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시부모님중 한분이 돌아가셨는데
가면 좋겠지만
제가 회사나와야해서요..
남편은 갔는데 저랑은 어느정도 사이인지는 잘 감이 안오네요..
제가 회사나와야하니 못가고 남편은 가면 괜찮을까요?
시누이 시부모님중 한분이 돌아가셨는데
가면 좋겠지만
제가 회사나와야해서요..
남편은 갔는데 저랑은 어느정도 사이인지는 잘 감이 안오네요..
제가 회사나와야하니 못가고 남편은 가면 괜찮을까요?
같이가면되죠.
같이 묶인 개념 아닌지요?
가셔야죠.
당연히 가보셔야죠. 장례식장엘 안가신다구요? 회사 끝나고 가심 되잖아요. 너무나 당연한 말을..
보통은 가는거죠~
보통은 같이 저녁때 가보지요
이런 것도 고민하는군요...
가장 좋은건..
늦게라도 가보시면 안되나요?
토. 일요일인데 바쁘신가봐요.
정 시간내기 어려우면 남편한테 사정얘기 잘 하도록 전달해야죠.
이러이러 회사사정상 못온다..
전 서울이고 남쪽끝지방이어서요..
원글님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올케가 조문 안오는 거랑 똑 같죠.
경조사는 살아가면서 지키고 살아야하는 룰 같은 거에요.
서로 척지고 안보는 사이면 몰라도. 더구나 초상집은 밤늦게까지
손님 받는데요.
원글님 부모님 상 당했을때 시누이가 안와도 괜찮나요?
윗글 정정 올케->시누
거리 멀어도 가는게 좋아요
두고두고 생각하지마시고 시간내서 남편분과 함께 다녀오세요
전 다른분들 생각이랑 달라요. 그냥 부부 둘중 한명만 대표로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제 친정부모님들 돌아가셔서 시누부부중 한명만 와도 전혀 섭섭할거 같지 않은데...
왜 부부가 바쁜데 세트로 와야하는지가 더 이해가 안되요..요즘처럼 살기 빡빡한 시대에...
당연히 가야하는건 아닌가요..친구 시부모상도 가는데..
원글님사정보니 가시기엔 좀 힘들거같기도하네요.
남편분께 원글님못가는사정과 못가뵈서 진짜 죄송한마음을 잘 전달하셔요.
요즘같이 빡빡한 시대라서 더 챙길건 챙기려합니다 저는.
이 경우는 아주 가까운 관계예요
가까운 지역이면 당연히 가지만, 아주 먼 자역이면 남편분만 가셔도 될 듯 합니다.
남편이 부모님 모시고 가면 충분하죠
안가도 됩니다
가까우면 가시구요 너무멀면 안가도 됩니다
상 당하면 앞으로 이사람이랑 어떻게 지낼지 답이 나와요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누 시누 남편 코도 못 봤어요
사람 취급 안합니다
평소에는 어찌나 알랑알랑 거리고 예의 찾던 인간들이라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잘 알게 됐죠
보통은 갑니다..
사돈이 상 당하면..가는게 관례인듯..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남편에게 얘기하고 빠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원글님 부모 돌아가셨는데 시누 안온거랑 같다는 댓글 있는데 이런경우 안가는 경우 많지 않나요?
평소 친하게 지냈으면 몰라도 그렇지않음 안가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대표로 가도 돼요
애가 어리거나 회사다니면 굳이 흠일거 없어요
남편도 안간다면 문제고 욕먹지만
남편은 간다면서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꼭 가보셔야 할 자립니다.
제가 큰일을 당해보니 더욱더 알겠더라고요.
평생 서운해 할만큼 가까운 가족이세요..
친정부모 상 당했는데 시누 부부 문상 안왔다고 인간으로 안본다는 댓글은 좀 과하네요
이런거 개인마다 집안마다 문화가 많이 달라요 여자를 출가외인으로 치는 집안은 다를 수 있어요 너무 과격한 생각보다 다양성을 인정하심이 필요할듯
거리가 그렇게멀면 남펴만가도 될듯
올케 친정 부모상에 시누 남편도 문상 가야하나요?
가면 좋겠지만 안간다고 욕먹을 일인가요?
인간으로 안보네 마네 문화충격이네요
근데 원글부모 돌아가시면 시누 안오는거랑은 다르죠.
시누는 오는데 시누남편이 안오는 거랑 같은건데
경조사가 너무 많아서 스케쥴짜서 남편과 각자 시간 쪼개서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둘 중에 하나오면 된거라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남해라니..
원글 부모상에 시누 안오는거랑 뭐가 달라요...
남편 아내는 한세트에요.
시누이나 시누 남편이나 둘중 한사람이 가면 원글님 남편만 가는거랑 똑같죠.
