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요즘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4-10-12 02:44:23

요즘 이 노래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어요.

그런데 전 이제야 알았네요.

들국화가 그냥 전인권씨가 주고 나머지 분들은 들러리;;였는 줄 알았는데

베이시스트가 '제주도의 푸른 밤' 작사작곡하고 부르신 최성원씨라는 거...

제주도 푸른 밤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별이란 없는 거야. 도...

이 분 아버지가 그리운 금강산 작곡한 분이래요.  그 노래 한참 듣고 좋아할 때는 중학생때였는데..

암튼 '걱정말아요 그대' 들으면 치유받는 기분이예요.

IP : 27.115.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국화의 오랜 팬
    '14.10.12 3:25 AM (59.6.xxx.148)

    초창기부터 수십년 팬.. 전인권 못지 않게 ,최성원의 부드러운 보컬과 작곡실력이 큰 버팀목 이었죠..
    걱정 말아요그대는 저도 몇달째, 듣는 힐링송이예요.

  • 2. 영원한 팬
    '14.10.12 7:04 AM (124.111.xxx.84)

    저 위에 이 노래 제가 추천도 했어요^^
    전인권씨랑 최성원씨는 들국화의 양대산맥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주도의 푸른밤뿐아니라 그것만이 내세상 제발등도 최성원씨 작곡이에요
    개인적으로 최성원이작곡하고 전인권이 노래한곡들을 좋아합니다

  • 3. ....
    '14.10.12 7:44 AM (211.202.xxx.13)

    노래뿐만 아니라 연주도 대박입니다.

  • 4. sksk
    '14.10.12 12:07 PM (183.106.xxx.87)

    아 ! 저도요 들국화! 너무 좋아요.
    라이브 공연의 그 감동이 아직도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06 마왕 가지마요... ㅠㅠㅠ 1 ㅠㅠ 2014/10/28 647
429905 해외동포가 종북? 그래도 우린 계속 간다! 3 light7.. 2014/10/28 380
429904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579
429903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293
429902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869
429901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758
429900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05
429899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03
429898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072
429897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831
429896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08
429895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563
429894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389
429893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4,960
429892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668
429891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08
429890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963
429889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550
429888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592
429887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649
429886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582
429885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04
429884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170
429883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064
429882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