랑스혁명 책 읽고 싶어요. 3 활기차게 2014/11/24 1,032
438481 세월호 제생각 4 세월호 2014/11/24 741
438480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없나요? 12 파릇파릇 2014/11/24 5,762
438479 살림잘하는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유명한곳은 많이 알아요.. 1 블로그 2014/11/24 3,382
438478 남의인정을 받으려말고, 나자신의인정을 받으려해라 2 .. 2014/11/24 754
438477 큰애에게 사랑을, 둘째에게 새옷을 무슨 뜻인가요? 9 아줌마 2014/11/24 3,379
438476 왜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절 안 좋아해줄까요 15 ㅠㅠ 2014/11/24 8,639
438475 물리학 지구과학 입문 책 추천해주세요.. 5 행복가득 2014/11/24 1,026
438474 조립식 주택 지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4/11/24 3,181
438473 귤갈아서 주스만들때 겉껍질만벗김되나요? 2 ... 2014/11/24 464
438472 부러운 미혼시누이 32 ㅁㅁ 2014/11/24 14,209
438471 '고문으로 허위자백' 70대 36년만에 누명 벗어 세우실 2014/11/24 415
438470 ‘가장 가난한 노인’은 도움 못 받는 제도 3 국밥68세노.. 2014/11/24 839
438469 미생 안영이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14 ... 2014/11/24 4,998
438468 회사에서 막내가 너무 똑똑하면 싫은가요? 54 ㅎㅎ 2014/11/24 6,875
438467 외고는 어떤 애들이 가야 하는 건가요? 11 외고 2014/11/24 3,053
438466 휴일 다음날 신체적으로 더 피곤하신분 계세요? 궁금 2014/11/24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