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ddd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4-10-12 03:37:13

 

보통 1시간 30분 정도 시키는데

 

종종 2시간할때도 있는데요.

 

만으로 12살입니다.

 

괜찮을까요.

 

 

 

 

IP : 119.207.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형견
    '14.10.12 3:39 AM (14.52.xxx.208)

    3~4키로 아이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산책이 좋다들었어요.
    물론 매일하는 게 최고구요.
    나이가 있으니 너무 많이 걸으면 관절이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해요.
    그나저나 강쥐가 스무살까지 건강히 살기를 기원합니다.

  • 2. 개나이
    '14.10.12 4:30 AM (1.126.xxx.82)

    100살 이라 보시고 상태보면서 줄이셔야죠. 소형 10살 짜리 저흰 주택이지만 그렇게 오래 안해요
    10분 20분 정도 놀죠

  • 3. 제가
    '14.10.12 5:26 AM (24.16.xxx.99)

    밑에 말티스 글에도 댓글 썼는데 원글님 한걸음 걸을 동안 강아지가 몇걸음 걷는지 보시면 원글님에게 두시간이 강아지에겐 몇시간인지 나올 듯 합니다.
    시츄들이 순하고 떼를 안써서 힘들고 싫어도 억지로 다 따라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 4. ,,
    '14.10.12 6:40 AM (72.213.xxx.130)

    제가 알기로는 소형견은 하루 두번 30분씩으로 식전에 걷기가 좋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밥을 아침, 저녁 먹으니 식전에 한번씩 산책하는 거죠.
    그러니 하루 1시간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어요

  • 5. 그노견인데
    '14.10.12 7:07 AM (14.36.xxx.10)

    30분 이상은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 6. 저도 몰랐어요
    '14.10.12 9:00 AM (175.119.xxx.31)

    저도 비슷한 나이대 강아지 키워요.(4키로) 1~2년전에 그런식으로 운동시켰는데 주위 분들에게 혼났어요.
    강아지에게 부담되나봐요.
    그래서 저 운동할때 전체시간이 20~ 30분 정도 걷게하고 중간중간 안고 걸어요. 내가 운동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중간에 집으로 가기도 그렇고..

  • 7. 과해요
    '14.10.12 9:40 AM (58.148.xxx.24)

    우리집 시츄도 13살인데 30분 산책에 중간중간 안아서 쉬게 해줘요. 좀만 걸으면 헉헉대고 힘들어 하더군요. 목줄이랑 뒷처리할 휴지 비닐봉투 챙기면 그녀석 나가는줄 알고 좋아 죽어요 ㅋㅋ 얼마전 수술도 하고 힘들어해서 유모차를 사서 산책시키는데 뛰쳐나가려고 발버둥을 쳐서 기운이 있을동안에는 조금씩 천천히 산책시키려해요

  • 8. ...
    '14.10.12 10:13 AM (218.234.xxx.94)

    그 말티즈 댓글에도 달았는데요, 저도 30분만 하고 싶은데 30분 하고 돌아오면
    개들이 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안들어간다고 엉덩이 깔고 버팅겨요..

    날 더울 때는 빨리 지쳐서 편했는데 요즘은 지치지도 않고...(개들도 10살은 다 넘긴 노견들인데..)

  • 9. ....
    '14.10.12 10:21 AM (112.155.xxx.72)

    개마다 다른 거죠.
    운동 후 시츄를 잘 관찰해 보세요.
    힘들어 하나 아닌가.
    사람이나 마찬가지죠.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사람 있고
    비실비실하는 사람도 있고.

  • 10. ...
    '14.10.12 12:01 PM (24.84.xxx.124)

    개 마다 다를꺼에요. 전 둘다 아직 어린 쌩쌩한 애들인데. 16개월 짜리는 한시간도 쌩쌩 하면서 달리며 걸어요. 한마리는 아직 11개월 걷는거 너무너무 싫어해요. 맨날 거부. 들고 다녀야하는. 콧바람 공기 마시는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걸으라하면 싫어하는. 배낭형 캐리어 사서 모시고 다녀요 --;

    넌 개가 맞니? 답 없는 애한테 몇 번 물어보다. 주변에 보니 얘만 그런게 아닌. 그런 애들이 좀 있나봐요. 어떤 이웃 집은 덕스하운드? 인데 셋다 안걸으려고해서 주인이 스트롤러라고 아기들 태워 다니는거 같이 생긴건데 강아지용 있거든요. 거기 태워서 산책시키더라고요. ㅎㅎ. 여긴 캐나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931 개념없는 미혼언니 8 행복한삶 2014/10/29 2,448
430930 백내장 수술 해 보신분 가벼운 수술인가요 8 주변에서 2014/10/29 2,280
430929 차 가져가면 많이 지체될까요? 5 조문객 2014/10/29 653
430928 엡손 TX 113 을 쓰는데 검정색만 따로 구매할수 없나요? 1 어쩌나 2014/10/29 428
430927 황정음의 끝없는 사랑,보신 분 찾습니다. 6 이제야 보다.. 2014/10/29 1,231
430926 아프니까 청춘? 아프게 늙어가는 88세대 4 청년빈곤대예.. 2014/10/29 1,809
430925 세월호 시체1구 인양 이상하네요 8 dddd 2014/10/29 4,172
430924 아침부터 선전 보고 (한숨...) 찜찜해요. 3 아침 2014/10/29 1,273
430923 멍때리는거 병인가요? 10 질문 2014/10/29 2,750
430922 친정복 8 2014/10/29 1,785
430921 숭례문 단청 부실시공…단청장·공무원·감리사 '합작품' 2 세우실 2014/10/29 472
430920 베란다 유리창에 글래스시트 붙이는거요~~ 3 ,,,, 2014/10/29 920
430919 랍스타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14 맛있나요? 2014/10/29 2,276
430918 전세금 대출금을 수표로 주기도 하나요? 4 급질문 2014/10/29 831
430917 조금더러움)치질때문에 피가계속 나는데 ‥ 8 .. 2014/10/29 1,855
430916 압력솥에 수육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 2014/10/29 2,991
430915 한화팬분들 질문드립니다(야구) 15 ㅇㄷ 2014/10/29 980
430914 일반인조문객이 어제 삼천명은 됐나네요 9 ㅡㅡ 2014/10/29 2,016
430913 김장김치 주문해야 하는데요....추천좀 부탁드려요... 10 김장 2014/10/29 2,689
430912 뉴욕타임스, 세월호 295번째 시신 발견 보도 3 홍길순네 2014/10/29 587
430911 유경근님 트윗-현재 국회에 경찰이 8 이시각 2014/10/29 1,058
430910 눈이 시리고, 아린데 어찌해요?(컴작업많이해요) 3 아파요 2014/10/29 1,143
430909 이런 직장상사. 2 궁금 2014/10/29 689
430908 친구남편이 부러운데..제가 이상한건가요? 88 흠.. 2014/10/29 21,015
430907 끝물 단풍깻잎 이제 없을까요? 늦었나 2014/10/29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