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입니다
처음엔 나이든분 고용했는데요
이래저래 좀 문제가 많아서 20대후반-30초반 신입 몇명 뽑아서 4년차인데
주민들 다들 만족해요
중간 관리자는 40대분 계시고요
저도 말한마디 해도 편하더라구요
굳이 나이든 경비원 고용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인력도 넘쳐나니까요
주상복합입니다
처음엔 나이든분 고용했는데요
이래저래 좀 문제가 많아서 20대후반-30초반 신입 몇명 뽑아서 4년차인데
주민들 다들 만족해요
중간 관리자는 40대분 계시고요
저도 말한마디 해도 편하더라구요
굳이 나이든 경비원 고용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20대 인력도 넘쳐나니까요
왠지 베스트로 갈 거 같은..ㅠㅠ
주민들이라고 경비 자체가 문제 있을거라 글 올리셨어요?
아파트관리실 직원이신가봐요
느낌이 안좋아요.
직원 아니고 주민이예요
가사 도우미도 요즘 20-30대 하시는분 많더라구요
최근 30초반 아주머니 오시는데 왜 진작 안바꿨나 후회 했어요
딱 할일하시고 저는 돈드리고 너무 편해요
나이 많은분들은 말도 많고 이것저것 피곤했거든요
최근 학원차 운전하시는분도 엄마들이 항의해서 젊은분으로 바꼈어요
50대 운전하시는분이 애들 한테 소리 지르고 막대해서요
내돈 내고 마음 편한 서비스 받는게 현명한거 아닐까요
고가의 서비스를 바라는 자체가 도둑심보죠.
금액이 높아지면 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있겠지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은평구 불광동에도 대호아파트라고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네요.
나홀로 아파트이긴 해도 어쨌든 1층과 지하는 상가고 2층부터 아파트이니까 주상복합인건 분명하죠.
왜 아파트를 오픈해야해요?
그리고 불광동 아파트는 왜 거론하시는거에요?
희안한 댓글이라 궁금해서
님도 나이든 다음에는 그냥 집에서 쉬길 바래요. 노후 준비 잘 해두셨겠죠.
경비원해서 생계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은 안오겠죠.
뭐 경비원만 나이든 사람 해고하고 젊은 사람 쓰겠어요. 앞으로 일반 회사들도 그렇겠죠.
정년 단축을 몇살까지 해야하나..... 50세?
저흰 예전엔 나이드신분 쓰다 이젠 젊은분 쓰는데 다른점 전혀 못느끼겠어요. 좋은사람이면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둘다 좋은분들이라 좋았고 단점은 없었어요. 도우미 아주머니도 30대 50대 60대 다 썼었는데 청결도나 성향은 나이와 상관없다고 느끼네요. 30대 아주머니는 제가 집주인인데 당신보다 어려서 그랬는지 살짝 무례하고 일도 설렁설렁...근데 나이드신분도 그럴수는 있는거잖아요. 나이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죠. 유치원 기사님도 그렇구요. 소리지르는 할아버지는 젊어서도 소리질렀을거예요. 뭐 주위에 젊은사람들 두는걸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사람이 일을 잘하고말곤 상관없고 그저 그 젊음이 좋은 사람들..님이나 님네 아파트주민들이 그런경우 아닐까 생각되네요.
불광동 대호 아파트 찿아보니 30평대가 2억대네요
서울에 저정도면 서민이니까
원글이가 저아파트 살았으면 좋겠다..이건가요?
여기 아줌마들 너무 저렴하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셨어요? 경비원이랑 말 섞을 일 별로 없을텐데 희안들 하시네~ 그게 사는데 지장있을만큼 중요한 문제 인지 몰랐네요. 나이 어리고 많고 상관없던데?
젊은 분들로 바꾼 건 좋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쓰시는 건
50대 경비 아저씨가 분신자살 시도한게
그 아저씨가 못 나서다 라는 의미 밖에 더 되나요?
그 아저씨는 젊은 사람들한테 당한 게 분해서가 아니라
70대 노인한테 학대 받아서 그러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글 쓰시는 원글님은 소시오패스 정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원글에 '주상복합입니다'
짜자잔~ 비장하게 시작하시길래 어쩐지 수십억대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대단한 분이 쓰신 글인 듯 인식되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해서 '주상복합'은 불광동처럼 집값 싼 동네에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려고 쓴 겁니다.
