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ㅇㅇ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4-10-12 00:00:12
삶을 충실히살다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느순간 사람들에 대한 판단력이 생기게되는 시기가 오잖아요 그냥 첫인상만보고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사람이다 왠지 어떤일을 할꺼같다~~ 뭔가 뒤가 구려보인다 음악에 관심많을거같다 판단을 종합해서 저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등등 흔히말하는 이 촉이라는것도 점점 발달하는 재능 같은거 같아요 판단이 맞아떨어지는 확률이 점점 증가하니끼요

사람에 대해 관심이많은사람일수록 어떤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냥로봇을 대하고오는것은 아니니 그사람의 속에도 들어가보고 생각과 행동의 실천도를 보면서 다른사람에대해 평가를 하게되죠 이런 표정을짓는 사람은 이런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하는구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일치도는 이정도구나~~ 카톡에 이런프사를 올리는 사람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많구나 등등 그렇게 많은 사람의 겉모습과 추측해본 속모습을 종합하고 흔히 말하는 가설을 검증ㅋㅋ하다보면 사람들의 유형이 추려지고 점수까지 매겨지게 되더라구요(저속한 남자들이 외모보고 점수매기는 그런게아니라 그사람이 이뤄낸것, 인격의 성숙도, 미래 가능성 등등 ) 사람의 행동,인상뿐만 아니라 글을 봐도 그 사람의 정도를 알수있잖아요

그래서 관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건 일리가있고 수많은 변인들(사람들)을 통해 검증하는거니 과학적으로 일리있는것같아요 다만 그대상이 인간에 관련된거라서 객관성이 많이 인정도지않지만.. 세상을 얼마안산 저인데.. 아예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점쟁이, 도인 멀리안나가도 어른분들은 사람을 어떻게 볼지궁금해져요 아예 어떤사람의 다음행동이나 생각이 다 읽혀지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 존재하고있을거라고 전 믿어요..ㅋㅋ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12 12:05 AM (223.62.xxx.19)

    그러니 거짓말하고 더러운 욕망 가지고살면 누군가에게 언젠가 들키게되니 잘살고싶을수록 정직한 생각하면서 거짓없는 노동을통해 성공하려는 생각을해야하는것같아요

  • 2. 관상속에 으뜸이 눈
    '14.10.12 12:31 AM (175.195.xxx.86)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으로 눈빛은 거짓을 숨기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타인이 무서운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눈빛이 맑고 빛나요.

    내면이 맑은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눈이 선하고 나이들어 너그러움까지 갖추면 사람자체가
    예수고 부처죠.

  • 3. 글쎄요.
    '14.10.12 2:26 AM (58.124.xxx.20)

    별로 과학적인거 같지 않은데요.
    인상이나 외모가 인격이나 인성하고 상관관계가 없어서요.
    인상이나 눈빛은 그때그때마다 심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질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287 금융권 부동산 시장 하강 움직임에 비상.. ... 2014/12/09 1,068
443286 이사갈 집... 집 나가고나서 확인한번 하면 되겠죠? 2 ... 2014/12/09 884
443285 중국인에게 선물 5 선물 2014/12/09 999
443284 어느 인종이 젤 섹시한 것 같아요 6 ... 2014/12/09 1,939
443283 집들이겸 생신상 메뉴좀 봐주세요~ 2 처음입니다~.. 2014/12/09 745
443282 욕실 실리콘 궁금 2014/12/09 344
443281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뭘 준비해야 하나요 ? 2 호호맘 2014/12/09 609
443280 요새 너구리라면 맛이 없나요? 뭘살까 고민중 6 진라면순한맛.. 2014/12/09 1,296
443279 벤타에어워셔 쓰시는분 계신가요? 8 상상 2014/12/09 2,000
443278 사주 어느 정도 믿을 만 한가요? 9 fltkzh.. 2014/12/09 3,275
443277 뷰러 5 2014/12/09 865
443276 가족의비밀 보시는분 5 애청자 2014/12/09 1,582
443275 1월1일 신정에 홍콩가면 어떤가요? 2 새해 2014/12/09 1,157
443274 초등6학년 딸 여드름 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8 여드름고민 2014/12/09 4,744
443273 앞으로 대한항공은 안녕~ 6 조용히 2014/12/09 1,094
443272 오늘 롯데월드 가는데.. 10 덜덜 2014/12/09 2,247
443271 퍼스트트린트먼트에센스 추천해주세용 2 화장품 2014/12/09 676
443270 번역일이 힘들다는데... 21 age 2014/12/09 3,182
443269 15년 직장생활/직장내 호칭 혼란스럽네요. 11 연장자 2014/12/09 2,082
443268 잡채당면요 의외로모르시는분이많아서 13 잡채당면요 .. 2014/12/09 7,242
443267 현직 기장 ”땅콩 리턴, 대통령도 못하는 일” 外 9 세우실 2014/12/09 5,214
443266 장한나 사라장같은 재능이면 3 ㅁㄶ 2014/12/09 1,762
443265 [감동]차별에 대처하는 미국인들 3 블루바드 2014/12/09 1,031
443264 회사생활 오래 하신 분들 이럴경우 어찌 처신 해야 할까요? 2 lll 2014/12/09 859
443263 유럽에도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행사?가 있나요? 1 직구 2014/12/09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