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전문지 ME가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해경 등 구조 관련 관계자 50명을 징계할 것을 감사원이 요청했다고 전합니다. 정부차원의 조사로는 사실상 마지막이었던 이번 감사 결과로 관련 공무원 50명에 징계가 요청됐지만, “적정한” 징계라는 모호한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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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 감사원 해경청장 등 50명 징계요구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에도 불구하고 늦장 조치
-해경청장 징계 수위에 대한 형평성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