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로 경력단절되어 이제 어디라도 지금 나가거나, 아님 1~2년후에 취업나갈 대비용으로 지금 공부를 하거나 할려는데, 옛날에 아무리 잘나갔어도 어짜피 경력단절에게는 마트캐셔(비하아닙니다-.-)자리밖에는 없다는데, 정말 특정 기술없이 재취업할려니, 또 주부의몸으로 육아랑병행도해야되고, 또 전보다는 몸이약해져서 완전 전일제나 육체적으로 힘든일은 이제 못하겠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기껏기술이래봐야 영문과졸업,해외연수(이까지 다~필요없는거압니다ㅠ) 외국인비서를 오래해서 영어회화는 어려움없이 하는데, 보니까 학교에 영어회화전문강사라는게 있던데, 이게 수업시수도 작고, 비정규직으로 언제짤릴지는 모르지만 그냥그냥 생활비보탬식으로 할만할것같던데요, 이거대비용으로 대학교에서 테솔과정이라고 나오는거 듣는게 도움될까요?
테솔석사과정이 아니고, 그냥 테솔이오, 그것도 원어민수업을 따라갈만한 실력이되야 수료할수있는거같던데, 영전강 할려면 이거 지금 시작하는거 괜찮을까요?
단기과정이라해도 등록금도 싼편도아니고, 고민중입니다.
아님 아예 교육대학원에 등록해서 길게보고 대학원을 다녀서 중등영어교사자격증을 따는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