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에 오통통 다리짧고 팔 짧고 얼굴 크고, 어깨좁아요..ㅠㅠㅠㅠㅠ
그래도 글로 써서 허걱 하는 느낌과는 달리...그래도 이상하게 조합은 잘된편이라
옷 잘입고 헤어스타일 손질 잘하면 봐줄만은 한데요
발레.....는 무리겠지요?
요즘은 키크고 날씬한 주부들도 많아서...
취미로 주부들이 발레 많이 배우던데.....주부들 배우는 발레시간에도
저와 같은 몸매의 소유자는 알아서..그런 취미공간에는 안갈꺼 같은데...
용기내서 가도....저만 너무 우울해 지겠지요??
취미로 발레하시는분들....본인이 그러한 몸이시거나, 같이 배우는 클래스에
몸매가 발레할 몸매가 전혀 아니신분들도 계신가요?
왠만해선 주눅 안드는 편인데....
옷 몇개 안걸치고 다리라인과 길이 다 드러나는 그러한 곳이라니..
발레가 너무 하고 싶은데.....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_-;;;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