해운대 주상복합 몇군데 가보니
경비원들 깔끔한 30대 몇명 보여서 기억에 남았어요
나이든 경비아저씨들 도우미 아줌마한테 함부로 틱틱 거리기도 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8711&page=1&searchType=sear...
나이 드신 분들은 어린애들이나 여자들한테 막 대하는 경우를 많이 보긴 했어요.
굽신굽신하라는 게 아닌데 왜 갑질하면서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차는지 모르겠네요.
애 애들이 커서 대학 나와 경비한다면요
급여가 200 이더라고요
20댕삱데 좋은 일자리가 생겨야 할텐데요
진취적인일말고 이젠 이런일들이라도 해야하는 이시절이 불행한거죠.나이드신분들이 함부로 하는 면이 있지만 진짜 이시점에 이런글은 개념없네요
아파트 경비를 개새끼 취급하는 거주민들의 사고방식이네요.
젊은 경비를 쓰는 이유가 나이를 무기로 삼는 늙고 시끄러운 경비견보다는 젊고 만만한 경비견을 쓰는 편이 더 낫다로 읽혀서 정말 기분 더럽네요.
그렇게 생각안해요
저번에 30대초반정도되는 젊은 남자가 저희아파트경비로 왔는데 틱틱대며 불친절하기가 장난아니었어요
아마 젊은 사람이 그런일한다는것에 대한 자격지심인지. 주민들과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결국 얼마못가 잘렸어요
나이문제가 아니라 심성문제입니다
나이드신분들 자기밥그릇 차버리는 격으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해서 사람들도 싫어하잖아요....
특히 아이들과 젊은여자들이 주 타켓...
도우미 아줌마들이나 택배기사님도 만만한 대상이구요
관리실도 문제에요
아저씨들에게 계속 재교육 시키면 좀 나은데..
그런 재교육 시키지 않고 내보내니까 그런거구요
경비 아저씨 노후준비때문에 일부러 불편 감수하면서 쓸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비단 경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50대이상 남자분들
회사 퇴직하는 순간 고물취급 받는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해요.
하여간 빠릿빠릿한 젊은 애들 놔두고 굳이 나이든 분 쓸필요 없을거같아요.
더 궁금해지는건...
원글의 '주상복합입니다'의 정체입니다. ^^
'주상복합'이라는 이름이 아파트도 있는 모양이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따위의 이름은 들어봤어도 주상복합이라는 이름의 아파트는 처음이라서요.
요즘 새로 생긴 브랜드명인가요?
님남편도 젊은남자로 바꾸어보세요.
댁은 늙지마쇼~
아파트든 기업이든 그곳의 거주민 혹은 직원(비정규직 혹은 일용직 제외) 공용의 하인이라는 것이 경비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선이거든요.
자존심을 팔아먹도록 강요 당하는 직업이니 좋은 일자리일수가 없는 겁니다.
불광동 운운 아줌마 뭐임?
주상복합이 뭐라고 많이 모자라보임
초기엔 좀 편한듯 했는데 은근 번잡스럽고 별로임
'주상복합입니다'고 자랑스럽게 첫줄에 떡하니 써놓은 원글이를 탓하셔야죠?
그게 뭐라고 첫줄에 떡하니 써놓고는 늙은놈보다는 젊은놈이 부려먹기 낫더라고 주절대는 걸까요?
그럼 비정규직이 나쁜 일자리 아닌가요?
경찰은 경찰공무원이죠, 경비원은 비정규직이죠.
주상복합은 관리비가 높기 때문에(같은 평수인데 제경우 지금 2.5배쯤 냅니다)
고로 서비스의질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볼수 있어요
아파트입니다,오피스텔입니다...이런 주거분류중 하나인데
첫줄에 써놓은게 거슬리는건 님의 열폭 같아요
남편분이 경비일 하세요?
