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파란가을하늘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4-10-12 11:42:24

아이가 학급회장인데 이번주에 학교행사가있는데

강당이협소해서 다른학교빌려서 하는데

12시전에 끝난다합니다.

선생님께서 그냥끝나면서운하니 점심각자알아서 해결하구

다시학교로모여 게임하며 놀다가 오후7시에서 8시쯤귀가하는가봅니다.

이럴때 어떡해야하는지 조언좀해주세요.

제생각엔

1. 점심을대신해(어차피학교에모인다하니)

피자나 햄거버를 넣는다.

2. 음료수나 과자ㄷ정도 챙겨넣는다.(하면선생님간식은?)

모두다 부회장어머님과 상의해야되는데

피지나햄버거는 한20만원정도 잡아야하니 부담드릴것두같구...

현명하게대처할수있는방법조언구합니다.

지난번 야영때두 일주일전 문자드렸는데

야영다끝나구나서  신경써주셔서 고맙다는 문자만받았네요.

학급에 30만원정도 상금으로 쌓아둔돈이있어

그돈으로 준비하신거같기두하구....

IP : 118.36.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2 12:43 PM (218.49.xxx.124)

    애들 끼리 삼삼오오 점심 사먹는것도 괜찮아요.
    임원이라고 그런것까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혼자면 몰라도 부회장 엄마한테 연락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제일 싫어하시는게 같이 하고 말 나오는거랍니다...

  • 2. ᆞᆞ
    '14.10.12 1:15 PM (211.196.xxx.7)

    학급행사이니 선생님이 알아서 하실듯 합니다 상금도 많구요 그래도 신경쓰으시면 혹 도움이 필요한지 담임 선생님께 전화한번 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 3. dmadma
    '14.10.12 1:16 PM (121.166.xxx.239)

    맨마지막 문장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부회장 엄마가 회장 엄마에게 말 안하고 상금을 사용했다 그런 말인가요?;;

    하여튼 저라면 그냥 햄버거나 피자 돌려요;; 부회장 엄마는 보탤 수 있으면 하라고 하고, 아니면 말구요. 그냥 제가 합니다;
    부담이 되신다면 이런 건 아예 생각 안 하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회장 엄마라고 꼭 해야 하란 법 없으니까요. 간단히 과자 음료수 돌리셔도 되고, 안해도 되구요.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애가 더 잘 알아요.
    그리고 상금은 회장이나 부회장 엄마가 사용해도 되는 돈인가요? 그럼 그걸로 충당해도 되지 않을까요?

  • 4. ..
    '14.10.12 7:31 PM (223.62.xxx.35)

    얘들한참먹을때라
    간식넣으면
    뭐든좋아할거예요
    그리고초등때부터학부모간식먹던얘들이라
    바라는것도있을테고요
    식사용말고
    중간에 네시쯤먹을간식으로넣는거도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778 사무실에, 은행에서 오는 사람들 있죠? 1 혹시 2014/11/25 759
438777 외국인 초대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 5 ㅇㅇ 2014/11/25 633
438776 '집안살림 중 이것만큼은 똑부러지게 한다' 하는 거 있으세요? 15 살림 2014/11/25 3,381
438775 교내 수학경시대회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4 초등4 2014/11/25 2,508
438774 1억대 유출 '미궁'…농협계좌 불안감 확산 3 세우실 2014/11/25 1,437
438773 저처럼 집안일 잘못하는 분??? 14 2014/11/25 2,567
438772 친정엄마의 불평 불만때문에 힘드네요 7 무명씨 2014/11/25 4,620
438771 방송 출연 의사와 병원들도 수수료가 오가나봐요 5 어쩐지 2014/11/25 1,528
438770 법륜 신사 참배의혹과 뉴라이트 4 에이잇 2014/11/25 1,793
438769 대치동에 초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체리맘 2014/11/25 2,364
438768 대기중) 수면내시경 동네내과 에서 괜찮을까요? 3 답변대기중 2014/11/25 1,132
438767 10년동안 담아두었던 말들 다 쏟아냈네요 32 응어리가득~.. 2014/11/25 11,850
438766 유럽 배낭여행 두달 경로 조언 좀 주세요. 9 ㅇㅇㅇ 2014/11/25 1,415
438765 정수기물통 제가 갈아요 7 40대재취업.. 2014/11/25 1,407
438764 우체국택배 카드 번호를 적어 가네요.. 3 카드결제시 2014/11/25 1,920
438763 LDL콜레스테롤만 높은데 약먹어야하나요? 9 건강 2014/11/25 12,361
438762 첨에 열광해 보다가 안보는 방송 21 2014/11/25 3,901
438761 감자탕, 그냥 사먹는게 나을까요? 25 엄두 2014/11/25 3,864
438760 저는 어찌할까요? 8 어제 2014/11/25 996
438759 페라가모 바라 사려는데..요즘은 별로일지.. 8 678 2014/11/25 2,440
438758 출산선물 스웨덴맘에게 3 맘스 2014/11/25 585
438757 유동근씨 얼굴좀 봐요 11 노안 2014/11/25 10,715
438756 등급 바뀐 수험생, 수시 탈락·논술 안 봐 피해…줄소송 예고 1 세우실 2014/11/25 1,553
438755 다이슨 vs 밀레 청소기 뭐가 더 좋을까요? 9 2014/11/25 5,306
438754 부정출혈때문에요~ 4 부정출혈 2014/11/25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