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은 김치냉장고 스탠드에서 뚜껑으로 돌아가네요.

모델명 조회수 : 6,923
작성일 : 2014-10-13 17:23:41

스탠드 처음 샀을때엔 공간활용 좋아 제2의 냉장고 기능을 해서 참 좋더군요.

올해 4년째인데 날이 갈수록 소음 생기더니 냉기고 뭐고..

갑자기 날파리가 날라다니더니 김치가 다 썩었네요.

한번 수리 후 안 고쳐지면 보상서비스인가..

무슨 맞교환 시스템으로 차액 조금만 내면 교환해 준다 그래서

뚜껑형으로 바꾸려고 해요.

어머니가 쓰던 딤채 뚜껑형 15년 넘었는데 아직도 쌩쌩해요.

바꿔준다는 모델명을 보니 딤채 기본모델명하고는 다르게 뒤가 DSDS 이런식으로 가더군요.

설마 비품은 아니겠죠?

김치냉장고 한번 고장날때마다 김치피해 막심하네요. 에휴..

징그럽습니다.

IP : 182.226.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10.13 5:30 PM (182.226.xxx.58)

    기본으로 회귀가 정답인데..
    기사분이 10년전 딤채가 훨씬 내구성이 좋다네요.
    요새꺼는 과거꺼 못 따라간데요.
    말인지 방구인지..

  • 2. ...
    '14.10.13 5:53 PM (180.70.xxx.150)

    저도 얼마 전에 김치냉장고(초기 뚜껑형) 사후수리 받을 일 있어서 기사가 다녀갔었는데
    솔직히 초기 모델의 내구성이 더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매번 매출 얼마! 매출 1등! 뭐 이런 타이틀때문에 더 팔려고 해서 그렇지...
    바꿔볼까? 했었는데 그 얘기 듣고 새로 살 마음 없어졌어요

  • 3.
    '14.10.13 6:43 PM (119.70.xxx.180)

    그렇지만은 않은듯요
    친정은 두번째 딤채 뚜껑식으로 바꿨는데 둘다 별로였어요 둘다 as 받았거든요
    여동생과 저는 s사 l사 스텐드인데 둘다 만족입니다
    냉장고보다 더 일상적으로 사용하네요

  • 4.
    '14.10.13 7:28 PM (14.138.xxx.144)

    97년도에 산 딤채 친정엄마가 쓰시던 것 물려받아서 한 4-5년썼는데 자꾸 얼어서 버렸어요.
    그리고 재작년에 대우 클라쎄 스탠드형 용산가서 80만원주고 사서 쓰는데
    넘넘 좋던데요. 야채칸 쌀칸 다 있으니깐 수납도 잘되고
    무엇보다 뚜껑식처럼 김치뺄때 이것저것 다 안 빼서 좋아요.

  • 5. 소고
    '14.12.30 5:00 PM (210.115.xxx.46)

    안녕하세요?
    KBS 소비자리포트 간민주 작가입니다.
    이번에 김치 냉장고에 대해 취재 중인데요.
    조금 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연락부탁드려도 될까요?
    010-8844-8497 / 02-781-3262 / leepdsogo@naver.com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66 압구정 백야 ‥압둘라 왕자 21 뭔가요 2015/01/01 5,185
451265 독일 영주권이나 시민권신청시 . . 2015/01/01 845
451264 가정적이지 않은 여자친구.. 64 ㅇㅅㅇ 2015/01/01 17,758
451263 리모컨 키로 트렁크 버튼 눌렀는데 다른차 트렁크가 열릴수도 있나.. 1 질문 2015/01/01 1,877
451262 결혼은 싫은데 너무 외롭고 ..연애도 힘들고 .. 12 마피아 2015/01/01 4,466
451261 오르다 , 가베 -> 시키면 수학에 도움 되나요? 16 조언기다림 2015/01/01 4,234
451260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건너 마을 .. 2015/01/01 3,163
451259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지금토론 2015/01/01 2,215
451258 외롭네요 많이... 6 ::::::.. 2015/01/01 1,924
451257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2015/01/01 2,729
451256 아이들 자원봉사 3 중딩맘 2015/01/01 952
451255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ㅋㅣ자니아 2015/01/01 1,361
451254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2015/01/01 18,908
451253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두통 2015/01/01 3,304
451252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축복 2015/01/01 5,541
451251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스윗길 2015/01/01 798
451250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제주 2015/01/01 2,669
451249 급변하는 국제사회 한국만퇴보 2015/01/01 583
451248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불안해 2015/01/01 3,123
451247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챠콜 2015/01/01 2,397
451246 새해처음하신일. 12 을미년 화이.. 2015/01/01 1,597
451245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으무지 2015/01/01 4,083
451244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77 2015/01/01 958
451243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2015/01/01 3,136
451242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네이비 2015/01/01 3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