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이 많아지긴 했나봐요.

사회문제가 될수도..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4-10-11 11:15:41
개천절 낀 연휴때 어딜가도 인파가 엄청나더란 글을 봤는데요, 서서히 중국화 되어가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남쪽지방 시골을 가게 됐는데 그 아파트 공사장에 중국인 인부들이 잔뜩.... 하물며 잡일하는 아줌마도 중국인....
중국인과는 전혀 상관없을 곳까지 중국인이 보이니 좀 쇼킹했네요.
이대로 괜찮은건지....
IP : 175.210.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1 11:23 AM (222.135.xxx.242)

    네 어딜가나 많죠..

  • 2. .
    '14.10.11 11:26 AM (115.140.xxx.74)

    저희동네 어제도 봤어요.
    관광지 아니고 그냥 변두리동네에요.

    지하철타면 관광객인듯한 중국들은 너무 자주봅니다.

  • 3. ㅇㅇㅇ
    '14.10.11 11:47 AM (117.131.xxx.8)

    이런글 쓰는사람은 서양인들 많아져도 똑같이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또 이런댓글에는 발끈해서 경제적이익 증대니 뭐니 유식한척 열낼지도 ㅋㅋ

  • 4. 중국
    '14.10.11 12:04 PM (113.226.xxx.137)

    중국은 정말 무섭고도 두려운 나라ᆞᆢ
    한참 경제를 활발히 굴릴때는 외국인투자 거침없이 받아서 경기를 활발히 올려놓고는 투자설비 인프라조성 다 끝낸 후 자국 법 적용해서 다 내쫓았어요
    그리고 과열된 자국경기 누르고 있고 대신 외국ᆢ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부동산을 마구 사들이고 중국인들을 방출하고 있어요
    세계 경제석학들도 중국의 듣도보도 못한 경제정책 방식을 두려워하고 있다더군요 세계경제가 중국에 잠식될수도 있다고ᆞᆢ
    결코 무시하거나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닌데ᆞᆢ정치권인간들은 무슨 생각으로 중국돈을 풀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5. ㅇㅇ
    '14.10.11 12:09 PM (175.209.xxx.94)

    그런데 그렇게 인부로 일하는 사람들은..그냥 중국인이라기보단 조선족 아닌가요? 똑같다고 봐야 하나...

  • 6. 너무 싫고 무서워요
    '14.10.11 1:46 PM (14.52.xxx.155)

    홍콩에 집값 물가 올려놓고 일자리 가져간대요.
    그래서 이번 우산혁명 때 어린애들이 97년이전으로 돌아가고싶다고 울부짖었대요.

    북한은 중국에 60-70% 경제 의존이고
    장백산으로 백두산 말아먹고
    통일되면 동북공정 앞세우고 조산족 이탈막고
    북한 식민지 처럼 하려는게 중국 공산당 조폭들 구상.

    뒷통수 치고 간 엑소 중국 멤버나
    중화주의 깝치는 장위안도 너무 역겹게 싫어요

  • 7. 너무 싫고 무서워요
    '14.10.11 1:48 PM (14.52.xxx.155)

    예정에 서울 시청 광장에서 중국 유학생들 중화 주의 외치며 시위하며 깝칠 때
    우리 정부 조용했음
    수도 한 복판에 배후가 의심되는 민족주의자 발광에도

  • 8. 중국인
    '14.10.11 1:52 PM (218.237.xxx.155)

