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케이 편드는 진짜 친일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친일파탄생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4-10-11 08:56:08
친일파라는 말이 쉽게 쓰이는 이유는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친일을 할 이유도 하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기때문이 가장 큽니다.
소위 자칭 진보들이 아무리 "친일파" "친일파" 노래를 불러도, 혼자하는 헛로리, 대답없는 메아리로 그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실제로 일본 물건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정치적으로 일본을 편들어서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할 이유란게 도데체 있지를 않으니까요.

그런데,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하는데 가장 앞장서는 일본의 극우신문인 산케이가 아무런 근거나 이유도 없이,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서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날조한것에 대해서, 산케이 편을 들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일정은 공개일정을 빼고는 당연히 극비일수 밖에 없지요. 비밀 연구에 대해서 보고를 받을 수도, 해외에서 들어온 밀사와 외교적 면담을 할 수도, 무슨 일을 하든지, 지구상 어느나라 대통령이라도 마찬가지인데, 그걸 트집을 잡습니다.
실제로 2시간(이걸 또 뻥튀겨서 7시간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동안에 전부 보고를 받고 지시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하고, 바뀔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그저 아무 이유도 없이 대통령 욕하기위한 핑계로 진상을 부리다부리다, 이제는 친일파가 되어 일본 극우신문의 앞잡이 노릇까지 하려고 하네요.

국민의 압도적이 지지를 받고 있는 대통령에 대한 막말과 욕설을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냥 방치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대통령을 지지하는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불쾌할지 생각을 안하나요 ?

그러면서, 소수의 자칭 진보들에 대해서는 조금만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막말썼다고 삭제하거나 아이디 정지를 시켜버리고요. 이런식의 편파적 진상진보들의 온라인상의 파렴치한 독재를 언제까지 그냥 방치해야 하는 건가요 ?
IP : 50.117.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먹고
    '14.10.11 8:59 AM (125.134.xxx.82)

    체했나봐!!!!!!

  • 2. 에휴
    '14.10.11 9:18 AM (39.7.xxx.36)

    논점을 흐리는 전형적 수법.
    자칭진보 조선일보에 만저 물어봐요 여기서 이러제 말고

  • 3. 브낰
    '14.10.11 9:49 AM (65.189.xxx.103)

    여가 오신지 얼마 안되시나 봐요. 제가 이거 여러번 올렸는데요.
    새누라 당에서 몇번 세월호 사건을 미국 9/11과 비교하길래, 찾아봤습니다.
    대통령 부시가 그날 아침 조깅한 코스부터, 누구와 얘기를 했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분 단위로 나옵니다.
    http://www.historycommons.org/timeline.jsp?timeline=complete_911_timeline&day...
    분단위로 어떤 대화를 했는지도요.
    여기서 부시 대통령이 문제가 된건 보고를 받고, 생각을 추스른다고 7분 동안 공식 일정을 진행 한 것입니다.

    국가 기밀이라는 개소리는 하지 마시죠.
    그리고 보고 받았다는 사람이, " 구명조끼를 압었다는데, 그렇게 찾기가 힘듭니까?"라는 말을 합니까?
    상황 보고를 안받은 거죠. 보고 받고도 모른 거면, 무능한 거구요.

    원출처인 조선일보는 내버려두고 산케이를 고소한 덕에,
    뉴욕 타임즈, 월스트릿 저널에서 한국 언론 자유 탄압한다고 난리입니다. 그 랑크는 다음 댓글에서 드리죠.

  • 4. 브낰
    '14.10.11 9:54 AM (65.189.xxx.103)

    오타 많은 거 죄송합니다.
    월스트릿 저널입니다.
    http://online.wsj.com/articles/korean-prosecutors-indict-japanese-journalist-...

    "South Korea has a history of suppressing free speech under military rulers who controlled the country through to the 1980s. It has since transitioned to free democracy but the U.S. is among those who have criticized South Korea’s current National Security Law for being used to stifle critics of the government."
    남한은 1980년대에 군부 지배자들 아래 언론의 자유가 탄압됐었다. 그 이후로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로 변화했다. 그러나, 미국은 현 한국 안보법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제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제가 해석한 거지만, 의미 차이 많지 않을 겁니다.

