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농증 정말 괴롭네요 ㅠㅠ

..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4-10-12 19:24:08
33주 임산부에요.
지난주에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정도 고생했는데
금요일부터 이상하게 광대뼈랑 턱부분 치아까지 아프더라구요.
기침을 너무 해서 그런가 했는데 오늘은 정말 참을수 없게 아파서
문여는 이비인후과 찾아갔더니 축농증이래요.
처음 겪어보는데... 저는 콧물만 나는건줄 알았더니
원래 얼굴에 통증이 있는거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 통증이 이렇게 심할줄이야..ㅜㅜ
임산부임을 말하고 항생제를 받아오긴 했는데 먹을지 말지 계속 고민되요. ㅠㅠ
참을만하면 참겠는데 두통 치통까지..ㅜㅜ
IP : 39.7.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12 7:37 PM (27.35.xxx.154)

    항생제도 사실 비추하는바입니다ㅜㅜ 임신하셔서 다른 제대로 된 약도 못드시는데 안타깝지만 항생제는 태아에게는 영향이 덜할지언정 그냥 웬만하면 드시지말아야하는 약.. 우리나라는 너무 심하게 남용하죠...좀만 더 참으시고 출산후에 치료 제대로 받으세요~ 에구 통증이 잦아들어야할텐데...

  • 2. 시벨의일요일
    '14.10.12 7:48 PM (180.66.xxx.172)

    식염수 코세척 해보세요. 한결 나아집니다.
    그리고 밀가루 줄이시고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땅콩 카페인 줄이시면
    한결 좋아져요.

  • 3. baby2
    '14.10.12 11:04 PM (124.49.xxx.62)

    저도 세척 추천드려요. 초등생 큰 아이가 축농증으로 고생했는데 스워퍼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인터넷에서 스위퍼 검색해보세요. 미지근한 물에 정량 소금 넣고 세척하는 건데 정말 아침에 하면 막혀있던 누런 콧물이 쫘악....나와요. 하루동일 개운하대요. 그리고 눈과 코 사이 부어있는 쪽을 살살 마사지해주세요.

  • 4. 동병상련
    '14.10.12 11:05 PM (116.121.xxx.75)

    저 약안먹고 4주인가 앓다 며칠전 나았어요
    해골전체 아프고 골반까지 아프더라고요. 전신무기력에 그건 한 일주일 그랬고요
    일정 모두 취소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프로폴리스, 삼부커즈, 적외선온열기, 배숙 감기에 좋다는 건 다먹고요
    밥도 억지로라도 잘먹고 푹자고요
    콧물 기침 가래는 이주 더 지속됐지만 그외 통증들과 전신무기력은 사라졌고
    결국은 나았어요

    힘내시고 나으시기 바라요!!!

  • 5. 동병상련
    '14.10.12 11:10 PM (116.121.xxx.75)

    전 코세척은 안하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적외선쬐고나면 콧물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따뜻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피톤치드도 뿌려주고 공기청정기 틀고 자고 하여간 약안먹으려고 발버둥을 많이 쳤네요

  • 6. ....
    '14.10.12 11:15 PM (124.51.xxx.61)

    답글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감기 일주일째 얼굴통증 3일째인데 정말 눈물 콧물 쏙 뺐네요 ㅠㅠ
    그동안 아픈것 중 순위권에 들만큼 아픈거 같아요 ㅠㅠ
    알려주신 방법들 하나씩 해볼게요~~
    오늘은 처방약말고 타이레놀만 먹고 자려구요. ㅠㅠ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길 ㅠㅠ

  • 7. 봄봄
    '14.10.13 12:47 AM (223.62.xxx.86)

    저도 약 안먹고 나았는데.. (자연치유되더라구요) 부비동부분(그러니까 코와 광대뼈 사이를 마사지하고 한 후 자연스레 코를 풀어내는 식으로 매일 샤워후 습기 있는 상태에서 이틀정도하고나니 통증도 사라지고 증세도 완화되면서 낫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할게요

  • 8. 어휴
    '14.10.13 12:54 AM (223.62.xxx.98)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전 부비동염이었는데 더오래되면 축농증된다더라구요
    아무리 이비인후과 다녀도 안나아서(2주다니다 괜찮아져서 안갔더니 10일정도있다가 재발.. 얼굴뼈아프고 두통에 코에서 냄새ㅠㅠ)
    유명한 이비인후과 찾아갔었어요
    항생제가 부비동까지 잘안닿는다하더라구요
    그병원에서 코안에 마취하고 구멍뚫어서
    식염수넣어 부비동에 고인 염증빼냈어요
    노란색으로 나오더라구요 농이 나온거죠ㅠ
    그게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해야한댔는데
    거의 맑은물나와서 더 안갔아요
    그러고 2달이상 지났는데 전혀증상없어요
    마취하는게 약간아프긴 한데 참을만해요
    얼굴에 통증오고 두통오는 것보단 훠얼씬 간단하고
    참을만한 치료구요
    임신상태라 항생제먹기도 어려우실테니
    이비인후과 잘하는곳가서 코안에 구멍내.식염수로
    염증빼내는 치료해줄수있냐 물어보세요
    타이레놀로는 힘들어요

  • 9. 어휴
    '14.10.13 12:55 AM (223.62.xxx.98)

    참 저는 그 구멍뚫어 빼내는 치료 세번정도했는데
    거의맑 식염수 나와서 안간거구요
    상태따라 다를거에요
    꼬옥 잘치료받으세요

  • 10. 33주면..
    '14.10.13 9:26 AM (58.141.xxx.86)

    33주이면 항생제 먹어도 됩니다.
    저도 임신중 감기 방치 했다가 치아가 아파서 갔더니 이비인후과 가보래서,
    축농증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놔두시면 만성되어 평생 고생할 수 도 있어요.
    주수가 상당히 진행되셔서 태아에게 영향이 거의 없다 했구요.
    약 몇번 먹으면 금방 좋아집니다.
    놔두고 고생 마시고 의사샘 말씀 듣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임산부 염두해 두고 약 처방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37 여자 이런 성격 ᆢ 9 2014/10/22 2,369
429936 제 생활비에서 얼마나 저축할수 있을까요? 8 포에버앤에버.. 2014/10/22 3,274
429935 2014년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2 680
429934 초록마을 짜장가루로 짜장만들었는데 쓴맛이 나요..ㅜ 2 예쁜홍이 2014/10/22 2,711
429933 아모레퍼시픽 공식몰 운영자의 행태라니... 8 AMY 2014/10/22 3,317
429932 중학생수준(?) 영어인강 알려주세요~ 4 영어공부 2014/10/22 2,134
429931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하고 18 수요일 2014/10/22 5,792
429930 피임한 기간만큼 아기가 안생긴다는 말 있죠.. 18 피임 2014/10/22 4,695
429929 가계부어플 뭐쓰시나요? 9 .. 2014/10/22 2,049
429928 내 사랑 동하씨~ ^^ 4 ... 2014/10/22 1,662
429927 등이 아픈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25 두드림 2014/10/22 3,912
429926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허세일까요 22 .. 2014/10/22 11,498
429925 간경변 앓고도 오래사시는 분 보셨나요? 8 슬픔 2014/10/22 2,853
429924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마음에 드는데 사은품이 안 왔어요. 4 ... 2014/10/22 2,038
429923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3,004
429922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686
429921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379
429920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990
429919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457
429918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2,113
429917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1,116
429916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562
429915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357
429914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4,067
429913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