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벅)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세월호....179일....... (맞죠??;; 혹시 틀림 따끔하게 혼쭐내시고 다정하게 알려주세요^^)
제가 요즘 정신이 핳핳핳.......;;;;;;
저는 지금 광화문으로가는 버스안에서 글을 남기고있어요
어느새 매주 토요일 오후 저는 광화문에서 혹은 시청광장에서 가끔은 청운동에서 보냅니다
어휴.... 제가 참 이런글을 잘 못 써서요,,, 제 글을보고 여러분들이 광화문에 단 몇분이라도 나오셨음하는 바램으로 시작했는데.. 어렵네요^^;;
그냥 오늘은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열명의 실종자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 모두가 기원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입으시고 6시까지 광화문으로 우리 82쿡 회원님들 오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유가족분들께도 큰힘이 될꺼같아요^^
정말 두서없고 볼품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세월호 잊지말아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기억하기)오늘(토)6시입니다!!!!
마이쭌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4-10-11 14:59:56
IP : 223.6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명지킴이
'14.10.11 3:13 PM (211.36.xxx.184)감사합니다.
요즘은 통 나가보질 못했네요.
오늘은 꼭 나가볼께요^^2. 감사합니다
'14.10.11 3:24 PM (121.166.xxx.136)아이들의 영혼에 안식과 님에게는 안전이 있기를;)
3. 정말
'14.10.11 3:49 PM (183.99.xxx.190)감사합니다.잊지 않을게요 ㅜㅜ
4. ……
'14.10.11 4:01 PM (123.212.xxx.244)감사합니다~아이들 셤 끝나면 한번 가야 되겠네요
5. 도로록
'14.10.11 4:02 PM (190.194.xxx.64)잊지않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6. 그렇죠,
'14.10.11 5:39 PM (211.194.xxx.150)우리가 기억의 끈을 놓으면, '세월호'는 정말 가라앉고 맙니다.
7. 감사합니다.
'14.10.11 6:59 PM (175.223.xxx.194)이번주는 참석을 못했네요.
길게 갈거 같아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참석하려고 합니다.
우리 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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