그런데 놈놈 거리지마세요,무식해보여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직 정규직입니다
4대보험 되구요
주임,대리,과장 진급도 됩니다
급여가 좋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그리 나쁜 일자리는 아닙니다
우리 아파트는 십여년 사는 동안 경비분들 여러분 바뀌었는데 처음 몇달간은 친절하다가 처우든 뭐든 맘에 안들면 몇달 못가 불친절 모드로 전화되더군요.
경비원들도 경비분들에 따라 다르듯 입주민들이라도 다 예의지키고 바른 사람만 있겠어요.
저는 큰소리가 나길래 복도에서 재활용 쓰레기장 내려다 봤더니 경비분이 할줌마분을 막 혼내시고 있더군요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잘못한다고.
엄청 무안하게 자기 분기를 다 퍼붓듯이 그러길래 심하다 싶어 계속 보고 있었는데
할줌마도 수치심을 느꼈는지 나중엔 뭐라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경비분 며칠지나니까 안보이더군요. 그때 좀 생소했어요.
나이든 경비분이 입주민들에게 화풀이하는것이.
모두 경비아저씨의 월급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니 서비스의 질에 문제가 있다면 과연 얼마의 월급을 주는데 서비스가 이 모양인가 먼저 따져보는게 옳습니다.
놈이라는 표현은 무식이 아니라 현실적인 표현이죠.
어디 하늘나라에서 내려오셨나요?
'놈'이라는 표현 정도에 그렇게 기겁을 하시다니요?
그리고 내 남편이 경비냐고 하는건 분명 경비를 비하하는 말이 맞는거죠?
댁들의 택도 아니게 떠는 고상함만큼 경비라는 직업을 바라보고 있다면 '니 남편 경비지?'와'무식'이라는 표현을 함께 사용할수는 없는게 아니겠어요?
시커먼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뭘 그렇게 고상과 우아를 떨어대세요?
본인의 위선이 먹혀들줄 믿고 있는걸 보니 아직 세상 덜 사셨나 보네요.
저는 재벌가의 일원이자 개신교의 거물인 집안에서 태어나 각종 우여곡절을 거쳐 각계 각층의 각종 직업을 거치거나 그런 인간들을 만나다가 돈 때문에 재판정에도 서보고 파산까지 했던 재미난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어설픈 위선이나 잘난척은 본능적으로 계산이 된답니다.
많이 아파보이네요
주상복합이라고 자랑 한다느니 불광동은 또 무슨죄-_-
댓글보고 위선이라느니 북치고 장구치고
젊은놈 좋다가 여기서 맥락이 아닌데 왠 악다구니를 저렇게 집요하게 쓸까요
재벌 어쩌고 과대망상 증상도 보이고
휴일인데 하루종일 저러고 있는거 보면 가족도 없는듯
그리고 재벌 어쩌고 하면 과대망상인가요?
풉...진짜 재벌가의 일원이었는데 어쩌죠?
재벌가의 일원이라고 모두 부유하게 잘 사는건 아니죠.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자 이건희의 조카였던 사람이 월세 아파트에서 살다가 투신자살한 사건은 모르시죠?
그들끼리의 복잡한 속사정을 일반인들이 어찌 알겠나요?
과대망상증?
본인에게 없는 일이라고 남들에게도 없는 일은 아니랍니다.
경비원분들은 직접 부딪힌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가사 도우미는 완전 공감해요
가르치려는 분들 부터 시작해서 다른집이랑 비교질에 웃기지도 않는분 많아요
요즘 30대중반이신분 오시는데 정말 편해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가사 도우미는 젊은 분이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위에 재벌운운 빵상 아줌마 왜 저리 열내는거에요?
뭔가 많이 억울하신듯 ㅋㅋ
지금은 20대 인력도 넘쳐나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말이 참 슬프네요. 왜 원글님이 오만하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자식은 잘 키우시길..
그냥 이나라에선 아이낳지 말고 부부가 둘이 즐겁게 여행다니고
노후준비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결심이 드네요..
내 아이가 사교육비 잔뜩 들여 좋은 대학교 가도 결국엔 대기업이든 어디든 월급받는 샐러리맨이니까요.
집안 친척들 sky든 서성한중경외시 나온 분들 다 그냥 좋은데라고 다녀봤자 대기업. 권력층의 노예.
