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에 오지로 또는 주변에 성당이 거의 없는 지역에 캠핑장이 많아서. ..그런식으로 여행을 하며.보내는데요
주말에 성당 미사를 보는데 저흰 세례만 받고는 워낙 돌아다니고 여행하고 캠핑다니는걸 좋아하는 가족들이라..성당 을 거의 못 다니고있는데요
주중에 대신 미사릉 볼수도있나요
누구는. .주말미사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제대로라면.주말 미사를해야한다고 하는데....주말 미사를 하기엔 매주말을 집근처나 가까운 곳 당일로 가는게 전부인데......저희가족의 화합을 위해서는 워낙 다니던거라 쉽게 그만두지는 못하거든요..
이렇게.주말에 성당을 못다니게되면
천주교인이나 기독교인은 불가능한가요
아이들어릴때 더 많이 돌아다니고 경험하려는 생활과
성당생활을 같이 할수는 없을까요
꼭 하나는 포기해야만 하는건가요
가족의 화합을 위해서 종교도 존재하는거일켄데
주중엔 일과 학교로 바쁜가족이니
주말에 여행도 다니고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며 가족의 친목을
다지며 행복을 가꾸는 것도 ...신께서는 바라지 않을까요
주말 주일. ..이 왜 꼭 토요일 일요일이어야하는지는
그 근원은 알고있긴하지만 너무 일과 종교의 두분에만 집중하라는식의 개념은.......ㅜㅜ
종교인으로도 가족행복과 즐거움을 위해서도 둘다 하면서 살수있게 체계가 돌아갈수는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면.되나요
성당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4-10-12 12:16:30
IP : 122.3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지깽이
'14.10.12 12:37 PM (112.184.xxx.198)가족끼리 공소예절을 보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 ㅇㅇ
'14.10.12 2:28 PM (121.154.xxx.40)가족끼리 모여 기도 하시면 되겠네요
3. 특전미사
'14.10.12 2:46 PM (116.32.xxx.211)천주교 신자시라면 주일 저녁에 특전미사 있을텐데요. 보통 저녁 6시, 7시정도에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4. 두가지
'14.10.12 8:27 PM (220.76.xxx.234)하나를 포기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어릴적 습관이 평생간다 생각하면 성당을 나가셔야하고
여행을 다녀야된다 생각하면 평생 그리 살아야죠
근데 미혼일때는 어떡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주일미사를 매주드렸는데 결혼후이렇게 된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398 |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 눈밑 지방재.. | 2014/11/02 | 2,183 |
431397 |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 클라라 | 2014/11/02 | 2,405 |
431396 |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 이직 | 2014/11/02 | 4,358 |
431395 |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 | 2014/11/02 | 1,545 |
431394 | 시래기 삶을때 6 | 월동 준비 | 2014/11/02 | 2,169 |
431393 |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 탈무드 | 2014/11/02 | 2,610 |
431392 |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 음 | 2014/11/02 | 1,171 |
431391 |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 이름 | 2014/11/02 | 15,304 |
431390 |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 light7.. | 2014/11/02 | 632 |
431389 |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 | 2014/11/02 | 541 |
431388 |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 Mm | 2014/11/02 | 3,216 |
431387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444 |
431386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842 |
431385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21 |
431384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443 |
431383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538 |
431382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276 |
431381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778 |
431380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600 |
431379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1,976 |
431378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684 |
431377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424 |
431376 |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 좋은곳으로 .. | 2014/11/02 | 3,132 |
431375 |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 오늘 | 2014/11/02 | 1,391 |
431374 |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 어려워요 | 2014/11/02 | 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