    조선족=중국인이예요.
    중국 조국이라 생각하고 자부심이 얼마나 강한대요.
    평등도 좋고 인종차별하면 안되죠.
    근데 상대방도 그러할때 같이 안할 수 있는거예요.
    중국인들 절대 그런 생각없어요.
    여기서 돈 벌어서 조국가서 쓰고 조국이 우선이고
    한국 빼먹을거 다 빼먹고 증오해요.
    다른건 다 넘어가도
    외국인 받아주면서 시민 교육이나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어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와 예의 쇄뇌시켜도 모자라다고 봐요.
    중국인들 너무 무질서하고 정말 피해 많이 줘요.
    단적으로 구로 이마트 가면 중국인 천지인데 삼대(할매, 애부모, 아기)가 와서 진열대에
    있는 포장 제품 다 뜯고 아기숟가락인데 입에 물어보고
    고르고 세네개를 그냥 두고 가더라구요.
    제가 뒤에서 서있었고 똥씹은 얼굴로 헉하고 있었는데
    잘못이라 생각 조차 안해요.
    직원 불러서 말했는데 어쩔 수 없대요.
    이런 기본적 교육부터 하고 받아줘야해요.

  • 9. 중국인
    '14.10.11 1:55 PM (218.237.xxx.155)

    쇄뇌->세뇌

  • 10. 오늘 뉴스 엑소 멤버
    '14.10.11 2:47 PM (121.166.xxx.136)

    단물빼고 뒷통수치고 돌아가서 한국조롱
    오늘 뉴스 보고 진짜 애들 하는 짓이라고 믿기 어려워요
    다 저러지야 않겠지만 진짜
    정책 방송심의 국제계약 관련 모든게
    방어벽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031 애들 가방 몇년 쓰세요? 4 ... 2014/10/24 1,144
429030 부작용만 나는 유산균 2 zh 2014/10/24 3,754
429029 골프게임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미넌나에게.. 2014/10/24 441
429028 오늘 길가다 우연히 만난친구에게 미안하네요ㅠ.ㅠ 6 말조심 2014/10/24 2,768
429027 만기되는 실비보험 들어야되나 말아야 되나요? 4 ,,, 2014/10/24 814
429026 이혜원 "딸 안리원, 악플에 눈물…엄마가 미안해&quo.. 4 아기사랑중 2014/10/24 3,854
429025 북한의 고급 아파트 내부가 이렇게 생겼다네요. 43 아파트 2014/10/24 17,984
429024 상하이 출장 가는데 초 1 데리고 갈 만 할까요? 5 궁금해요 2014/10/24 826
429023 일본 교환학생 자녀 질문드려요 4 소국 2014/10/24 897
429022 멋진남자 얘기좀 들어보고싶어요.. 2 aa 2014/10/24 886
429021 닭(사람 닭 말고)두마리가 생겼어요 2 갑자기 2014/10/24 683
429020 스쿼트하다 허벅지 앞근육이 찢어졌어요..(허벅지 구멍생김) 운동.. 7 아이고 2014/10/24 13,262
429019 (영어)이메일 작성 책, 좀 좋은거 소개해주세요 2014/10/24 504
429018 직장 여자들..지긋지긋 해요 30 ,,, 2014/10/24 13,972
429017 펀드 어떤게 좋을까요? ~` 2014/10/24 541
429016 외국에서 온 친구에게 필요한것 뭘까요? 2 gks 2014/10/24 720
429015 뻐꾸기둥지도 진짜 막장이네요. 9 .. 2014/10/24 3,033
429014 10월 21일날 이사왔는데 관리비와, 미납된 수도세가 있네요... 5 요룰루 2014/10/24 1,848
429013 레시피보다 고기양이 3배 많으면 양념도 3배 늘려야 하나요? 2 양념비율 2014/10/24 957
429012 피아노 전공선생님들 야마하 사일런트구입할건데 봐주세요 3 조카사랑 2014/10/24 6,122
429011 스테이크의 유독 고소한 맛은 버터때문인가요 ? 5 ........ 2014/10/24 2,078
429010 강쥐키우시는분들께 질문이요 19 강쥐맘 2014/10/24 2,236
429009 왜이렇게 식욕이 땡기죠? 1 근데 2014/10/24 554
429008 욕실천정에 자꾸 얼룩이 생겨요. 4 왜죠? ㅜ 2014/10/24 1,183
429007 딸 여드름 6 여드름 2014/10/24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