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 1개월 전 이사 중개수수료 부담은?

안알랴줌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4-10-11 16:56:01
내년 1/11이 만기예요.



12월쯤 이사를 가겠다고 주인에게 얘기했는데 이 경우 중개수수료를 저한테 내라고 하네요.

동네 부동산에 물었을 때는 주인부담이라고 하던대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구체적인 해당 규정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집을 무조건 비워놓고 나가겠다는게 아니고 가능하다면 새입주자와 그날 서로 들고나고 하겠다는 겁니다.









IP : 175.192.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서
    '14.10.11 5:01 PM (112.186.xxx.156)

    일단은 계약서에 써진 날짜 이전에 나가실 때는 중개수수료는 임차임(세입자) 부담인 건 맞아요.
    원글님 처럼 겨우 1개월 인 경우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 1/11 까지는 관리비, 가스비 등등만 내고
    집은 비워두셔도 될 듯 하네요.
    그러면 1/11 이후에 새로운 세입자 구하는 중개수수료는 임대인(집주인)이 부담해서 하겠죠.

  • 2. 마르게리
    '14.10.11 5:08 PM (175.114.xxx.202)

    부동산 얘기대로 만기 두달 전에 나가는 건 주인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 ㅣㄴㄷㄱ
    '14.10.11 5:34 PM (121.150.xxx.42)

    저는12월 18 인데 집주인이 12월17 일날
    돈내준다고 그날 나가라고해서

    제가 이사가는날은 그전전날이라
    대출내서돈 넣어야해요
    이사가 일이주는 조정해줄 수있는데
    집주인 고약하다싶더라구요ㅜㅜ
    이젠 더이상전세 살기싫으네요

  • 4. ㅇㅇㅇ
    '14.10.11 5:45 PM (211.237.xxx.35)

    만기 한두달전은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 수준인데 참 야박하긴
    이래서들 집사나봐요. 별별 경우가 다있으니;;

  • 5. ㄴㄷㄱ
    '14.10.11 6:36 PM (121.150.xxx.42)

    전세 살아보면 다 자기위주고
    집팔겠다고 나가라 그랬다가 안팔리면
    집이나갈때까지기다려라

    그래서 그럼 계약금 좀 미리달라니
    이자를150 만원달리지를않나
    은행에 넣어놓을껄 주니 고마워해라

    하여튼 누구는 전세사니 좋다고얼마전에
    글올라왔던데

    이런서러움당해보면
    더럽고치사해서라도 집삽니다

  • 6. ..
    '14.10.11 11:38 PM (121.162.xxx.225)

    한 달 정도는 서로 양해해주는 편인데..

    집주인이 고약하네요.

    저라면 얄미워서 만기 맞춰서 이사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24 고3과외비로 10 ag 2014/10/29 3,449
431023 정보보호필름 정말 잘쓰고 있어요~ 4 쏘양ㅎ 2014/10/29 821
431022 코스트코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 로스용 어때요?? 7 척아이롤? 2014/10/29 5,807
431021 흉몽 이거 대체적으로 맞던가요? 5 나븝 2014/10/29 1,423
431020 초1학년 학예회때 꽃다발 들고가야하나요? 9 또질문 2014/10/29 1,951
431019 박근혜 경호 장면 대박이네요 37 참나 2014/10/29 14,282
431018 신해철 사망이 자기와 상관있냐는 사람 64 ..... 2014/10/29 11,033
431017 박근혜의 외면에 세월호 유가족들 오열.. 3 오열 2014/10/29 1,074
431016 남직원들은 원래 물건건네주면 휙 받는건가요 5 흠....... 2014/10/29 869
431015 내가 현대판 유다가 되겠다,무슨 뜻인가요? 3 책 읽다가 2014/10/29 1,014
431014 인천영종도에 내국인카지노 들어오면 완전... 1 헬게이트 2014/10/29 1,571
43101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은 청춘이란말 공감가시나요? 20 40대 2014/10/29 2,873
431012 셋이 노는데 한명만 칭찬하는 친구 8 행복 2014/10/29 2,780
431011 한우 잡뼈만 사왔는데요 이것만 끓여먹어도 되나요? 4 뚜벅이쇼핑 2014/10/29 9,926
431010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은 학예회때 장기 뭐하나요? 3 2014/10/29 1,147
431009 췌장염이 많이 무서운건가요??ㅠㅠ? 7 췌장 2014/10/29 3,770
431008 대전 30 대연구원 10대청소년 2명과 성매매.. 벌금 4천만원.. 5 미친나라 2014/10/29 2,228
431007 남녀사이에서 3 궁금한것 2014/10/29 1,259
431006 학교발표회때 쓸 반주(음악)을 선생님께 어떻게 전달하나요? 2 초등맘 2014/10/29 519
431005 바자회 질문있어요 3 doonie.. 2014/10/29 576
431004 주식때문에 우울해요 15 주식때문에 2014/10/29 5,842
431003 ”압구정아파트 분신 경비원, 사과 커녕 문병도 못 받았다” 2 세우실 2014/10/29 1,722
431002 친정엄마..검버섯제거 병원 추천(노원구, 서울지역) 2 서희 2014/10/29 2,977
431001 43세..저 TGIF에 혼자 앉아 밥먹어요 11 Zz 2014/10/29 4,823
431000 바자회 택배 보냈어요. 5 ㅁㅁ 2014/10/29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