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서 뭐 늦게까지 빈둥거려도 괜찮지만
청소도 설거지도 빨래도 안해서 해야 되거든요
요즘 회사일이 바쁘고 힘들었고 어제도 밤 늦게까지 일하다 왔어요
아..우렁각시 한명 있음 좋겠다 배고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4-10-12 12:11:50
IP : 220.78.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까요?
'14.10.12 12:22 PM (1.231.xxx.5)혹 떼려다 혹 붙입니다. 휴일이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손 발 몸이 피곤해질거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이래 세상에 공짜는 없을거요. 짐 덩어리를 옆에 붙이면 일만 더 커지고, 고달파질거요.
2. 저두요^^
'14.10.12 12:23 PM (175.201.xxx.248)짜장면1인분과 볶음밥1인분시켜
짜장면은 지금
볶음밥은 그릇에 넣어두었다가 저녁에 먹어요3. 손님
'14.10.12 12:41 PM (112.152.xxx.32)부러워요
남편 바빠서 요즘 애둘과 지지고볶느라 미칠것같아요4. 음
'14.10.12 1:19 PM (124.55.xxx.130)진짜 우렁각시인지 잘 선택해얄걸텐데요..
비슷하게 게으른 사람 만나면 어쩌시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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