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ㅇㅇ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4-10-12 00:00:12
삶을 충실히살다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 대한 판단력이 생기게되는 시기가 오잖아요 그냥 첫인상만보고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사람이다 왠지 어떤일을 할꺼같다~~ 뭔가 뒤가 구려보인다 음악에 관심많을거같다 판단을 종합해서 저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등등 흔히말하는 이 촉이라는것도 점점 발달하는 재능 같은거 같아요 판단이 맞아떨어지는 확률이 점점 증가하니끼요

사람에 대해 관심이많은사람일수록 어떤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냥로봇을 대하고오는것은 아니니 그사람의 속에도 들어가보고 생각과 행동의 실천도를 보면서 다른사람에대해 평가를 하게되죠 이런 표정을짓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구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일치도는 이정도구나~~ 카톡에 이런프사를 올리는 사람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많구나 등등 그렇게 많은 사람의 겉모습과 추측해본 속모습을 종합하고 흔히 말하는 가설을 검증ㅋㅋ하다보면 사람들의 유형이 추려지고 점수까지 매겨지게 되더라구요(저속한 남자들이 외모보고 점수매기는 그런게아니라 그사람이 이뤄낸것, 인격의 성숙도, 미래 가능성 등등 ) 사람의 행동,인상뿐만 아니라 글을 봐도 그 사람의 정도를 알수있잖아요

그래서 관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일리가있고 수많은 변인들(사람들)을 통해 검증하는거니 과학적으로 일리있는것같아요 다만 그대상이 인간에 관련된거라서 객관성이 많이 인정도지않지만.. 세상을 얼마안산 저인데.. 아예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점쟁이, 도인 멀리안나가도 어른분들은 사람을 어떻게 볼지궁금해져요 아예 어떤사람의 다음행동이나 생각이 다 읽혀지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존재하고있을거라고 전 믿어요..ㅋㅋ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2 12:05 AM (223.62.xxx.19)

    그러니 거짓말하고 더러운 욕망 가지고살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들키게되니 잘살고싶을수록 정직한 생각하면서 거짓없는 노동을통해 성공하려는 생각을해야하는것같아요

  • 2. 관상속에 으뜸이 눈
    '14.10.12 12:31 AM (175.195.xxx.86)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으로 눈빛은 거짓을 숨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타인이 무서운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눈빛이 맑고 빛나요.

    내면이 맑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눈이 선하고 나이들어 너그러움까지 갖추면 사람자체가
    예수고 부처죠.

  • 3. 글쎄요.
    '14.10.12 2:26 AM (58.124.xxx.20)

    별로 과학적인거 같지 않은데요.
    인상이나 외모가 인격이나 인성하고 상관관계가 없어서요.
    인상이나 눈빛은 그때그때마다 심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315 핸펀에서 인터넷이 중지되었습니다가 뜨는데 블루넷 2014/12/03 2,016
441314 예비신랑 지갑속 콘돔이 없어졌어요 16 속상해요 2014/12/03 9,574
441313 지금 생각하면 신혼때 시어머니가 그랬던게 이해는 안가도 짐작은 .. 8 2014/12/03 2,377
441312 "유신헌법은 독재다" 발언으로 징역형…42년만.. 2 세우실 2014/12/03 484
441311 돼지고기 좋아하는 저. 이 글 못보겠어요. 6 인간이 제일.. 2014/12/03 1,575
441310 홈쇼핑에서 밍크 머플러를 구입했는데요... 6 요엘리 2014/12/03 2,964
441309 영어강사들중 한국오는 사람들은 급이 떨어지나요? 18 추워요마음이.. 2014/12/03 3,422
441308 보일러 .. 2 하이 2014/12/03 596
441307 강화도 1박으로 나들이 갑니다. 호텔, 식당 찜질방 추천 부탁 .. 2 강화 나들이.. 2014/12/03 2,450
441306 남자 정말 생긴대로 놀까요? 7 ^^ 2014/12/03 1,665
441305 남편의 마음을 남자분들께 여쭤봅니다.... 4 우울 2014/12/03 1,498
441304 전 영화에서 50,60년대 배경이 참 좋더군요 2 00 2014/12/03 870
441303 대구 위암 수술 잘 하는 곳 2 질문입니다... 2014/12/03 1,460
441302 라텍스침대 4 주는데로 2014/12/03 956
441301 지금 세상이 이상하고 나는 억울하다 1 젠틀맨 2014/12/03 596
441300 아디다스 익스트림 패딩 입으시는 분!! 2 아디다스 2014/12/03 944
441299 재수학원 추천해 주세요 5 ..... 2014/12/03 1,553
441298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3 .... 2014/12/03 678
441297 피아노 독학 연주, 가능할까요?(완전 초보는 아니에요) 7 다시 시작 2014/12/03 970
441296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같아요... 9 남편 2014/12/03 2,596
441295 에네스 사건이 뭔가요? 3 .,...... 2014/12/03 2,192
441294 구제옷에 대한 인식이요 7 흐음 2014/12/03 3,804
441293 코스코에 스키복 있나요? 콩이랑빵이랑.. 2014/12/03 390
441292 어린이집 상담시 선물뭐사가세요? 1 선물 2014/12/03 5,157
441291 현재 날씨 사라호 2014/12/03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