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정신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상담소나 병원에 가거나 보냅시다..
1. 동의
'14.10.12 11:01 AM (122.34.xxx.203)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남편에게 했던 말이라..남편이 보면 내가 쓴글인가 할꺼같다는....
맞아요..
과거의 정립안되고 먹고살기 바쁜시절이라 등안시 되어져 키워졌던 지금의 성인들중에도 마음의 상처 로 인해 마음의 병 또는 몸의병 , 뇌의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껍니다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러한 마찰을 단지 성격탓으로 여기게 되느데
여기저기서 잘 기능하며 사는 사람은 아마 10명중 1~2명이나 될까....나머지는 주변인들과 또는 자기혼자 속으로
무수한 마찰과 갈등을 빚으며 살고 있는것만 봐두요
어쩌면..인간이란 존재자체가 정신증..과는 뗄레야 뗄수가 없는 태어남과 동시에 부여되는 숙명과도 같은거라고 봅니다
왜나면 사람은 주변상황이너 주변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존재거든요
그러기에 자기가 정신 적으로 병이 든고같고 관계 에 있어서나 자기 내면을 보았을때 어떠한 문제들이 계속 반복이되거나 그러한 결과 를 낳는것을 운이없네
인복이 없네 하며 주변탓 남탓만 하며 무시하지말고
상담전문가나 정신과전문의에게 가서 치료 상담을 받는것이 본인에게나 주변인에게나 관계적인면에서 더 나아가서는 전 사회적으로 굉장한 득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2. 이어서
'14.10.12 11:10 AM (122.34.xxx.203)예전 보다 먹고살기 편해지고 교육수준도 높아지면서
사회적 과학적으로는 점차 발전하고 최첨단이 되어가고있지만 인간의 내면을 보살피고 돌아보는데에 등안시 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많은 부작용이 잘 보이지는 않는 부분에서 커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 각자가 또는 나라에서도 정신건강이나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알아가는 데에도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장신과 상담이라도 할라치면 1회당 치료비가 엄청나고
정신과에서 진료받은 기록이 남으면 진로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고방식과 현실도 그러기에..보험 청구도 안하거나 못합니다..
이런 부분을 나라에서 잡아주어야 한다고봅니다
이제 더이상 정신과 진료가 이상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란 구태의연한 구시대적인 발상을 걷어치워야
경제 적인 성장과 사회의 도덕적이도 인간적인 부분이 반비례하지 않고 같이 성장하고 행복 할수있는 길일것입니다3. 시벨의일요일
'14.10.12 11:13 AM (180.66.xxx.172)20~30년전에 들은 이야긴데 해도 될까요?
서구에선 기관단체 단체장이 이런 정신적 문제 있는 사람을 병원에 보낼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내가 오래전에 근무했던 여고에 여교사가 극심한 우울증과 정신장애로 있으면서
학생들 교사들에게 전체에 위해를 가한 적이 있었는데
권고사직 시키는데 3년이 걸리더라구요.
그 학교말고도 정신장애 가진 교사들 좀 봤어요. 어쩔수 없이 학생들이 부지기수로 당하고
교사들은 그냥 회피하는 정도였어요. 정말 안타까웠었는데
이젠 그냥 놔두지말고 전문가가 투입되서 우리 불쌍한 자라나는 학생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런 교사들은 좀 병원으로 보냈으면 좋겠다싶네요.
그냥 약간의 우울증이 아닌 좀 더 심한 정신병을 일으키는 교사들도 가끔 있었어요.
저야말로 평교사였기 때문에 그냥 교감한테 조용히 말하는 정도로 있다 나왔는데요.
진짜 불쌍한건 그런 사회인들에게 꼼짝없이 당하는 우리 어린 학생들입니다.
일반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조직사회 여러분야에서 제발 좀 전문가가 투입되어
병원으로 보내는 시스템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호소하고 부탁드립니다.4. 시벨의일요일
'14.10.12 11:15 AM (180.66.xxx.172)주로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쉬쉬하고 놔두고 치료안받다가 몇번 수차례 발병하여 전혀 못고치는 경우가 많다네요.
무슨 병이든 초기에 잡으면 치료가 된다고 하네요.5. 잘될꺼야!
'14.10.12 11:34 AM (122.34.xxx.203)부모에게 어린 자녀가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는경우도 많지요
먼저 교사가 학생이라는게 먼저가 아니라
브모와 자녀관계에서 모든 정신병의 대부분이 발병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게 키워진 자녀가 사회에 나가 사회부적응자나 주변인들에게 파해를 주고 그 파해를 받은 사람도 작고크게 정신증에 노출되기도하고 그런 자녀가 가정을 새로 이루었을때 그 자녀들도 그렇게 키워지는 경우가 확률이 높지요..ㅜㅜ
다시 인생을 뱃속으로 돌리지는 못하니..지금 현재릉 상고있는 사람들은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으며 치유하고
새로태오나는 생명을 가진 안격체부터라도 제대로된 훈육과 환경에서 자랄수있도록 브모도 준비된.부모여야하고 사회도 그런 분우ㅏ기여야 점차적으로 정신증으로 괴로워하고 힘든세상에서 점차 벗어날수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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