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 1개월 전 이사 중개수수료 부담은?

안알랴줌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4-10-11 16:56:01
내년 1/11이 만기예요.



12월쯤 이사를 가겠다고 주인에게 얘기했는데 이 경우 중개수수료를 저한테 내라고 하네요.

동네 부동산에 물었을 때는 주인부담이라고 하던대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구체적인 해당 규정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집을 무조건 비워놓고 나가겠다는게 아니고 가능하다면 새입주자와 그날 서로 들고나고 하겠다는 겁니다.









IP : 175.192.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서
    '14.10.11 5:01 PM (112.186.xxx.156)

    일단은 계약서에 써진 날짜 이전에 나가실 때는 중개수수료는 임차임(세입자) 부담인 건 맞아요.
    원글님 처럼 겨우 1개월 인 경우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 1/11 까지는 관리비, 가스비 등등만 내고
    집은 비워두셔도 될 듯 하네요.
    그러면 1/11 이후에 새로운 세입자 구하는 중개수수료는 임대인(집주인)이 부담해서 하겠죠.

  • 2. 마르게리
    '14.10.11 5:08 PM (175.114.xxx.202)

    부동산 얘기대로 만기 두달 전에 나가는 건 주인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 ㅣㄴㄷㄱ
    '14.10.11 5:34 PM (121.150.xxx.42)

    저는12월 18 인데 집주인이 12월17 일날
    돈내준다고 그날 나가라고해서

    제가 이사가는날은 그전전날이라
    대출내서돈 넣어야해요
    이사가 일이주는 조정해줄 수있는데
    집주인 고약하다싶더라구요ㅜㅜ
    이젠 더이상전세 살기싫으네요

  • 4. ㅇㅇㅇ
    '14.10.11 5:45 PM (211.237.xxx.35)

    만기 한두달전은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 수준인데 참 야박하긴
    이래서들 집사나봐요. 별별 경우가 다있으니;;

  • 5. ㄴㄷㄱ
    '14.10.11 6:36 PM (121.150.xxx.42)

    전세 살아보면 다 자기위주고
    집팔겠다고 나가라 그랬다가 안팔리면
    집이나갈때까지기다려라

    그래서 그럼 계약금 좀 미리달라니
    이자를150 만원달리지를않나
    은행에 넣어놓을껄 주니 고마워해라

    하여튼 누구는 전세사니 좋다고얼마전에
    글올라왔던데

    이런서러움당해보면
    더럽고치사해서라도 집삽니다

  • 6. ..
    '14.10.11 11:38 PM (121.162.xxx.225)

    한 달 정도는 서로 양해해주는 편인데..

    집주인이 고약하네요.

    저라면 얄미워서 만기 맞춰서 이사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61 소설 아리랑이나 한강 초5가 읽어도 되는건가요? 8 텅빈기억 2014/11/20 789
437360 달걀, 우유, 닭고기 말고는 단백질 없을까요. 8 --- 2014/11/20 2,183
437359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는 사람 16 빛ㄹㄹ 2014/11/20 2,445
437358 부추즙 안맵게 마시려면 2 ;;;;;;.. 2014/11/20 843
437357 멀티 쿠션 화장품은 겨울에는 쓰는거 아닌가요? 3 0 2014/11/20 1,321
437356 6학년 사회에서 세링게티국립공원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중 어디에.. 4 6학년맘 2014/11/20 1,058
437355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바뀌어서 고민인데요..조언부탁드려요 3 피아노 2014/11/20 698
437354 남편 김장 시키는 방법?? 16 지글지글 2014/11/20 1,428
437353 넘어져서 물리치료받는중인데오 1 치료중 2014/11/20 639
437352 어제 님과함께 박준금이 입은 파란털 야상...어디제품일까요? 2 야상 2014/11/20 3,427
437351 열등감이 심한 저.....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요 3 아자 2014/11/20 1,659
437350 11월 20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0 2,052
437349 남편의 의심때문에 싸우다 결국 손가락인대파열... 19 peace 2014/11/20 4,694
437348 북한에 있다는 동양 최대 규모의 마식령 스키장 전모 NK투데이 2014/11/20 548
437347 술많이 안마시겠다고 약속한 남편이 절제못해 주말 내내 술병으로 .. 10 남편을 2014/11/20 1,528
437346 맹장이면 걷지도 못하나요? 8 맹장 2014/11/20 1,833
437345 김현진 (에세이스트)과 송기역 (르포작가) 논픽션 책 팟캐스트 크롬이한 2014/11/20 532
437344 빨래건조대에 손가락을 베었어요 5 에휴 2014/11/20 828
437343 날씨가 정말 ㅠㅠ춥네요 1 돈팡이 2014/11/20 782
437342 휘슬러 냄비 아마존에서 사보신분 계세요? +_+ 2014/11/20 492
437341 안하던 운동을 해서인지 아랫배에 힘줄같은 딱딱한 1 긴줄이 잡히.. 2014/11/20 1,020
437340 모든사람이 개를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14 ㅁㅁ 2014/11/20 2,086
437339 매생이 얻서 사야 좋은 거 살수 있을까요? 1 ㅎㅎ 2014/11/20 458
437338 대통령께서 갱제를 없애버리시는 창조를 발휘하실지ㄷㄷㄷㄷ....... 참맛 2014/11/20 398
437337 중학생 영어쌤의 수업방식 때문에... 10 영어고민 2014/11/20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