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고기에는 밥 안 준다.. 가 아니라
내 고기니까 더 잘 먹여야지... 더 잘 입혀야지
이런 남자분들도 계시겠죠?
잡은 고기에는 밥 안 준다.. 가 아니라
내 고기니까 더 잘 먹여야지... 더 잘 입혀야지
이런 남자분들도 계시겠죠?
아직 애는 안낳아서 육아가 플러스된 삶은 예측이 안되지만
연애4년 결혼3년 제 남편이요.
보고 배운게 무섭다고 시아버님 하시는 행동 잘 보고자란듯 싶어요.
남자의 DNA는 씨를 많이 씨를 많이 뿌리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남자 탓이 아니라 말하자면 조물주의 뜻이죠 ^^
연애 7년 결혼 20년 울 남편요. 연애때보다 결혼하고 더 잘해서 놀랬죠. 근데 남편말이 매력적인 젊은 여자가 작정하고 덤볐으면 자기도 바람 날수도 있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여자가 없었대요. 시어머니가 사랑이 넘치는 스탈인데 닮은듯 해요. 내것이 되면 더 잘하는. . . 애들한테도 끔찍하고요.
dna가 있어요. 보면 시아버지도 그렇고 아내가 누구인지는 안중요해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런 종이라
남편이 아내에게 지극하게 잘 하는 경우
여자가 사랑스러워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난 남자라 그런 것임.
그런 남자들은 아내가 일찍 죽어 재혼하면
새부임에게도 역시나 잘함.
사십대넘엇고 16년차에요 남편이그래요 결혼식할때 신랑이 영화배우같다소리들엇어요 전....평균이하 외모에 키작고뚱뚱한데 남편은 항상 통통하고 귀엽다고 해요 애낳아키우면서 살이 많이빠졌는데 통통할때가 이뻤다고...이제 사람같은데...원래 성격같아요 애들은 여전히 너무 이뻐하고 애들도 아빠만 졸졸졸...자기부모님뿐아니라 처가댁에도 딸보다 애교있게 잘해요 윗님말씀처럼 내가 아니어도 어떤여자라도 잘해줄남자란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