시누이 안오고 시누이 남편만 와도 괜찮으면 원글님은 안가셔도 됩니다.
남쪽 끝지방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것도 주말인데 안가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대부분 장례식장은 아무리 멀어도 밤늦게라도 갈 자리엔 가는거지요. 회사 가도 퇴근하고라도 가면되고 더구나 낼은 일요일인데 가야할 자리 아니에요?
저희 시부모님상에 새언니가 안온다는건 좀 너무한것 같아서요.
그 정도 거리면 시누가 이해해 줘야 할거 같아요
전화라도 해서 못가 미안하다 인사 하시고요
저라면 제 부모님 상에 그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거 같아요 ..
대신 원글님 친정상에는 안와도 된다는 뜻입니다.
남쪽 끝이면 어떻습니까?
자식키우는 부모라 사람도리가 뭔지 몸으로
가르쳐주려고 일부러라도 다녀올거같아요.
가셔야 하지요.
안가도 됩니다.
저도 안 갔고 저희 시부모 상에 울 올케도 안 왔어요. 남편만 가면 된다고 다들 그랬는데 오늘 분위기는 이상하군요. 지방에서 하는데 뭔 부부가 같이 가요. 세트니까 하나 가면 둘다 가는 것과 같은 거죠.
꼭 둘이 다 같이 갈 필요는 없는데
기어이 둘다 가야 한다는 댓글이 많은거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댓글 적은거 같아요 고리타분한
사람들이거나 죽은 시누시모가 댓글 달았거나..
사정 얘기 하시고 남편분만 가셔도 될듯합니다
같은 도시도 아니고
직장다니시고 등등 감안했을때
저도 어지간한 조사 다 챙기는 사람이고 시누이 댁이라면 당연 챙겨야하지만 이 경우누 남편만 가셔도 돼죠.
거리도 그렇지만 회사 일이 있다면서요.
나중에 전화 하세요.
가면 좋죠. 근데 사정이 있고 거리도 멀고 남편이 갔다면 못갔다해서 욕 먹을 일은 아니죠. 부부 둘다 안 가면 문제지만
제 올케언니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이혼하신분이라 안사돈도 안가시고 따로 재혼한집이 있어 제 부모님만 참석하시고 우리 형제는 부조만 했고 지역도 서울과 부산이라 못갔어요
그리고 몇년뒤 제시어머님 장례식에 같은 서울 인근 30분거리 올케언니는 안오더군요
좀 서운 했는데 그전 일생각하니 그럴만 하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까운거리 다녀올수 있음 다녀오는게 도리다는 생각입니다
시댁분위기 조신시대 비스무리해요.
손윗시누이셋,시댁들 다 같은 지방도시인 입니다.
저는 맏며늘이고요..
시누이들 시부모 상에는 굳이 며느리까지 동원하지 않고요.
남편과 시동생이 가지 저나 동서는 안갑니다.
울엄마 돌아가셨을때 타 도시라서 시누이들 오지 않았지만 서운함같은거 전혀없고 오히려 시동생네가 어린애들 줄줄이 끌고 왔던데 ..솔직히 좀 센스없다 싶던데요?
깔끔하게 어른들만 한두명 대표로 오면 될일이지 뭐 그리 정든사이라고
우루루 몰려가는거 별로라는 생각 들던데요.
친정어머니 상에 먼 지방에서 형님,시누이 부부가 와 주셨어요.
큰 형님은 일이 있으셔서 아주버님만 오셨지만 섭섭한 거 전혀 없었어요.
회사에 일이 있으면 남편분만 참석해서 잘 설명하셔도 됩니다.
놀면서 안 가는 것도 아니데요.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시고 위로해 주세요.
왠만하면 가세요
안그럼 두고두고 찝찝함으로 남아요
저 친구결혼식에 사정있어 못갔는데
두고두고 집찝해요 그냥 하루 고생하고말걸그랬어요
사정과 형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가까운 거리라면 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원글님처럼 거리가 워낙 멀고, 주말에도 회사나가셔야 한다면
남편분만 가신다고 해도 모두 이해해 주실 것 같은데요?
저녁에 남편과 같이 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또 출근하려면
너무 힘드실 거예요.
남편만가도됩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셔도 동서나 시누부를생각없음.
서방님만 와도 상관없어요.
이런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당연히 가야죠. 하다못해 직장 동료 상당해도 저녁에 갔다가 새벽에 올라오는데.
시누이 시부모상엔 남편만가도 충분이 인사됩니다 언제부터 여자들이 나다녔다고 사돈댁 상제에 꼭 가야 하나요? 친정부모상에 시누이 안와도 상관없습니다
멀 그리 서운해한다고ᆢ
거리가 그렇게 멀면 안가도 되지 않나요..
거리멀고 애가 어리면 보통 남편이 대표해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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