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남녀가 그대, 당신, 오빠라는 호칭을 쓰면서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면
1. gg
'14.10.13 2:54 PM (121.169.xxx.62)답답하다..........고민할 것도 없이... 사심이 있구만 둘이.............실제로 만나지는 않았지만..기회만 되면 100퍼 만날것같은데..이것도 고민이라고..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다른 여자한테 밀월여행가자는 농담을 할 농담입니까 유부남이??? 아무 관계도 아니여도 저런 농담했다는 것만으로 반은 죽여놓아야죠..
2. 헐
'14.10.13 2:54 PM (220.71.xxx.101)둘이 밀월여행 가자는 말까지 하는데 물어보면
농담 이라구요 ??????
미친 남편인데 왜 그걸 냅둬요 ?3. 뭐긴요
'14.10.13 2:59 PM (180.69.xxx.98)미친년놈들이죠. 캡쳐 해 놓으셨나요? 일단 꼼꼼하게 캡쳐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농담이라도 닭발 찍거든 인터넷 공개게시판에 올려서 또는 지인들에게
캡쳐한거 보내서 이게 농담이냐고 물어보겠다 하세요.
원글님, 이혼할 생각 없으시면 초장에 잡으셔야 합니다.
지금 둘이 애틋하게 연애질 하고 있는거예요. 다만 침대에서 뒹굴지만 않을뿐이죠.
그걸 못하니 더욱 더 애틋한거죠. 애 다 키우고 밀월이라구요?? 지랄하고 있네요. 바람난 년놈일뿐.
이 글 고대로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뭐하고 하는지.4. 원글입니다만,
'14.10.13 3:14 PM (70.29.xxx.44)제가 많이 답답한가요?
정말 혹시 사람들이 조금 부족해서라도 농담으로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건가요?
제가 전에는 너무 너무 헤어지고 싶어했었지만, 이제 나이덕분에 받아들이는 걸 배우면서 조금씩 마음을 잡아 가고 있는 중인데요, 이 건 또 뭔가 싶습니다.5. ...
'14.10.13 3:22 PM (112.155.xxx.34)둘이 여행가자고 하면 말 다 한거 아닌가요?
원글님 좀 답답하시다 ㅠㅠ6. ...
'14.10.13 3:42 PM (121.181.xxx.223)둘이 남자 여자로 썸타는거잖아요..만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글로라도 연애하는 기분 즐기는듯..
미혼들도 채팅하다 정들어 결혼하기도 하는데 참 ..유부남녀들이라고 다르지도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6073 | 물건 잘 사는 법 | 카레라이스 | 2014/10/14 | 1,229 |
426072 | mbc 피디수첩 결론은, 국민이 닥이에요 2 | 에효 | 2014/10/14 | 1,129 |
426071 | 꽃바구니 하려구요 저렴하면서 세련된곳 추천해주세요. 4 | 꽃바구니 | 2014/10/14 | 875 |
426070 | 리스이신분들..참고 사는게 맞는거죠? ㅠㅠ 20 | 어색 | 2014/10/14 | 7,625 |
426069 |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10 | 샬랄라 | 2014/10/14 | 1,135 |
426068 | 살림 고수님들, 빨래할 때 분류 어찌 하세요? 6 | Corian.. | 2014/10/14 | 2,699 |
426067 | 블로거들 자랑 자제좀 78 | 블로그 | 2014/10/14 | 23,631 |
426066 | 벌거숭이된 나.ㅜㅜㅜ 1 | 닥시러 | 2014/10/14 | 952 |
426065 | 외국에서는 heart-shaped 가 미인형 인가요? 4 | collar.. | 2014/10/14 | 2,187 |
426064 | 돈육앞다리불고기. 조리좀 여쭤요.. 10 | ,,, | 2014/10/14 | 1,403 |
426063 | 쓰다만 김밥용김. 반년지났는데 써도될까요? 1 | ... | 2014/10/14 | 841 |
426062 | 지금 mbc 열받네요 4 | 지금 | 2014/10/14 | 1,777 |
426061 | 반영구 화장을 하고 왔더니.. 10 | 은없는데 | 2014/10/14 | 5,165 |
426060 |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 레몬즙 | 2014/10/14 | 1,157 |
426059 |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 벌써 11시.. | 2014/10/14 | 2,037 |
426058 |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 미사엄마 | 2014/10/14 | 1,652 |
426057 |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 질문이요~ | 2014/10/14 | 1,520 |
426056 |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 | 2014/10/14 | 673 |
426055 |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 지혜를모아 | 2014/10/14 | 2,059 |
426054 |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 삼산댁 | 2014/10/14 | 3,748 |
426053 |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 | 2014/10/14 | 996 |
426052 |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 가을 | 2014/10/14 | 1,380 |
426051 | 자살은...죄악일까요? 18 | ㅁㅁ | 2014/10/14 | 3,140 |
426050 |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 홍길순네 | 2014/10/14 | 384 |
426049 | 냄비에 밥 해먹어요 15 | .. | 2014/10/14 | 3,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