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익숙하지 못한것에 대한 긴장을 참 많이도 하는 편이라서요
막상 얘기해야되면 뒤죽박죽 정리도안되고 대답하는시간도 3초이상 걸리고 하는터라
병원에서 어떻게 아픈지를 설명해야하는데 막상 상황이닥치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멍때리는것처럼 보이죠ㅡㅡㅋ
다 얘기한줄 알았는데 빼먹은게 있어서 후회한적도 많고요...그냥 적어가서 보여주면 이상하게 생각하려나요?
말 못하는 ㅄ으로 알까요? 단지 말보다 글이 더 편해서 그러는건데ㅠㅠ내 의사를 보다 분명히 할 수도 있는 측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