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야토스터는 어떻게 굽길래 그렇게 바삭한걸까요?

마이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4-10-13 17:35:02
일반 토스터기로 굽는거 같은데,
집에서 할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바삭하게 잼 발르고 나도 눅눅하게 안될려면 토스터기에 2번 굽는 건지~
혹시 아시는분 답변 좀^^
IP : 112.220.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3 5:41 PM (112.159.xxx.57)

    식빵을 구워서 완전히 식히셔야 해요.
    식힌 식빵에 카야쨈 바르시고 실온 상태 버터올리시면 되요.
    제가 하는 방법은 식빵을 토스트로 구운후 따뜻할때 호떡누르개로 살짝 눌러줘요. 그런후 식히면 바삭바삭하면서 모양도 부스러지지않고 좋더군요.
    어쨌든 핵심은 식빵을 구우신후 바싹 식혀주시는 거예요.

  • 2. 싱싱싱
    '14.10.13 5:47 PM (1.238.xxx.210)

    야쿤것도 토스트박스것도 윙카페것도 다 일반 울나라 식빵 사이즈가 아니예요.
    아주 얇은 식빵을 빠삭하게 구워 버터를 바르는게 아니라 썰어서 넣은거죠.
    얇은 식빵이 가장 중요 포인트인듯 해요.
    매번 먹을때마다 너무 바삭해서 목에 걸려 켁켁 거렸어요.

  • 3. TV에서 봤음
    '14.10.13 5:52 PM (223.62.xxx.43)

    굵은 석쇠 위에서 굽고 얇게 반으로 썰던데요.

  • 4. ...
    '14.10.13 5:52 PM (112.159.xxx.57)

    위에 싱싱싱님 댓글 보고 다시 댓글 씁니다.
    맞아요..싱가폴에서 카야토스트는 식빵 자체가 얇은 거였어요.
    그런데 광화문쪽에서 우연히 카야토스트를 먹었는데
    슬쩍 주방쪽을 봤더니 일반 슈퍼에서 파는 식빵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식빵을 한번 더 눌러서 만드는거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5. ...
    '14.10.13 5:59 PM (175.209.xxx.5)

    싱가폴 살때 자주 사먹었어요.
    TV에서 봤음님 말씀이 정확하구요
    얇은 식빵이 포인트인거 같아서
    가끔 집에서 해먹을땐 일반 식빵 토스터에 구운후
    빵칼로 반으로 저며서 가야잼 바르고 자른 버터 올려 먹어요.

  • 6. 식히는 게 더 중요
    '14.10.13 6:18 PM (123.109.xxx.92)

    보통 두께라도 고온에서 토스팅하고 온기 싹 빼 식혀놓으면 카야토스트처럼 바삭바삭 해집니다.
    집에서 파리바게트 식빵 사다가 그렇게 해먹고 있어요.
    식히는 게 더 중요해요.

  • 7. 마이
    '14.10.13 6:19 PM (112.220.xxx.30)

    답글 감사해요^^ 드롱기 토스터기 샀는데 몇번 해봐도 자꾸 실패해서~ 다시 도전 해볼께요^^

  • 8. 파니니그릴요.
    '14.10.13 6:43 PM (218.159.xxx.24)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91 이 글 보고 완전 기분 전환 됐어요 5 하하하 2014/11/24 2,326
438490 베스트에 이금희 살쪘다는 글 있는데 고 신해철님... 10 ... 2014/11/24 5,127
438489 2014년도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판매전에 초대합니다~ ^^ 1 SNUCER.. 2014/11/24 1,236
438488 배추랑 총각무?? 가격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24 737
438487 영화 ‘카트’ 집회 참가자들 7년 만에 ‘전원 무죄’ 3 세우실 2014/11/24 1,103
438486 패딩. .봐주세요 6 00 2014/11/24 1,966
438485 절임배추 20kg 전라도김치담으려면 젓갈 얼마넣는지 직구로알려두.. 4 김장김장 2014/11/24 2,434
438484 친하지 않은데 말놓는 사람 5 ........ 2014/11/24 1,174
438483 인생의 구원줄이 될만한 직업은 뭐가 있을까여 4 a 2014/11/24 2,119
438482 신이 계시다면.. 3 .. 2014/11/24 645
438481 아들 여친의 첫 방문때 21 질문 2014/11/24 10,019
438480 카드가 도용되어 해외승인 되었나봐요 3 2014/11/24 1,490
438479 중2 딸아이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4 걱정중 2014/11/24 2,018
438478 네명의 대리중 누가 젤 싫으세요? 6 미생 2014/11/24 1,632
438477 정말 너무 싫은 면상.. 5 아휴.. 2014/11/24 982
438476 영화, 퓨리나 헝거게임 보신 분 .. 4 ... 2014/11/24 1,091
438475 40대 후반 동료, 어떻게 대해야 실례가 아닐까요? 5 여쭈어요 2014/11/24 1,228
438474 프랑스혁명 책 읽고 싶어요. 3 활기차게 2014/11/24 1,032
438473 세월호 제생각 4 세월호 2014/11/24 741
438472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없나요? 12 파릇파릇 2014/11/24 5,762
438471 살림잘하는 블로그좀 알려주세요. 유명한곳은 많이 알아요.. 1 블로그 2014/11/24 3,383
438470 남의인정을 받으려말고, 나자신의인정을 받으려해라 2 .. 2014/11/24 754
438469 큰애에게 사랑을, 둘째에게 새옷을 무슨 뜻인가요? 9 아줌마 2014/11/24 3,379
438468 왜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절 안 좋아해줄까요 15 ㅠㅠ 2014/11/24 8,642
438467 물리학 지구과학 입문 책 추천해주세요.. 5 행복가득 2014/11/2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