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전에 어떤 분이 태양이 돌고 있는 걸 몰랐다고 놀랐다고 그러고
화장실 휴지통 안 쓰는 거
세면대에 양치 물컵 없는 거 등 등
문화적 충격이나 무지로 놀란 일 있으시죠?
저는 이번에 김현철씨 가족 프로 보고 안 건데
유모차에 브레이크 있는 거 몰랐네요.
아니 알긴 안 거 같은데 잘 풀고 걸지 못 한 거 같아요.
윗동서에게 선물 받은 유모찬데
이상하게 아이를 태우고 나가면 유모차가 나가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몇 번 쓰다 불편해서 잘 안 썼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브레이크를 건 채 움직이려 한 건 아닌 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유모차 제대로 써 보지도 못 한 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 같이 바보 짓 한 일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