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 1개월 전 이사 중개수수료 부담은?

안알랴줌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4-10-11 16:56:01
내년 1/11이 만기예요.



12월쯤 이사를 가겠다고 주인에게 얘기했는데 이 경우 중개수수료를 저한테 내라고 하네요.

동네 부동산에 물었을 때는 주인부담이라고 하던대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구체적인 해당 규정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집을 무조건 비워놓고 나가겠다는게 아니고 가능하다면 새입주자와 그날 서로 들고나고 하겠다는 겁니다.









IP : 175.192.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서
    '14.10.11 5:01 PM (112.186.xxx.156)

    일단은 계약서에 써진 날짜 이전에 나가실 때는 중개수수료는 임차임(세입자) 부담인 건 맞아요.
    원글님 처럼 겨우 1개월 인 경우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 1/11 까지는 관리비, 가스비 등등만 내고
    집은 비워두셔도 될 듯 하네요.
    그러면 1/11 이후에 새로운 세입자 구하는 중개수수료는 임대인(집주인)이 부담해서 하겠죠.

  • 2. 마르게리
    '14.10.11 5:08 PM (175.114.xxx.202)

    부동산 얘기대로 만기 두달 전에 나가는 건 주인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 ㅣㄴㄷㄱ
    '14.10.11 5:34 PM (121.150.xxx.42)

    저는12월 18 인데 집주인이 12월17 일날
    돈내준다고 그날 나가라고해서

    제가 이사가는날은 그전전날이라
    대출내서돈 넣어야해요
    이사가 일이주는 조정해줄 수있는데
    집주인 고약하다싶더라구요ㅜㅜ
    이젠 더이상전세 살기싫으네요

  • 4. ㅇㅇㅇ
    '14.10.11 5:45 PM (211.237.xxx.35)

    만기 한두달전은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 수준인데 참 야박하긴
    이래서들 집사나봐요. 별별 경우가 다있으니;;

  • 5. ㄴㄷㄱ
    '14.10.11 6:36 PM (121.150.xxx.42)

    전세 살아보면 다 자기위주고
    집팔겠다고 나가라 그랬다가 안팔리면
    집이나갈때까지기다려라

    그래서 그럼 계약금 좀 미리달라니
    이자를150 만원달리지를않나
    은행에 넣어놓을껄 주니 고마워해라

    하여튼 누구는 전세사니 좋다고얼마전에
    글올라왔던데

    이런서러움당해보면
    더럽고치사해서라도 집삽니다

  • 6. ..
    '14.10.11 11:38 PM (121.162.xxx.225)

    한 달 정도는 서로 양해해주는 편인데..

    집주인이 고약하네요.

    저라면 얄미워서 만기 맞춰서 이사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48 82쿡님들은 자식 혼낼때 어떻게 행동하세요..???? 2 .... 2015/01/07 888
453047 저도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 3 다들힘들군요.. 2015/01/07 1,583
453046 1가구 2주택자도 3년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되나요? 2 ... 2015/01/07 2,693
453045 저도 뭍어가기로 시어머니 자랑해요.. 1 감사합니다 2015/01/07 1,916
453044 미네스트로니 토마토소스로 가능한가요? ㅇㅇ 2015/01/07 386
453043 이건 몇살 정도가 쓴 글일까요.. 42 안쿨한 여자.. 2015/01/07 5,659
453042 정신과 상담 비용..어느정도일까요? 16 .. 2015/01/07 13,779
453041 아이 연초생으로 낳는거 의미없나요? 3 고민 2015/01/07 1,313
453040 미드 the affair ep10만 1 showti.. 2015/01/07 2,159
453039 도무지 고쳐지지않는 생체시계.. 5 ... 2015/01/07 1,236
453038 대학생 아이가 거주할 오피스텔 구입해야할지 고민이예요. 6 뚱이맘 2015/01/07 3,956
453037 맞춤법.띄어쓰기 검사해주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5 . 2015/01/07 1,302
453036 만나자마자 자기아들 의대 다닌다고 하는 엄마 6 .... 2015/01/07 2,956
453035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035
453034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1,693
453033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708
453032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368
453031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307
453030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649
453029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357
453028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739
453027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435
453026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8 종교 2015/01/07 1,907
453025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441
453024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5 궁금이 2015/01/07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