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어둑해져 걷었는데,그리고 내일 아침 다시 널어서 말리려고 해요.
그런데 그냥 걷지 않고 빨랫줄에 밤새 그냥 두고 며칠 말려도 되나요? 요즘 밤에 이슬이 내리는것 같아
눅눅해질 듯 해 걷었는데... 그냥 밖에서 널어서 계속 두고 말려도 되나 여쭤봅니다..
공기좋은 외곽입니다^^
가지를 그렇게 널어 바깥에 말렸는데요.
낮에 햇볕이 워낙 좋아서 그런가 바싹 잘 말라요.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하면 괜찮아요.
그늘에서 말려야된대요. 시어머님이 무청을 많이 말리시는데 그늘진곳에 바람 잘통하는 곳에 말려야 누래지지않고
파랗게 잘 마르더라구요. 햇빛에 말리면 누렇게 뜨고 질겨져요. 시레기 말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오... 하나 배워가요.. 베란다 해가 너무 좋아서 빠짝.말리려고했는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