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처음 샀을때엔 공간활용 좋아 제2의 냉장고 기능을 해서 참 좋더군요.
올해 4년째인데 날이 갈수록 소음 생기더니 냉기고 뭐고..
갑자기 날파리가 날라다니더니 김치가 다 썩었네요.
한번 수리 후 안 고쳐지면 보상서비스인가..
무슨 맞교환 시스템으로 차액 조금만 내면 교환해 준다 그래서
뚜껑형으로 바꾸려고 해요.
어머니가 쓰던 딤채 뚜껑형 15년 넘었는데 아직도 쌩쌩해요.
바꿔준다는 모델명을 보니 딤채 기본모델명하고는 다르게 뒤가 DSDS 이런식으로 가더군요.
설마 비품은 아니겠죠?
김치냉장고 한번 고장날때마다 김치피해 막심하네요. 에휴..
징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