  • 5. 브낰
    '14.10.11 10:02 AM (65.189.xxx.103)

    뉴욕 타임즈 기사는 뉴스 프로에서 해석했으니, 보세요.
    미국 국무부도 한국 언론 검열에 대해 언급합니다.
    http://thenewspro.org/?p=8037

    우라나라가 왜 박근혜 때문에 일개 일본 언론사에게,
    민주주의 기본인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훈계조의 얘기를 들어야 하죠?

    미국 ABC 보도입니다.
    http://thenewspro.org/?p=8001
    serious and clear violation to the freedom of speech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not only of South Korea but also of Japan and any other democratic nation,” he said in a statement.

    “이것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민주주의 국가가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중대하고 명백한 침해”라고 그는 성명에서 밝혔다."

  • 6. 브낰
    '14.10.11 10:28 AM (74.76.xxx.95)

    루머가 맘에 안들면, 진실을 밝히면 됍니다.
    미국 9/11 경우에서 보셨듯, 지나간 기록은 안보에 전혀 문제가 안됍니다.
    밝히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세월호 당일 청와대 기록,지정 기록물 근거 없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303/16036303.html?ctg=1200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 기본인 우리나라 헌법에 쓰여있는 '언론의 자유'에 관한 겁니다.

  • 7. ...
    '14.10.11 12:14 PM (118.38.xxx.206)

    IP : 50.117.xxx.95

    병원부터 먼저 가볼것

  • 8. 헐~
    '14.10.11 12:56 PM (180.230.xxx.129)

    얼마나 개차반이었으면..오죽했으면 정치적 친일이 될까..주어는 없다.. 그럼 그런 유언비어 날조한 조선일보부터 조사하든가. 암튼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울 뿐이다.

  • 9. 니가 친일파
    '14.10.11 5:04 PM (112.153.xxx.69)

    무신 2시간. 대통령 서면 보고 일정 공개했습니다. 딱 7시간이에요. 비상시국에 7시간을 대통령이 어떤 위중한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거 분명히 직무유기죠. 떳떳하면 왜 못 밝히죠? 세월호 침몰로 아이들 300명이 죽어나는 것보다 비상 시국이 있나요???

  • 10. 헛소리 원글
    '14.10.11 7:32 PM (61.253.xxx.47)

    월급받는 정원인지, 자발적으로 하는 골방 일베충인지...
    되지도 않는 헛소리 하지마라...
    오늘자 경향신문에 외국정상들의 행적에 대해 나왔더라
    대략적인 일정만 공개하다, 행사가 끝나면 어제,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다 공개한다고 나와있다.
    오바마는 골프친 상대까지 공개하고, 아베는 분단위로 동선 공개하고, 올랑드도 일정이 홈페이지에 다 공개된다고...
    너네들은 북한가서 살아야 돼... 절대자 숭배하고, 머리 조아리는 노비근성이거든...
    어디서 거짓부렁을 떨어, 박그네 그날만 땡땡이 치는거니, 매일 땡땡이 치는 거니??
    박그네 찍은 사람들도 매일 땡땡이 치는것 같다고 하더라.
    너같은 인간들땜에 이 나라가 점점 개막장되가는 거라고.

  • 11. 친일이라는 말도
    '14.10.12 12:54 AM (124.213.xxx.38)

    아깝죠. 매국노들이죠. 자신이 원하는 정치세력을 지지 하기 위해서는 일본 우익하고라도 손을 잡을 사람들 82에 진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575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601
425574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076
425573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509
425572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588
425571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7,172
425570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677
425569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957
425568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826
425567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038
425566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876
425565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788
425564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298
425563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663
425562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626
425561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815
425560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2,926
425559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771
425558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968
425557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385
425556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328
425555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302
425554 이게 오트밀인가요? 1 오트밀? 2014/10/12 1,016
425553 거기에 냄새가 13 45 2014/10/12 5,765
425552 아이들 머리 집에서 자르고 싶은데요.. 13 미용학원??.. 2014/10/12 1,939
425551 제발 정신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상담소나 병원에 가거나 보냅.. 5 루나틱 2014/10/1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