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팬들은 다 10, 20대...

drawer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4-10-11 21:17:26

인가요 ?

아직 사람보는 눈이 영글지 않은....

뒤지다 보니, 전에 미국배우들하고 국내배우 비교글이 있던데..

미국은 잘생기다고 배우 하는 데가 아닙니다.

평인들중에 더 잘생긴 미남,미녀가 천집니다.

한국은 얼굴만 되면 일단 배우통과 하나요 ?  그런거 같던데,,,

지금 미남배우라는 미국배우들중 잘생긴 사람 얼마 안되요

그 사람들 얼굴로 배우하는 분들 아니죠.

뻑하면 연극무대서고 자선사업하고,,,

할리웃은 어떤 얼굴이 호소력있어 극중에 잘어울릴까를 고심하는 곳입니다.

얼굴반반한  드라마 화이트 주인공 배우로서 그닥 인기 없어요..

그냥 모델감이지 배우로선 장점이 별로고... 제가 봐서도,,,

왕년의 미국배우중에  그닥 미남이 없는게

미국의 배우의 조건이 한국과 다르기...

전 한국에 온 이후  드라마. 영화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5초이상 보고 있는게 고문이라서,,,

한국배우들 얼굴은 동남아나 먹히지

서양선 어림도 없어요, 왜 ??

배우로서 호서력 있는,

우수에 찬,

비극을 연기해 낼수있는

얼굴이  안되기 때문이죠.

IP : 180.231.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1 9:24 PM (121.162.xxx.53)

    외국도 발연기로 욕먹는 젊은 연기자들 많구요, 헐리우드 탑들중에도 얼굴이나 몸매로 인기 끈 사람들 적지 않아요.
    우리나라가 배웉층이 얇아서 그렇지. 실력파 배우들이 없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도 다 대학 교육받고 연극무대에서 주조연 다 했어요. 한국도 연기자로 데뷔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아요. 님이 보신 젊은 한국의 발연기자들도 나름 준비하고 나왔는데
    연기가 그모양이네요. ㅎㅎ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도 보통사람들하고는 비교 불가할만큼 날씬하고 외모 멋진 사람들이 하는 게
    배우일 같은데요.

  • 2. ㅎㅎ
    '14.10.11 9:26 PM (121.138.xxx.134)

    우리나라도 여러 좋은 배우들 있고
    여러 수준의 작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장보리 부터 정도전까지.
    비판할 능력과 안목부터 갖추고 오시죠.
    미국도 막장드라마 많아서 미국 살때 드라마 많이 안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배우가 왜 서양에서 먹혀야 됩니까?
    우리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동남아건 어디건 좋아해주는건 덤이고요.
    서양서 좋아하면 땡큐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좋아하는 건 우스워요?
    이만큼 대중문화가 파급력 있는 나라도 드뭅니다.
    어디서 얼만큼 외국물 먹었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사대주의 웃기는군요

  • 3. drawer
    '14.10.11 9:41 PM (180.231.xxx.94)

    서양에 어필하지 못해 밤잠못이루는 국민이 어딘줄 알고 삽니까?
    왜 이름은 영어로 개명하시지 않나요?
    천지가 영어 투성인데...
    봐요 !!
    울나라 목표가, 모든분야 목표가 서양에서 먹히는 거 만드는 겁니다.
    이게 안되서 못하는 거지 안해서 못하는 건가요?
    대중문화 파급성이 커서 존게 뭔가요?
    그걸로 밥벌어 먹고 사는 분들 ??

  • 4.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여?
    '14.10.11 9:54 PM (218.48.xxx.215)

    호서력 x --> 호소력 o

    우리 나라 모든 목표가 서양에서 먹히게 만드는거라니 근거를 대보슈!!!

  • 5. drawer
    '14.10.11 10:05 PM (180.231.xxx.94)

    모든이란 말이 과장되게 한건 제 실수네요...
    국내 대부분 산업, 문화분야가 그렇지 않나요 ?
    아닌게 잇겟죠,,,
    지금 연예분야를 말하는 거니, 이것도 물론이고,,,

  • 6. 뭔가
    '14.10.11 10:56 PM (223.62.xxx.45)

    글이 어색해요 외국인이 쓴듯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98 코코아 대신 카카오분말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4 추우니 2014/10/12 1,835
424797 로맨스의 일주일 보면 신혼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 헤르츠 2014/10/12 902
424796 거대자궁근종때매 친환경제품찾던중 em 10 11 2014/10/12 3,654
424795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10 ddd 2014/10/12 3,095
424794 텔레그램 좋은 기능들 3 ... 2014/10/12 2,571
424793 중2딸 pmp로 야동 봐요~ㅠ ㅠ 9 pmp야동 2014/10/12 6,740
424792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4 요즘 2014/10/12 2,983
424791 생각의 잔상 4 .. 2014/10/12 1,143
424790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5 ㅇㅇ 2014/10/12 4,440
424789 결혼식이든 뭐든... 친구... 2014/10/12 683
424788 육아하면서 문뜩 제모습을 보니 넘 초라해요..ㅜㅜ 6 봄날은간다 2014/10/12 2,947
424787 이명박 지금 떨고 있겠군요 !!!! 7 닥시러 2014/10/12 5,123
424786 역시 서태지는 서태지 인듯 34 놀람 2014/10/12 5,091
424785 커피가 너무 좋은데 커피만마시면 헛구역질을 해요 4 ... 2014/10/12 9,827
424784 암@이 하는 친구 불편해요ㅠ 5 불편 2014/10/12 3,390
424783 부모님이 제 직장에 와보고 싶으시대요 78 2014/10/12 15,970
424782 상대방을 위해 헤어졌어요 18 은입니다 2014/10/12 3,606
424781 어깨길이 씨컬펌하면 어떨까요? 10 ㄱㄱ 2014/10/12 2,708
424780 시험기간 잠 줄이면 머리아프다는데 무슨약을 먹여야 할지요 12 .. 2014/10/12 1,304
424779 근데 왜 바람난 남편들은 상간녀가 자기의 돈 말고 자기 자체를 .. 30 .... 2014/10/12 15,791
424778 죽을만큼 힘들었을 때 힘을 준 음악 9 나도 2014/10/12 2,076
424777 다단계로 친구를 잃었어요..ㅠㅠ 3 .. 2014/10/12 3,523
424776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6 ㅇㅁㅂ 2014/10/12 2,877
424775 끝까지 간다..라는 영화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도저히 못보겠.. 4 2014/10/12 1,478
424774 다른 사람에대한 촉이 길러진다는것 3 ㅇㅇ 2014/10/12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