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ㅇㅇ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4-10-12 00:00:12
삶을 충실히살다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 대한 판단력이 생기게되는 시기가 오잖아요 그냥 첫인상만보고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사람이다 왠지 어떤일을 할꺼같다~~ 뭔가 뒤가 구려보인다 음악에 관심많을거같다 판단을 종합해서 저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등등 흔히말하는 이 촉이라는것도 점점 발달하는 재능 같은거 같아요 판단이 맞아떨어지는 확률이 점점 증가하니끼요

사람에 대해 관심이많은사람일수록 어떤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냥로봇을 대하고오는것은 아니니 그사람의 속에도 들어가보고 생각과 행동의 실천도를 보면서 다른사람에대해 평가를 하게되죠 이런 표정을짓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구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일치도는 이정도구나~~ 카톡에 이런프사를 올리는 사람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많구나 등등 그렇게 많은 사람의 겉모습과 추측해본 속모습을 종합하고 흔히 말하는 가설을 검증ㅋㅋ하다보면 사람들의 유형이 추려지고 점수까지 매겨지게 되더라구요(저속한 남자들이 외모보고 점수매기는 그런게아니라 그사람이 이뤄낸것, 인격의 성숙도, 미래 가능성 등등 ) 사람의 행동,인상뿐만 아니라 글을 봐도 그 사람의 정도를 알수있잖아요

그래서 관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일리가있고 수많은 변인들(사람들)을 통해 검증하는거니 과학적으로 일리있는것같아요 다만 그대상이 인간에 관련된거라서 객관성이 많이 인정도지않지만.. 세상을 얼마안산 저인데.. 아예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점쟁이, 도인 멀리안나가도 어른분들은 사람을 어떻게 볼지궁금해져요 아예 어떤사람의 다음행동이나 생각이 다 읽혀지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존재하고있을거라고 전 믿어요..ㅋㅋ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2 12:05 AM (223.62.xxx.19)

    그러니 거짓말하고 더러운 욕망 가지고살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들키게되니 잘살고싶을수록 정직한 생각하면서 거짓없는 노동을통해 성공하려는 생각을해야하는것같아요

  • 2. 관상속에 으뜸이 눈
    '14.10.12 12:31 AM (175.195.xxx.86)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으로 눈빛은 거짓을 숨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타인이 무서운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눈빛이 맑고 빛나요.

    내면이 맑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눈이 선하고 나이들어 너그러움까지 갖추면 사람자체가
    예수고 부처죠.

  • 3. 글쎄요.
    '14.10.12 2:26 AM (58.124.xxx.20)

    별로 과학적인거 같지 않은데요.
    인상이나 외모가 인격이나 인성하고 상관관계가 없어서요.
    인상이나 눈빛은 그때그때마다 심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97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2,169
452496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541
452495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730
452494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203
452493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145
452492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124
452491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815
452490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118
452489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359
452488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945
452487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199
452486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636
452485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893
452484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667
452483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744
452482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566
452481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566
452480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69,943
452479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149
452478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1,960
452477 쿨! 6 라일락84 2015/01/03 1,536
452476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229
452475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769
452474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7,830
452473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