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레이너 붙여달라 하는데요 ?

헬스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10-12 20:26:47
아들이 모델라인 쪽으로 원하고
뭔가를 하려고 조금찐 살을빼고 운동을 하려고
해요
엄마인 저는 1년치 헬쓰끊을거니 운동도조금해보면서
헬쓰장도 파악하고 트레이너도 누구를 선택할지
며칠 다녀 보고 트레이너를 붙였으면 좋겠다
하는데
아들은 처음부터 헐쓰끓고 트러이너 바로 붙여서하려고
저를 설득하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선택이 맞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이럴경우 아들말데로 해주어야할지 이런쪽으로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어떤 방법을 해야할지 끊어놓고 안다닐까봐 선뜻 마음이
안내키는데 원하는거 해주긴 해야하고 어찌 할까요
폰작성이라 오타도 양해 ^^
IP : 182.219.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10.12 8:27 PM (180.66.xxx.172)

    우리 아들은 일년을 헬쓰 끊어놓고 세번 갔어요.
    다니나 안다니나 보고 등록해주세요.

  • 2. 헬쓰
    '14.10.12 8:28 PM (182.219.xxx.147)

    아들은 고3
    전문학교 쪽으로 방향이 정해져있어요

  • 3. 아들말대로
    '14.10.12 8:35 PM (115.139.xxx.47)

    아들말대로해주세요 그렇게목표가있으면 자기가해요
    헬스장에 아드님이 원하는목표를얘기하고 거기맞는트레이너를붙여달라하세요
    저희애는 중학생인데 살빼고싶다해서 트레이너붙여서해서 7킬로뺐어요 1년전에 아이는 아무생각없는데 제가 우겨서 피티받았을땐 일킬로도 못뺐네요
    본인의지가있으니 열심히할꺼에요

  • 4. ...
    '14.10.12 8:35 PM (112.155.xxx.92)

    헬스트레이너랑도 궁합이 있어요. 먹튀도 무시할 수 없으니 일단 최소단위로 5회, 10회정도 pt끊어서 진행해보라하세요.

  • 5. ...
    '14.10.12 8:36 PM (124.53.xxx.117)

    헬스장 한달
    등록하고.. 안되면 3달
    그 안에 트레이너 잡아서 10번만 해보시길.
    그렇게 해서 맞으면 30회씩 해보라하세요.
    많이 급하다면
    차라리 전문 피티샵도 괜찮고요.

  • 6. baraemi
    '14.10.12 8:45 PM (27.35.xxx.28)

    트레이너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요. 이곳저곳 1회 무료피티받아보고 잘맞는사람과 하라고하세요. 트레이너는 헬스장 며칠 다녀본다고 알수있는게 아니라 직접 해봐야해요. 트레이너부터 정하고 헬스장을 고르세요. 요즘엔 피티만 하는 곳들도 있어요. 더 전문적이고 운동에 집중하기쉬워요. 가격은 헬스장피티와 비슷해요 어차피 허접한 헬스장에서피티받으면 쌩돈날리는거니까.. 어떤 피티샵은 피티없는날엔 개인운동이 안되니 그것도 잘알아보시구요.

  • 7. 제조카도
    '14.10.12 9:16 PM (223.62.xxx.61)

    고2때 트레이너붙여서했어요.어른들도 알잖아요 트레이너붙였을때랑 아닐때의 차이를.다만 비용이문제가 돼서 머뭇거리는거죠.아이진로와 관계된거면 더군다나 학원비 과외비쓴다생각하고 일단 10회정도 해줘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70 집을 샀는데, 시댁에 어찌 얘기해야 할까요.. 17 어리석음 2014/11/24 4,727
438369 직장생활(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4 쉬고싶다 2014/11/24 3,411
438368 집을 샀을때 등기하는데 드는 비용은 정해진게없나요 7 집매매 2014/11/24 1,225
438367 외로운건 어찌합니까~ 23 왜이리 2014/11/24 3,047
438366 신혼부부 차 마련은 어떤게 좋을까요 3 고민 2014/11/24 1,495
438365 코오롱 이웅열과 조선일보 방상훈의 공통점은? 3 무엇 2014/11/24 850
438364 ”1억2천 빼낸 조직, 휴대폰 버튼 소리 노렸다” 4 세우실 2014/11/24 2,984
438363 해준것없는 아들이 성공한후 시댁의 태도변화 10 &&.. 2014/11/24 3,991
438362 아이들 몇 살부터 집에 혼자 있을 수 있을까요? 9 초등3학년 2014/11/24 6,974
438361 아이폰과 단통법 7 투덜이스머프.. 2014/11/24 997
438360 구들장 돌뜸 어떤가요 4 2014/11/24 1,416
438359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6 싫어 2014/11/24 1,885
438358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처럼 대폭 떨어진 종목이 뭐가 있나요? dma 2014/11/24 687
438357 돼지등뼈 사왔는데요..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8 질문 2014/11/24 1,344
438356 7세 아이들 혼자서 잘 노나요? 7 아들아~~ 2014/11/24 1,559
438355 이마트나 재래시장 가면 밤 까주나요? 2 밤많아 2014/11/24 607
438354 집안일 소소하게 도와주기 산사랑 2014/11/24 407
438353 노안오신분들... 7 질문 2014/11/24 2,030
438352 a형 독감이라는데 타미플루를 못 구했어요. 도움좀.. 5 초5 2014/11/24 1,942
438351 인강 질문 드립니다 .. 2014/11/24 281
438350 일이 자꾸만 꼬이고 이상스레 평안하지 않을 때... 2 어떡하죠? 2014/11/24 885
438349 이금희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어요 7 두둠칫 2014/11/24 5,232
438348 아침에 먹은거 너무 많이먹은거겠죠?ㅠㅠ 5 식욕왕성 2014/11/24 1,044
438347 아메리카노 즐기시는 분들에겐 어떤 커피선물이 좋을까요? 15 맑은구름 2014/11/24 2,132
438346 이이제이 신대철 특집에 나온 서태지 표절과 은퇴선언 이야기 5 쇼비지니스 2014/11/24 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