저도 무난하게 대학원 나오고 결혼 잘하고..안정적으로 살고있다고 느끼는데 이런글 보면 화가 납니다.
주위에 힘들게 살고있는 20대 청년백수. 비정규직들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저혼자만 이렇게 나라걱정이 많은건지...
어쨌든 씁쓸해요 ..
이런 생각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런곳에 공개적으로 쓰는 건 분란만 일으키지요 원글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자기가 잘살아 주변사람이 다 좋뎈ㅋㅋㅋㅋ
이건 전형적인 모지리들의 생각임
우리 회사에도 딱 저런 푼수떼기 있는데
그냥 시끄럽고 오지랖 넓어 그래그래 하며 맞춰 주는것임
주로 대기업 출신 경비 ㅋㅋ 같은류의 어이없는 말을 씨부림
쫄딱망해 월100 받으며 경비원으로 일할수는 있겠으나
그런걸 일반화하며 쓰는것 부터가 많이 모자라보임
서비스의 질을 따질려면 과연 얼마의 임금을 줬느냐를 따져 봐야죠.
대부분의 경비 직종은 감단(감시적 단속적)직종으로 분류되어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을 받습니다.
24시간 근무의 경우 일정시간을 휴게시간으로 주도록 법으로 명시되어 있고
휴게시간은 마음대로 외출을 하든 잠을 자든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휴게시간을 보장하는데 가 과연 몇군데가 될까요?
그러면서 고질의 서비스를 바란다면 그건 솔직히 도둑놈 심보요 노동착취의 하나죠
이렇게 말하면 우리 동네 경비는 맨날 책상 앞에서 졸고 있던데 라고 말하실지 모르겠는데
그건 근무의 연장으로 근무대기시간에 들어갑니다. 휴게시간이 아닙니다.
서비스가 마음에 안드신다구요?
그러면 임금을 올리고 법적 한도 내에서 고질의 서비스를 요구하세요.
경비가 잡부는 아니잖아요?
그래도 태도가 엉망이라면 그때는 교체해야죠.
늙은 경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젊은 경비로 바꾼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죠.
노동예비군-잉여노동자를 이용하여 저임금으로 감정노동을 강요하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그런일 하는거 안맞는듯해요.
누군 젊은이들 쓰는게 안좋아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원글님같은 분 보면 등이 서늘해져요.
내돈내고 사람쓰는데 뭐가 잘못이냐는 식의 사고가 무서워요.
경비원이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이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하더라도 일정한 서비스를 요구할 뿐
그 사람 자체를 모욕할 권리는 없다는 겁니다.
인권이 보장되어있는 나라에서는 시 청소부라 할지라도 누가 모욕적인 말 한마디만해도
모욕죄, 성, 인종차별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될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고용되면 더 재빠르고 싹싹하게 일 잘 하겠죠.
그만큼 보수도 높을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외국의 도어맨이 평생 직장이 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안되죠.
돈 주고 사람쓰면 하인다루듯이 하대하는 행동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나이든 경비원이 문제많으니 젊은 사람 고용하면 된다는 생각은
이 모든 문제에 해답이 아닙니다.
최고급 주상복합이 아니고서는 젊은 사람도 결혼하고 아이키울만한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아시죠? 그래서 이직율도 높아요. 대부분 전자시스템으로 경비되기 때문에 소수의 인원으로
엄청 뺑뺑이 돌려서 불만이 많습니다.
청소부든 경비직이든 육체적 일을 하는 사람을 천시하는 생각이 바뀌지는 않는 한
이런 일은 반복될 것이고,
내돈으로 당연한 권리를 누리겠다는 생각뒤에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마인드가
자식에게 대물림되면 이런 세상이 계속되는 것이겠지요.
나 자신이 언제나 안전하게 풍요롭게 살다는 보장도 없는데
조금 생각을 달리 해보심이 어떨까요?
