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은 고기 이론에 해당되지 않는 남자들도 많겠죠?

.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4-10-11 20:08:33

잡은 고기에는 밥 안 준다.. 가 아니라

 

내 고기니까 더 잘 먹여야지... 더 잘 입혀야지

 

이런 남자분들도 계시겠죠?

IP : 222.119.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디
    '14.10.11 8:14 PM (223.62.xxx.28)

    아직 애는 안낳아서 육아가 플러스된 삶은 예측이 안되지만

    연애4년 결혼3년 제 남편이요.
    보고 배운게 무섭다고 시아버님 하시는 행동 잘 보고자란듯 싶어요.

  • 2. 엄서요......
    '14.10.11 8:29 PM (119.67.xxx.137)

    남자의 DNA는 씨를 많이 씨를 많이 뿌리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남자 탓이 아니라 말하자면 조물주의 뜻이죠 ^^

  • 3.
    '14.10.11 8:31 PM (180.69.xxx.29)

    연애 7년 결혼 20년 울 남편요. 연애때보다 결혼하고 더 잘해서 놀랬죠. 근데 남편말이 매력적인 젊은 여자가 작정하고 덤볐으면 자기도 바람 날수도 있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여자가 없었대요. 시어머니가 사랑이 넘치는 스탈인데 닮은듯 해요. 내것이 되면 더 잘하는. . . 애들한테도 끔찍하고요.

  • 4. 원래 아내에게 잘하는
    '14.10.11 8:52 PM (180.65.xxx.29)

    dna가 있어요. 보면 시아버지도 그렇고 아내가 누구인지는 안중요해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런 종이라

  • 5. 그런듯함
    '14.10.11 9:09 PM (223.62.xxx.65)

    남편이 아내에게 지극하게 잘 하는 경우
    여자가 사랑스러워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난 남자라 그런 것임.
    그런 남자들은 아내가 일찍 죽어 재혼하면
    새부임에게도 역시나 잘함.

  • 6. 당연히있죠
    '14.10.12 10:40 AM (1.246.xxx.85)

    사십대넘엇고 16년차에요 남편이그래요 결혼식할때 신랑이 영화배우같다소리들엇어요 전....평균이하 외모에 키작고뚱뚱한데 남편은 항상 통통하고 귀엽다고 해요 애낳아키우면서 살이 많이빠졌는데 통통할때가 이뻤다고...이제 사람같은데...원래 성격같아요 애들은 여전히 너무 이뻐하고 애들도 아빠만 졸졸졸...자기부모님뿐아니라 처가댁에도 딸보다 애교있게 잘해요 윗님말씀처럼 내가 아니어도 어떤여자라도 잘해줄남자란 생각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06 열심히 일해도 희망은 안 보이네요. 4 무희망 2015/01/07 1,368
453105 일리있는 사랑 보시는분 안계세요?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11 일리 2015/01/07 4,550
453104 일본 오사카 여행하려는데, 어떤 신용카드를 준비해야할까요? 7 일본여행 2015/01/07 15,796
453103 기름기가 많아지는데 샴푸 어떤거쓰시나요ᆢ 2 6학년 2015/01/07 1,126
453102 중고생들 토토가 가수 중 누굴 제일 좋아하던가요 12 ,, 2015/01/07 2,326
453101 설 명절 부부 갈등 후유증...7월에 이혼이 많다네요 1 ... 2015/01/07 1,264
453100 남편이랑 해외유학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nimnim.. 2015/01/07 2,248
453099 "최경락 경위도 압박 받아 죽은 거야&q.. 1 짜맞추기 2015/01/07 1,043
453098 호주 여행 도움 주세요 8 나나 2015/01/07 1,386
453097 어라, 제 스티커 글 지워졌어요. 4 어라 2015/01/07 774
453096 1년이면 정착한다더니.. 도로명 주소 깜깜 1 예산낭비 2015/01/07 975
453095 조희연, 행정과장 12명중 9명 전라도출신 임명 20 서울교육청 2015/01/07 2,527
453094 어제 피디 수첩 보셨나요? 4 양육비 전쟁.. 2015/01/07 1,868
453093 강아지 입양 전에 최소한 뭘 먼저 사둬야 하나요 10 준비 2015/01/07 1,442
453092 서초동 비극은 13 착잡 2015/01/07 3,914
453091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힘들어요 12 엄마 2015/01/07 2,705
453090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세우실 2015/01/07 605
453089 팽목항서 남편 소식 기다리다 결국 응급실로 4 참맛 2015/01/07 1,334
453088 부모님여행 오키나와 어떤가요 9 일본 2015/01/07 2,532
453087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45 해산물 2015/01/07 17,357
453086 아침부터 82지난글읽다 군고구마 2015/01/07 543
453085 또 베스트 갔네요 죄송한데 또 삭제했어요 13 삭제 2015/01/07 4,090
453084 염색한 머리 다시 본래 머리로 기를 때 고민 2015/01/07 966
453083 저는 그 두 분말고 82분들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 6 모녀글에 관.. 2015/01/07 1,260
453082 부분염색의 갑은 무엇일까요 3 베이 2015/01/0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