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내가막귀인거냐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4-10-11 01:57:36
포털엔 오늘 젤 잘했은데 아깝다 돌려내라는 글이 수두룩..
제가 시청했을 때 느낌은 옷이 너무 아찔하여 비호감이었고;
노래도 좀 신나게 부르지 저 노래를 저렇게 부를수도 있구나 키를 낮춘건가 원곡보다 음이 낮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여자라서 이해나 양을 질투하여 이런 느낌을 받은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본능적으로 그런게 작용을 한건지 헷갈리네요..
미카도 그렇고 장우람도 그렇고 송유빈도 기대이하라 칭찬할 점이 안보였어요. 그 이후는 안봐서 모르구요..
IP : 110.70.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상은
    '14.10.11 2:04 AM (112.148.xxx.16)

    좀 그랬지만 .. 노래는 괜찮았죠. 그 앞의 참가자들이 다 망했는데 그나마 좋았거든요. 첫 생방이어서 그랬는지 더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떨어지는게 어이없었어요. 오히려 잘해서 사람들이 투표안한게 독이 된듯...

  • 2. ㅇㅇ
    '14.10.11 2:05 AM (1.227.xxx.93)

    목소리 시원하고 얼굴도 예쁘고 다리도 예쁘고 상품성 있는 가수라 느꼈는데 탈락이라 아쉽네요. 기존 아이돌 중에도 그만큼 노래하는 가수 많지 않을 것 같은데...5위 까진 갈거 같았는데..
    슈스케는 여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적이 많아서,예쁜게 이럴땐 도움이 안되네요

  • 3.
    '14.10.11 2:06 AM (211.36.xxx.88)

    다른노래들은 잘했는데 오늘생방때는 못한거같아요 외모는 참 이쁜데 아쉽네요 미카가 떨어졌음했는데

  • 4. ./
    '14.10.11 2:20 AM (220.94.xxx.7)

    아마추어 서바이벌에 나올 법한
    참신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다리는 진짜 미끈하니 예쁘더라고요

  • 5. ㅂㅂ
    '14.10.11 2:25 AM (1.224.xxx.46)

    노래는 나름 잘하지만
    무대매너 연출 노래편곡 들이 너무 진부했어요
    많이 보아왔던 무대같은
    이해나 스러운 신선한 뭔가가 아쉬운
    시청자와 심사위원이 보는 포인트가 다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31 제2의 조*아 6 ... 2015/01/05 2,631
452330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엄마 2015/01/05 3,031
452329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531
452328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953
452327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349
452326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1,752
452325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240
452324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551
452323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441
452322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2015/01/05 5,290
452321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104
452320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657
452319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618
452318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433
452317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828
452316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512
452315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190
452314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509
452313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6 뉴욕 2015/01/05 24,704
452312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32
452311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188
452310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66
452309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50
452308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498
452307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59