우리 아파트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나이 많으신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긴데 젊디 젊은 총각? 아저씨는 뭘 부탁하면 투덜투덜 일안하고 월급 받을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
젊은 사람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일하는 것에 대흔 자부심이 낮아선지 원래 인성이 그래선지 직업의식도 없고 ... 참 저렇게 인생 살아서 뭘하든 성공하겠나 싶었어요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고
님도 늙고 있어요
님은 경제력이 여유있고 건강이 보장되어 풍요롭게 살 미래가 장담이 되시나본데
누구나
나이가 들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사회적인 배려를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님처럼 단순하게 나이든 사람들 퇴물취급해버리면 끝일까요?
사회는 모든 관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기 마련이고
삐걱거린다고 쉽게 빼버린 자리들은 우리 모두에게 부담이되고 고통이 되어 돌아옵니다.
보듬고 정비하고 함께 가야한다는걸 아셨으면
님도 늙어 가고 있다는거..
경비원 젊은 사람으로 고용하면 월급이 200만원 내외인 걸로 알고 있어요.
양복 입고 근무 한다고 하더군요.
나이든 경비원은 대부분 80만원-130만원 받아요.
그 만큼 관리비 상승 할거예요.
원글님 어제는 경비원분신기사 끌고오셔서 안타까워 하셨던것 같은데
이글은 좀 상반된 느낌의 글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921 | 너무 큰 말실수를했어요 100 | 너무 | 2014/10/13 | 23,761 |
425920 | 얼굴크기랑 목소리랑 관련있나요? 18 | ??? | 2014/10/13 | 3,531 |
425919 | 새누리당 이번에 뽕뽑을대로 뽑고 선거 안하려나봅니다. 7 | 창조경제 | 2014/10/13 | 1,252 |
425918 | 82쿡이 왜 여자일베라는 소리를 듣나요? 19 | ㅇㅇ | 2014/10/13 | 2,128 |
425917 | 진짜 가평잣 사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9 | 급구 | 2014/10/13 | 1,486 |
425916 | 내 평생에 가장 잘 받아친 말 8 | 흥! | 2014/10/13 | 3,982 |
425915 |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집근처에서 3년공사 3 | ㅇ | 2014/10/13 | 835 |
425914 | 초등때 어문회 한자1급 따두면 2 | // | 2014/10/13 | 1,330 |
425913 | 아이허브를 배대지로 이용할 수 있나요 3 | 배대지 | 2014/10/13 | 1,540 |
425912 | 40대 남녀가 그대, 당신, 오빠라는 호칭을 쓰면서 메세지를 주.. 6 | 또또맘 | 2014/10/13 | 2,485 |
425911 | 소막창 맛있나요? | ㄹㄹ | 2014/10/13 | 330 |
425910 | 남편이 나보다 1 | khm123.. | 2014/10/13 | 816 |
425909 | 남편 선물로 어떨까요? 1 | 현지맘^ | 2014/10/13 | 371 |
425908 | 아이허브사태 !!! 이제 어디서 사야하나요? 17 | djakj | 2014/10/13 | 6,162 |
425907 | 목화솜이불이랑 요를 어찌 처리해야하는지요? 3 | 이불 | 2014/10/13 | 1,009 |
425906 | 일본인이 이러는 거 보편적인가요? 10 | ㅇㅇㅇ | 2014/10/13 | 1,787 |
425905 | 시판 만두(김치만두포함)최고봉 추천 부탁드려요!! 75 | 만두먹고싶어.. | 2014/10/13 | 16,400 |
425904 | 주부 가사노동도 경제활동이다 | 레버리지 | 2014/10/13 | 537 |
425903 | 침 맞고 있는데요 | ^^ | 2014/10/13 | 334 |
425902 | 전남친이 나타나서 4 | 어제 꿈 | 2014/10/13 | 1,567 |
425901 | 집수리할때 보통 계약금은 얼마정도 주나요? 3 | 집수리 | 2014/10/13 | 1,034 |
425900 | 이런경우 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10 | 푸름 | 2014/10/13 | 1,345 |
425899 | 감자 싹난거 도려내고 먹어도되나요? 4 | .. | 2014/10/13 | 3,171 |
425898 | 고견 좀 주세요 - 층간소음 관련 9 | 피해자 | 2014/10/13 | 1,231 |
425897 | 갑질하려고 환장한 사회 6 | ,,, | 2014/10/13 |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