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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민정부럽네요

.. 조회수 : 13,186
작성일 : 2014-10-11 21:50:42
친모가 딸임 껌뻑 죽네요
다른사람들 다 손가락질해도
저리 감싸고
대신 죽을려고 하고...

저런엄마가진 자식 드물텐데
연민정 정신 좀 차려라!!
IP : 39.121.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하게
    '14.10.11 9:48 PM (207.244.xxx.18)

    인터넷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면서 왜 그렇게 공개적으로 다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올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상처받고 안좋은 댓글들 달리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알면서도 계속 올리고 또 사람들 자극하고 거부감 받고...최고통치권자인 대통령 7시간에 내연남도 까이는데 여자네티즌이 가슴골 다 보이는 사진 보란듯이 비키니 사진 올리고 올리고 명품사진 올리고 그러면 당연히 말나오지 싶어요.

  • 2.
    '14.10.11 9:49 PM (203.226.xxx.94)

    저는 블로그 이런거 잘모릅니다만 어떤 글을 쓰던지간에 자유게시판인데 글쓴이 마음 아닌가요? 이래라저래라 하는 댓글들 왜그러는지.. 보지말아요 맘에안드는주제는..ㅎㅎ

  • 3. 뭐지?
    '14.10.11 9:55 PM (121.144.xxx.56)

    원글과 댓글이 전혀 연결안되는데..제가 이상한건지..

  • 4. 딸이 나락으로 떨어지는데도
    '14.10.11 9:56 PM (222.99.xxx.71)

    바로잡기는 커녕 그걸 돕는 어미가 부러운가요? 저는 보는 내내 연민정보다 그어미가 더 밉고 욕이 나오더이다. 어긋난 자식사랑으로 그런 딸로 인해 결국은 개죽음을 당하는 꼴이지요.

  • 5. ...
    '14.10.11 9:56 PM (180.229.xxx.175)

    연민정이 블로그에다도 나쁜짓을 했능갑지요?
    참 전능한 연민정...

  • 6. ㅎㅎㅎㅎㅎ
    '14.10.11 9:58 PM (58.124.xxx.15)

    180님의댓글에 빵터졌어요...ㅎㅎ 전능한연민정 ㅎㅎ

  • 7. 저도
    '14.10.11 10:08 PM (59.14.xxx.172)

    그런 엄마가 있는 연민정이 부러워요
    그리고 넘 연기 잘해요
    설마 제목이 장보리라고 보리가 연말에 더 좋은상
    받는건 아니겠죠?^^::

  • 8. ..
    '14.10.11 10:17 PM (115.143.xxx.41)

    저는 보는 내내 연민정보다 그어미가 더 밉고 욕이 나오더이다2222222222

    솔직히 저 모든 일련의 일들의 원흉은 연민정 엄마에요
    연민정 친모가 애초에 그냥 진실을 말했으면 저런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죠
    아니 중간에라도 그냥 다 마음먹은대로 말했으면 웬만한 선에서 끝났을텐데 본인이 본인딸 저렇게 되도록 방치해서 이지경까지 온것같아요
    애하나 잘못키우고 잘못 다 감춰주느라 사회에-_- 해악을 끼친것 같아요 저여자는

  • 9. 우유
    '14.10.11 10:19 PM (175.198.xxx.142)

    내 목숨과 바꿀 만큼 사랑한 딸이라면 애저녁에 잡아야지...
    연민정이 결국 저렇게 파멸로 이르게 된것은 하나 하나 따지면 결정적인 순간에
    친모가 딸에게 어쨌든 밀려서 딸의 모양새가 저리 된것 아닌가요?
    본인의 천부적인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엄마의 잘못이 더 크다는것

  • 10.
    '14.10.11 10:39 P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

    못된 짓이란 짓은 다하는 악녀인데
    이름 그대로 연민에 정이 드는 케릭터에요

  • 11.
    '14.10.11 10:47 PM (14.45.xxx.78)

    연민정을 저렇게 만든건 순전히 도씨어매 때문인데요.

  • 12. 연민정을
    '14.10.11 11:22 PM (119.149.xxx.154)

    저리 만든 사람은 사실 작가에요 ㅋ

  • 13. 우유
    '14.10.12 9:37 AM (175.198.xxx.142)

    작가가 만들었다고 그 말도 맞네요
    그럼 연민정을 그렇게 만든 것은 시청자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자극적인 것을 자꾸 좋아 하니까
    작가가 시청자 입맛에 딱 맞게 써주어서 연일 시청율 고공행진

  • 14. 연민정 불쌍
    '14.10.12 11:15 AM (222.119.xxx.215)

    이유리가 식당에서 코디들하고 밥 먹을 어떤 때 아줌마들이 이유리 등짝 때리고 나간적도 있었데요
    그만큼 얄밉다고.. 근데 왜 연민정이 많이 나와야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는건지
    사실 장보리가 처음부터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장보리가 서울로 오고 부터
    어느순간 시청률이 떨어져갈때

    작가가 연민정을 제대로 밀어줬는데 그게 엄청 잘 먹힌거죠. 그 뒤로 연민정이 주인공이 되었죠
    어제도 연민정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더만요.
    분명 악역인데 연민정이 밉지 않고 오히려 장보리는 답답해 터져서 보고 있으면 속상하고.. ^^

  • 15. 저도요
    '14.10.12 12:15 PM (59.11.xxx.80)

    주인공은 보리가 아니고 민정이네요ㅎ
    넘 열심히 살아요ㅋ

  • 16. 저게 자식사랑인가요?
    '14.10.12 12:57 PM (175.195.xxx.194)

    딸 인생 망친거 절반 이상이 엄마책임인데요?

  • 17. 누군가
    '14.10.12 8:13 PM (211.227.xxx.137)

    알아듣지못한이는 나 뿐?

  • 18. 저기요
    '14.10.12 9:32 PM (211.110.xxx.122)

    저도 못알아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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